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월 23일 창전동 밤섬부군당에서 마포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2023년 밤섬부군당제’를 개최한다. ‘밤섬부군당제’는 밤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약 400년 전인 17세기부터 당이 세워져 제(祭)를 지내온 전통문화행사로 배 목수 일이 주업이었던 조선시대 밤섬 주민들의 태평과 풍요를 위하여 도당굿과 제사를 지내던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1968년 여의도 개발사업 때 밤섬이 폭파되면서 현재 위치인 마포구 창전동 삼성아파트 인근의 부군당(마포구 서강로 95)으로 자리를 옮겨 제(祭)를 지내오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지역적 특색이 잘 녹아 있는 전통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밤섬부군당 도당굿은 밤섬 이주민들의 대동의식을 고취시키고 결속하여 온 마을굿으로 그 전통성과 예술성을 전승, 보전할 가치가 있어 2005년 1월에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밤섬부군당보존위원회가 주관하며 마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3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당물림을 비롯한 봉제거행을 시행할 예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세계인의 합창 축제‘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공식 주제곡을 커버한 아카펠라그룹‘메이트리(MayTree)’의 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강릉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시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합창대회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유명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 출연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해 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경포 저류지, 오죽헌, 중앙시장, 주문진 등대마을 등 강릉의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하여 화려한 색감의 영상미와 아름다운 풍경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는 2014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제8회 세계합창대회에서 팝 부문과 재즈 부문 금메달 2관왕을 차지한 그룹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메이트리 영상 외에도 포털과 유튜브에서 다양한 대회 홍보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며 “제12회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대회 개‧폐회식, 경연대회, 국가 퍼레이드, 우정콘서트, K-Pop 콘서트, 축하콘서트 등 다양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도 도서관에 근무하는 사서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추천한 도서 목록과 그들의 서평을 담은 ‘사서들의 책 이야기 2022’가 발간됐다. ‘사서들의 책 이야기’는 ‘경기도 사서 서평단’의 활동집으로 2022년에 발간된 총 435권의 추천 도서 목록과 이 가운데 160권에 대한 서평도 함께 실려있다. 또한, 2022년도 10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경기도 서평공모 수상작 12편과 심사평도 함께 수록했다. ‘경기도사서서평단’은 매년 도내 공공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서를 선발해 구성하는데 2022년에는 63명의 사서가 참여했다. 매년 1월에 선발돼 책의 가치를 평가하는 역량 교육을 받으며, 1년 동안 책의 내용과 특징을 소개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2009년 처음 구성됐다. 올해 발간한 이번 서평집은 경기도 공공도서관 300여 곳에 배포하며, 원문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북매직 누리집 ‘사서, 책을 말하다’를 통해서도 내려받아 볼 수 있다. 박정숙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사서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추천 도서와 서평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가 책을 고르는데 도움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1월 31일까지 1층 중앙홀에서 ‘望百(망백)의 작가 이창식 展(전)’을 연다. ‘이창식 수필문학상’ 제정을 기념해 이창식 작가의 수필집과 번역서, 향토서적 등을 전시한다. 이창식 작가(93)는 경기 수필문학계에 한 획을 그은 수필가이자 향토사학자이자 언론인이다. 1930년 태어난 이창식 작가는 1953년 언론계에 입문해 한국신문편집인협회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1976년 ‘월간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언론인이자 수필가, 향토사학자로서 활동하며 수필집 '나는 벌목꾼이 아니로소이다', '천국의 노트', '물고을의 양지' 등을 펴냈고, ‘경기도사’, ‘수원시사’, ‘경기예총사’, ‘수원상의 100년사’ 등 다수의 향토사서를 발간했다. 선경도서관에 도서 2700여 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지역 문학계 원로들로 구성된 ‘이창식 수필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이창식 작가의 수필문학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이창식 수필문학상’을 제정했고, 12월 ‘제1회 이창식 수필문학상’을 시상했다. 수원시 선경도서관 관계자는 “경기수필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향토사를 연구해 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시흥시는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시정 파트너로서 ‘청년정책협의체’ 7기를 구성하고, 지난 14일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청년위원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7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OT ▲제7기 청년정책협의체 1월 전체회의(분과 소개 및 선택)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 제12조에 근거한 조례 기구다. 2017년 1기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올해 7기를 맞아 총 35명이 위촉됐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네트워크 활동을 기반으로, 시흥시 청년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기능을 수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의제 발굴부터 정책실행 및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청년들이 주체가 돼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제7기에 이른 청년정책협의체는 그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 세밀하게 분화돼 주거, 일자리, 복지, 참여, 문화, 사무국 총 6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주제별 학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시흥시가 지난 14일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시흥시와 서울대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인 ‘스누콤(SNUComm)’의 초등뮤지컬 수료 공연을 개최했다. 스누콤(SNUComm)이란, 시의 공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이다. 지난 2016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이래 매년 양적 확대를 이뤄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교수 및 석박사과정의 운영 인력 100여 명이 뮤지컬, 천문, 특수체육, 코딩 등 2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1,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스누콤 초등뮤지컬 ‘꿈꾸는 뮤지컬’은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제, 대본, 가사, 안무, 반주 등 뮤지컬에 필요한 요소를 직접 구성하고 연습해 하나의 무대 공연을 만들어 나가는 종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공연에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5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9명이 18주간의 수업을 통해 완성해온 뮤지컬 ‘눈꽃축제’를 선보여 재능과 끼를 발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스누콤 초등뮤지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향상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중랑구는 오는 26일부터 중랑아트센터 1전시실에서 발달장애 작가들의 ‘ZIGZAG 그림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ZIGZAG 그림 전시회’는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 발휘와 사회 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로는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자조모임, 취미를 찾아서’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 10인이 참여해 다채롭고 개성 있는 작품을 그려냈다. 