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9일,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하고, 해당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적극행정 우수직원’으로 선정해 표창한다. 문체부는 상·하반기 2차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국민 상시점검단과 직원평가단의 사전심사,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사례와 우수직원을 확정했다. 선정된 9개 사례는 ① ‘정부 공식 수어 전문 유튜브 채널 개설·운영’, ②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제도 개선’, ③ ‘미술 창작 대가 지급기준 마련 및 미술 표준계약서 개선’, ④ ‘웹툰상생협의체 운영으로 공정한 웹툰 생태계 조성’, 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콘텐츠의 민간 자율 등급제도 도입’, ⑥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시 저작권 유의사항 안내서 선제적 발간’, ⑦ ‘관광진흥개발기금 금융·융자사업 적극적 추진’, ⑧ ‘외국인 대상 쇼핑 축제로 방한 관광 회복 촉진’, ⑨ 문화정책 반짝매장, ‘문화상회’로 청년(MZ)세대와 만나다’이다. 박보균 장관은 우수 직원 17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성과급·포상휴가 등 파격적인 인사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북구문화예술플랫폼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예술·환경 분야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자원인 문화시설과 연계해 추진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구포1동과 북구문화예술플랫폼은 향후 문화예술 및 환경관련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관한 지원과 운영 관련 사항에 대해 상호 협의 하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위영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수준높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원시가 (사)삼동청소년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남원시청소년문의집이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부터 올해로 5년째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자아탐색 및 문화사랑을 통한 애향심 고취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는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별로 특색있게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도비 지원사업으로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라는 특색있는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은 총64명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남원문화를 배워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해설사로 나서고 있으며 주요 활동장소는 남원시 대표 문화관광지인 광한루원이다. 뿐만아니라, 순창군 장류 및 옹기 등 인근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관광지역을 탐방하여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여 배우고 있으며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청소년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도에는 광한루원 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푸를나이 JOB CON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푸를나이 JOB CON’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 활동이 어려워진 문화·예술 분야 청년들에게 공연 및 예술 활동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6기 참여대상은 다양한 예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공연 활동에 재능을 보유한 만 19~39세 남동구 거주 청년 미취업자로, 총 17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콘텐츠 제작 관련 분야와 음향 엔지니어, 실용음악, 클래식, 국악, 댄스(스트릿댄스, 락킹, 팝핑) 등 공연 관련 분야이며 근무 기간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예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술인들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남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구비서류를 문서24를 통해 남동구 일자리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주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평화·서신·효자·건지도서관 등 4개 시립도서관에서 전주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독서교실은 디지털 기기에 길들어 있는 어린이들이 책을 매개로 한 소통으로 독서에 대한 친밀감 형성 및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중에 운영된다. 평화·효자·건지도서관 등 3개관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고, 서신도서관은 오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아 읽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는 △연이와 버들 도령 △눈보라 △고구마구마 △고구마유 △눈오는 날 그림책을 이용한 독서 활동 및 사투리 보드게임 및 고구마 샌드위치 만들기, 대자연 선언문 작성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겨울독서교실 참가자 중 우수 학생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강길순)와 함께 세계유산 남한산성 연구총서 제11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연구총서는 『세계 문화유산 보방의 요새들』로 2년여의 준비를 통해 만들어지게 됐다. 2008년에 프랑스의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보방의 요새들은 프랑스의 국경을 둘러싼 12개의 성곽군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성곽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유산 남한산성 연구총서는 2011년 제1권을 시작으로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그 학술적 가치 발굴과 연구 내용 및 국내외 학술대회를 통한 결과물들을 담아서 지속적으로 발간해 왔다. 이번에 간행되는 제11권은 국외 단일 세계유산 성곽을 다루는 첫 번째 결과물이다. 세바스티앙 르 프레스트 드 보방(Sébastien Le Prestre de Vauban)은 17세기 프랑스 루이 14세 시기에 활약한 당대의 가장 위대한 공학자이자, 서양 군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그가 설계하고 축성한 성곽들에 기반한 ‘성곽축성원칙’은 거의 100년 동안 유럽 전역에서 널리 사용됐으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2023년 팔달 갤러리 첫 전시로 경기수채화협회 ‘2023 신년전’을 2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개최한 사단법인 경기수채화협회는 현대 수채화를 그리는 작가들의 모임단체로서 1992년 창립됐으며, 작품전시, 참여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이다. ‘2023 신년전’은 경기수채화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수채화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며, 전시는 오는 2월28일까지 평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의미있고 소중한 전시회를 마련해 주신 경기수채화협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신년전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 조성의 일환으로 우리 팔달구청에 마련됐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지난 3일부터 2월28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옆구리가 시린 겨울, 따뜻한 연애소설 어때요?’로 연애소설에 대한 주제로 책을 선별해 추천하며, 고전 연애소설 4권과 현대 연애소설 4권을 선정했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책은 ▲춘원 이광수의 ‘무정’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사노 테츠야의 ‘너는 달밤에 빛나고’ ▲이도우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윈터 에디션’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서수진의 ‘유진과 데이브’ 등 총 8권이다. 