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오는 27일 날 개최되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는 대형 눈 조각 전시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태백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개막식이 시작되는 27일 황지연못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눈축제 캐릭터들의 댄스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후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으로 눈의 도시 태백의 감성을 담아낸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개막식 마지막 순서는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을 포함해 박상철, 은가은, 권민정, 윤서령, 설하윤, 류지광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개막식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28일부터는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당골광장에서 공연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데, 이곳에서는 개막식에서 진행됐던 마스코트 캐릭터들의 캐릭터 댄스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어쿠스틱, 힙합, 치어리딩, 밴드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지역공연팀의 공연이 축제 기간동안 진행되어 겨울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한편, 지역예술팀의 공연은 당골광장 뿐만 아니라 황지연못 특설무대에서 축제기간 내내 오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구군은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일 오후 3시 양구중앙시장 및 5일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다. 장보기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박귀남 양구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들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을 둘러보면서 설맞이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오는 27일까지 양구사랑상품권(배꼽페이) 1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1월 20일까지 전통시장 이용주간으로 지정해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하여 주차를 허용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정영희 경제정책팀장은 “고물가 등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장보기 행사를 통해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선사·근현대사박물관 일원에서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전통문화체험 한마당은 윷놀이, 추억의 놀이, 전통 소품 만들기, SNS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윷놀이 대회는 22~23일, 13~16시에 야외 초가 무대 일원에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통 놀이&추억의 놀이는 21~24일 10~17시 초가 무대 옆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투호, 연날리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가 준비돼있다. 또한 근현대사박물관 로비와 추억의 교실에서는 21~24일 10~17시, 윷놀이세트·병풍·족자·부채·텀블러 등 전통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박물관 홍보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라며 “가족들과 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연휴 기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23, 24일에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찾는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관람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설날 당일(22일)과 연휴 다음날(25일)은 휴관한다. 박물관 2층에 입점한 트릭아이뮤지엄은 다양한 착시 미술작품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3~4층 상설전시실은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탐험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 장르 및 제작 방법 등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시설로,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료 개방 기간 내 방문하는 차량의 경우 일반 주차요금이 부과되며,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관람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설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연휴기간 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민공원에 건립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에 파이프오르간 디자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파이프오르간 설치작업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공연장에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사례로는 세종문화회관(1978년), 롯데콘서트홀(2016년), 부천아트센터(건립 중)가 있으며, 이번에 설치하는 파이프오르간은 비수도권 최초 도입인 만큼 지역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파이프오르간은 오르간의 하나로서 여러 길이의 관을 음계적으로 배열하고 이에 바람을 보내어 소리를 내는 악기다. 웅장한 규모와 다채로운 소리로 ‘악기의 제왕’이라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은 건축설계 단계에서 구조와 용도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제작되며 제작 과정 또한 건축과 유사해 악기를 ‘만든다’가 아닌 ‘짓는다’로 표현한다. 부산시는 작년 4월 파이프오르간 설치 계획을 수립하여 조달청 외자구매 입찰을 통해 독일의 프레브러거(freiburger)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파이프 4,406개 ▲스탑 62개 ▲건반 4단이며, 시는 사업자와 설계자 등이 제안한 10개의 디자인 중에서 1차 토론을 거쳐 4개의 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김흥술)은 오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오죽헌을 찾는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투호·고리 던지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의 풍성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날 당일(22일), 오죽헌은 무료로 개방하고 강릉시립박물관 및 율곡인성교육관, 한복체험관은 휴관한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야간경관조명을 활용하여 하절기 야간 개장과 야간 볼거리 확대를 위한 공연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내 박물관․미술관 등과 연계하여 패키지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오죽헌 음악회, ‘나한’특별전, 야간공연, ‘효’문화프로그램, 스마트박물관 운영 및 실감콘텐츠 영상실 운영 등 즐길거리, 볼거리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도 계획하고 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강릉시는 잇달아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9일 오후 3시 강릉시청 앞에서 G-1년을 맞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오는 7월 열리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를 홍보하고 붐업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장 및 강릉시 주요기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올림픽기와 세계합창대회기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시민 취타대와 함께 각 대회를 대표하는 청소년과 합창단원이 입장하여 두 개의 대회기를 전달해 시청 앞에 게양하고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강릉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이어 구호 제창 및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강릉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전 세계인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지속적으로 강원도 및 대회조직위원회,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대회시설 점검 및 적극적인 대회 홍보로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다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상주시는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노인 여가·문화생활 및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회관 건축공사 착공식을 1월 18일 오후 3시 기존 노인회관 부지에서 개최했다. 