전시회에서는 작가마다 각각 다른 톡톡 튀는 그림체와 감각적인 색감 배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미술이나 예술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전시회는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 26일, 27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28일은 오후 2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도 전시 감상이 가능하다.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갤러리360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진행된다. 접속 방법은 신세계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6일 화도읍 금남교회에서 열린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남양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부 예배 및 특별 기도, 2부 연합회 소개 및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광덕 시장은 “2023년 신년 감사예배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남양주시가 슈퍼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2023년 새해에는 100만 도시를 향한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 등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움을 이겨 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시청 광장에 성탄 트리를 설치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음성군은 군청 본관 2층 복도에 조성한 갤러리에 새로운 작품을 걸고 2023년 첫 전시회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꽃...민화로...’를 주제로 열리며, 지역 작가인 장영란 화가의 개인 작품 40점을 선별했으며 오는 3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장영란 작가는 음성에서 활동하는 지역 화가로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소속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수상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음성군청 청사 복도 갤러리는 2021년부터 전시를 시작해 다양한 작가를 소개·발굴하는 장으로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다양한 전시 기회를 마련하고 군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한국예총 음성지회 및 각 협회와 소통해 음성사진작가협회 사진전, 음성미술협회 작품전, 음성문인협회 시·수필화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영란 작가는 “한국 고유의 정서가 담긴 전통 민화 작품을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군민들이 갤러리를 방문하시어 아름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행복한 실버토피아 단양군이 올해 더 다양한 눈높이를 맞춘 경로시책을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을 과제로 선정하고 6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서비스로는 총 12개의 사업에 348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비스로는 지역노인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기초연금과 장수수당, 효도수당으로 총 9210명에게 254억6000만원이 지급된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47억9600만원이 투입되고 거동불편노인 장기요양서비스와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 식사배달사업에도 총 30억 3100만원이 투입된다.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16억92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경로당을 머무는 곳에서 다양한 여가 및 교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 시켜 나갈 계획도 준비됐다. 군은 노인 여가복지를 위한 경로당 활성화 지원에 13억1300만원이 투입된다. 경로당의 운영비와 난방비, 양곡 등을 지원하고 식사도우미 사업도 156곳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16일 대추호두연구소에서 보은 대추의 명품화를 선도하는 연구자 모임인 대추연구회의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 김길상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해를 맞아, 코로나 이후 다소 주춤했던 대추연구회의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추연구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토양관리, 병해충, 착과비대, 친환경, 수확 후 관리 등 5개 분과로 이루어진, 대추 농가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연구회원들이 관심 분야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대추호두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년의 임기를 마친 김길상 회장에 이어 황효영 회장이 제6대 대추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지난해 이상 기상에 따른 대추 작황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착과 증진 방안 등에 대한 회원들 간 여러 의견들이 논의됐다. 황효영 신임 회장은 “대추연구회 창립 11년을 맞아 지역특화작목인 보은 대추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추연구회가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1월 16일에 열린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한 ‘파친코’ 제작진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축전을 통해 “한인 이민 사회의 역사를 창의성과 탁월한 기량으로 연출한 감독님들과 한국인 이민자의 삶과 꿈을 열연한 배우분들께 갈채를 보낸다. ‘파친코’는 이민사회의 현실을 돋보이는 감수성으로 담아내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이어져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성군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의성조문국박물관을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박물관 출입구 앞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링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마련하여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몬스터 주식회사’를 비롯한 3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연휴 기간 중 박물관 본관, 상상놀이터, 가족문화체험실, 민속유물전시관 등 박물관 전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설 당일(1월 22일)과 설 연휴 다음 날인 1월 25일은 휴관일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박물관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전시 관람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은 1월 1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광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선물 꾸러미 행사는 매년 협의체 위원들이 추석, 설 등 우리 고유의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간편조리식품이 담긴 선물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로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협의체 위원들이 간편조리식품 등 20종의 성품을 구입하여 개별포장 후 관내 저소득이웃 30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김장수 위원장은 “설 명절, 작은 나눔이지만 이번『사랑의 선물』지원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마음만은 넉넉한 새해를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각 가정에 기쁘고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신아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2023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이다. 김신아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과거 국립극장진흥재단 사무국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장, 해외문화홍보원 전문기획자, 서울세계무용축제와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사무국장, 세르반티노 축제 한국특집, 밀라노 엑스포 한국주간 기념 특별공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특별공연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국제문화교류 현장과 예술 행정을 넘나들며 소통해온 전문가다.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비상임이사이며,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 대학원에 출강한다.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화예술특별상,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 표창과 국제무용교류 발전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공저 [소년소녀, 기획하라!(우리학교출판사)]가 있다. 김신아 대표이사는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는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특성이 있는 만큼 문화수요도 다양할 것”이라며 “화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