아울러, 2023년 겨울방학특강을 1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접수 중으로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강의는 ▲재미팡팡! 그림책놀이터(유아6~7세 대상) ▲독립을 꿈꾼 인물들(초3~6 대상) ▲중학생, 그림책을 만나다(중1~3학년 대상 – ZOOM 온라인 수업)이 계획돼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진양호 우드랜드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예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2회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1층 체험전시실에서 진주공예인협회 작가들의 작품을 총 4회에 걸쳐 2개월마다 순차적으로 바꿔 전시하는 공예품 전시의 2회차이다. 주말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시 관람과 더불어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2회차에서는 현대목공예와 금속·한지·도자공예품이 전시되고, 주말에는 금속으로 된 물체를 장식하는 칠보공예 등 금속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예작품 관람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 또는 진양호 우드랜드 홈페이지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아산 우드랜드와 함께 진주시 동·서부 주민들이 균형 있는 목재문화 체험 혜택을 누리도록 조성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난해 1월 개관하여 한 해 동안 관람객 2만4969명, 체험객 4934명 등 약 3만 명이 다녀갔다. 인접한 진양호공원 다이나믹 광장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어우러져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함안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함안곶감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곶감 시식회, 곶감 떡 말이 만들기, 풍선 나눠주기, 솜사탕 및 팝콘 무료 제공과 초청가수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아울러 곶감 씨 멀리 뱉기, 곶감 OX퀴즈, 즉석 노래자랑 등 방문객들을 위한 참여행사가 마련돼 축제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곶감경매 등 특판 행사로 함안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함안곶감’은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함안 곶감축제에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많은 방문객이 찾아 직거래 장터 현장에서만 1억 4000만 원의 판매액을 달성했으며, 내년에는 더 알찬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축제 기간에 함안군을 방문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며 참여농가가 준비한 상품이 완판되는 등 함안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는 동절기(1~2월) 기간 중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찾아가는 천문대’ 행사와 연계한 별 관측 프로그램 ‘별 볼 일 있는 밤’을 추진한다. ‘별 볼 일 있는 밤’은 1월~2월 격주 금요일(1.13./1.27./2.10./2.24.)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총 4회 도래재휴양림 목공예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별 관측 프로그램으로 망원경을 통해 천체(달, 성운, 성단 등) 관측이 가능해 휴양림 이용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접수 방법은 해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 접수예정이다. 휴양림 숙박객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며, 회당 최대 40인 정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해당일 기상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해당 시설을 널리 알리고,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준비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원데이클래스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덕천2동은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작년 12월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했다. 오는 1월 31일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원데이클래스 부엉이 악세서리 만들기를 시작으로 2월에는 천아트, 3월에는 도자기 페인팅 등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원데이클래스는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며, 12월에는 세 번째 화요일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가능하며, 매월 첫 번째 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문의하거나, 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정원 동장은 “다채로운 원데이클래스 운영에 주민들은 높은 참여와 관심 당부드린다”며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12월까지 인증기관 자격을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2017년을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3년마다 이뤄진다. 평가지표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적, 공적 책임을 포함한 5개 범주와 18개의 세부 지표로 구성됐다. 고려청자박물관은 지난 1986년 고려청자사업소로 출발해 1997년 고려청자 유물과 재현작품을 동시에 전시함으로써 박물관의 기능을 시작했다. 그 후 2006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데 이어, 지난해 10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매년 새로운 주제의 특별전과 심포지엄을 비롯한 박물관 고유 기능에 더해,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한 디지털콘텐츠를 개발하고, 박물관 교육사업을 새로 추진하는 등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평가대상 기간이 코로나19가 극심한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특별전, 온라인 가상박물관 구축, 학교 방문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3년 청소년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동아리는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공통의 목적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만들어나가는 청소년 활동이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의 신청 자격은 분야의 제한이 없으며 월 1회 이상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만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동아리 활동 혜택은 활동 장소 제공(음악연습실, 다목적 체육관, 공연 연습실 등)과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교류, 청소년자치기구 단합활동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이다. 신청 방법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2023년 신년음악회 '소복다복(笑福多福) : 계묘년'을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에서 개최한다. 2023년 신년음악회 '소복다복(笑福多福) : 계묘년'은 광명문화재단의 새해 첫 기획 공연으로 뮤지컬계의 디바 소냐의 파워풀한 무대,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목관5중주의 매력적인 앙상블과 이매방 오고무의 흥겨운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해 희망을 노래한다. 또한 광명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예술제 ‘광명하는 춤‘으로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새해의 풍년을 바라는 솟대를 모티브로 만든 솟대소원나무에 소원걸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연 당일 솟대소원나무에 새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서 나무에 걸면 추첨을 통해 광명문화재단의 2023년 기획공연의 초청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계묘년을 맞이한 토끼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새해 나들이 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