상주시 노인회관은 1987년부터 35년간 상주시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서왔으나 현재 시설의 노후로 인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어, 상주시 노인회장(윤문하)을 비롯한 노인회의 시설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번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21년 중심시가지형)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4,959백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146㎡, 지상 4층으로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 신축되는 노인회관은 1층은 필로티층으로 주차장 및 주출입구, 경로당이 설치되며, 2층은 취미여가교실, 건강관리실이, 3층은 운영지원공간 및 소회의실, 4층은 시니어교육실로 조성되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취미·여가생활 등 각종 정보와 서비스 제공으로 노인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노인회관의 무사 건립을 기원하며, 앞으로 지역문제해결 및 지역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화원과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쟁 속에 피어난 상주인의 호국정신’ 전쟁사 학술 포럼이 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는 고대부터 국토의 중심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이자 군사적 거점이었으며 신라가 소백산맥을 벗어나 서북 내륙으로 진출하는 교두보이자 배후기지였다고 할 수 있다. 삼국통일 이후 대몽항쟁 당시에는 항전의 거점이었으며, 임진왜란 시에는 전략적 거점 역할을 하는 요충지로 의병과 관군이 함께 적에 대항했고, 6.25전쟁에서는 민관군이 합심하여 완벽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장면마다 국난을 극복한 원동력은 상주인의 호국정신으로, 이를 조명하여 오늘날 그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이번 포럼이 기획됐다. 학술 포럼은 상주문화원 김홍배원장의 기조강연 ‘상주인의 호국정신’을 시작으로 육군사관학교 이상훈교수의 ‘신라의 삼국통일과 상주’, 아신대학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박물관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2023년 겨울방학 교육 ‘즐거운 박물관 겨울 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 ‘즐거운 박물관 겨울 소풍’은 십이지 동물, 서화교실 등 역사‧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1월31일부터 2월5일까지 2022년 기준 유아(6~7세)와 어린이(초1~3학년)로 나눠 진행된다. 1월31일~2월1일 이틀간은 ‘조선시대 직업탐험’(어린이, 오전 10시30분)과 ‘안녕, 새해 토끼야’(유아, 오후 2시)가 진행된다. 조선시대 직업탐험은 조선시대 궁중음악을 알아보고 악기를 만드는 ‘정조 임금님과 장악원’, 조선시대 도화서와 작품을 살펴보고 만드는 ‘직업화가 도화서 화원’이 주제다. ‘안녕, 새해 토끼야’는 십이지 동물에 대해 배우고, 올해의 동물인 토끼의 가면과 마스크 걸이를 만든다. 체험 후에는 서예 전시 유물인 십이지 탁본도 관람한다. 2월2~3일에는 ‘노래가 있는 전래놀이’(어린이, 오전 10시30분)와 ‘어린이 서화교실’(어린이, 오후 2시)이 열린다. ‘노래가 있는 전래놀이’에서는 수원화성 4대문을 배우고, 한국전쟁 시기의 사진을 관람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성격 차이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김종구 한국성격검사연구소 소장의 갈등 해결법 특강을 연다. 강의는 다음 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마다 수지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前 한국MBTI연구소 교육부장을 역임한 김 소장은 ‘당신의 성격 5분이면 알 수 있다’ 등 저서를 펴냈다. 교육에서는 매난국죽 등 사군자로 풀어낸 한국형 기질검사인 사군자 기질검사를 통해 나의 기질을 파악한 뒤 다른 기질과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기질에 따른 욕구의 차이를 알아보고 가족이나 친구, 동료 등 타인과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람은 저마다의 성격과 기질이 달라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는 데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라며 “성격 차이로 갈등을 빚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소통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래·선유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는 건 어떨까. 영등포구가 겨울방학 동안 문래·선유도서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래도서관은 '너머', '백년아이' 등의 그림책으로 유명한 김지연 그림작가가 진행하는 ‘[수상한 도서관] 아빠와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한다. 만 5-6세 유아와 아빠를 대상으로 1월 28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에 진행된다. 집에서 아빠와 아이가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책 놀이를 배울 수 있다. 선유도서관은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그림책 도슨트’를 운영한다. 2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에 진행한다. 글자 없는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위대한 건축물은 어떻게 만들까’도 운영한다.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 진행한다. 체험 키트를 통해 건축물에 숨겨진 원리와 과학을 배울 수 있다. 문래·선유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당진시 삼선산수목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수목원 속 곤충을 관찰하고 촉감 등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겨울방학 특강‘모두家 행Bugs’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공립 수목원 교육 네트워크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국립세종수목원에서도 실시된 바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6-7세)와 초등학생(1-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곤충을 다양하게 관찰하고 시각‧촉각으로 교감해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세부 활동으로는 ▲수목원과 곤충은 무슨 관계일까요 ▲곤충을 관찰해보아요? ▲장수풍뎅이·흰점박이꽃무지 땅굴 파기 레이스 ▲누에고치 체험 등이 있으며 추운 겨울 날씨를 고려 수목원 실내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 및 곤충과 소통·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과 참여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 기관 같은 단체신청도 받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혜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수목원의 휴원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다음 달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부모님도 참여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당진시가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에서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 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지역 평생교육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자 개최된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드는 전국 190여 개의 평생학습도시 사례에서 평생학습도시의 좋은정책 분야, 평생교육 인물 분야, 파트너십 분야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시상했다. 당진시는 이날 시민의 학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행한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는 시 전체의 평생학습 정보를 통합 제공해 시민이 편리하게 강좌검색, 수강 신청, 수강료 결제, 학습이력(강의이력)까지 원스톱으로 관리되는 당진시만의 평생학습 종합정보 시스템으로 시민의 학습 접근성 향상은 물론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당진시 평생학습과장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주시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온·오프라인 농산물 판촉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 소비자 맞춤형 판촉추진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150여개 농가·업체가 참여하는 농·특산품 직거래 판매행사를 벌인다. ‘충주씨샵’에서는 새해맞이 기획전이 진행되며, 오프라인 행사로는 19일 오전 11시~ 오후 3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시청 산하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원 농·특산품 팔아주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판촉 행사에서는 사과, 밤, 곶감, 땅콩, 도라지, 쌈 채소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각적인 판촉전략을 수립해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충주시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