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시민시장과 함께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2023 신년 인사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보훈단체장, 청년, 학부모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시민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아너 소사이어티, ‘평온한 기부’ 참여자, 나눔 명문 기업 등이 초청됐으며, 새해 덕담 역시 주요 인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진행돼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년 인사회와 함께 시 낭송, 남양주시립합창단,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 등 새해를 시작하는 색다른 음악회가 열렸으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올해 새로운 방법의 ‘신년 인사 및 음악회’로 남양주시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라며 “지난해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관장 임경렬)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최종 선정됐다. 7일 재단에 따르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정부가 공립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공립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 적정성’, ‘유물 수집·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공립박물관 272곳 중 51.1%인 박물관 139곳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2022년 평가에서도 인증기관으로 선정, 법률 시행 후 실시된 3번의 평가를 모두 통과한 박물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2006년에 설립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천연염색 전문 공립박물관으로 천연염색분야 교육·전시·체험·국제교류·공방지원과 각종 문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상임위원은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 참관하여, 한국 기업 전시관 등을 찾아 최신 방송통신 기술 및 서비스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CES 2023에서는 모빌리티, 디지털헬스, 웹3.0 & 메타버스, 지속가능성, 인간안보 등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으며 5세대(5G), 자율주행 등을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IT기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전략, 스마트 홈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김창룡 위원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웨이브 아메리카스(wavve Americas), 온디맨드코리아(On Demand Korea), 윕(wiip) 등을 방문하여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유통 흐름을 파악하는 한편 한류방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거창군은 거창푸드종합센터가 6일부터 18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대표상품 전시행사와 함께 거창푸드 판매장(1·2호점)과 거창몰 사이트 등에서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거창몰에서는 인기상품 할인, 출석도장 이벤트, 선물증정, 무료배송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사과꾸러미(5kg), 참기름·들기름세트, 쌀강정 선물세트, 유기농 상황버섯 티백세트, 한우선물세트 등을 구성했으며, 가격은 농산물은 꾸러미 당 3만~5만원대, 축산물은 9만~43만원대로 소비자는 청정거창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 가능하다. 인기상품 할인 이벤트로 10~50% 할인해 주는 농가찬스, 결제 금액의 10%를 이벤트 포인트로 지급하는 거창몰 찬스가 있으며, 출석도장 이벤트는 기간 내 출석도장 10회 완료 시 적립금 5000원을 즉시 지급한다. 또한, 설 상품 구매 후 작성된 후기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하는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설 이벤트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가 증가되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년간 함께 만들어 나간 창작공연예술이 춘천시민을 찾는다. 춘천시에 따르면 헬로 프로젝트 전시가 9일부터 19일까지 춘천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사단법인 텐스푼이 2019년부터 춘천에 거주하는 장애인·비장애인들과 함께 공연을 제작해왔다.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작의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3년간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자리로, 자화상과 멀티미디어 창작 프로젝트, 관객 체험 부스로 구성돼 있다. 비장애인은 물론 장애인도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점자 보도블럭을 설치하고, 모든 구역에 휠체어가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 촉각 전시와 자막, 수어, 음성해설, 대본을 제공하고, 휠체어 이용자가 관람하기 용이한 높이로 작품을 배치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춘천시청사라는 공간은 시청사에 적을 두고 있거나, 민원을 접수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시민들이 드나든다”라며 “의도치 않은 공간에서 의도치 않게 ‘다름’을 접하게 됨으로서 ‘다름’의 다양성을 의도해 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1월 6일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시립미술관에 주한오스트리아 대사 앙거홀처 부부가 방문했다.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대사는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수원시립미술관을 돌아봤다. 특히 지난해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수교 130주년을 맞았다. 수원시와 오스트리아와의 특별한 만남은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오스트리아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전시를 통해 이뤄졌다.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 대사 부부는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인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관람하고 오스트리아의 작가와 문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했다.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 대사는 “오스트리아 작가의 작품을 대규모로 수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의 기회가 있길 기대한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오스트리아 대사 부부를 수원시에서 뵙게 되어 영광이고 향후 오스트리아와 수원시 간 다양한 문화 교류를 염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볼프강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주한 오스트리아대사가 6일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에르빈 부름(Erwin Wurm)의 개인전 ‘에르빈 부름 : 나만 없어 조각’을 관람했다.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오스트리아대사는 수원시립미술관에서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과 면담한 후 오스트리아 출신 세계적 조각가인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을 관람했다. 앙거홀처 대사는 “오스트리아 작가의 작품을 수원에서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스트리아와 수원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오스트리아 대사 부부를 수원시에서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오스트리아와 수원시의 다양한 문화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에르빈 부름 : 나만 없어 조각’은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에르빈 부름(68)의 개인전이다. 길이 11m에 달하는 ‘사순절 천’(2020)과 길이 4.5m ‘팻 컨버터블’(2019) 등 대형 작품과 회화를 조각으로 표현한 ‘플랫’(2022) 등 61점 작품을 3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신안군은 6일 국회 의원회관에 열린 故 김대중 대통령 탄생 99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주최로 개최되어 이상민 국회의원, 정태익 전 외교안보수석, 양영식 전 통일부차관, 이근규 전 제천시장, 하의면민 등이 참석했다.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99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화의 기틀을 다진 김대중 대통령을 기념하고,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세미나가 김대중 대통령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우리에게 남긴 민주·인권·평화의 시대정신이 폄하되지 않고 올바르고 올곧게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조연설을 통해 하의도에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사업과 국민대통합의 상징으로서 장산-하의 연도교 건설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공주시가 조달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으로부터 2022년 조달서비스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조달서비스이용 우수기관은 조달청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를 이용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사업 이용 실적과 조달행정 업무 협조,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공주시는 지난해 총 2200여 건, 671억여 원의 조달 구매 실적을 올리는 등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조달계약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전자계약시스템 이용을 원칙화해 계약업무 단계를 전자화하고 실시간 계약공개시스템을 운영,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정립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률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조달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시에서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제6회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6일 개막해 8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열린다. 6일 열린 개막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정종업 공주농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해 구수한 군밤의 향연을 즐기려는 관광객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화롯불 지피기’ 퍼포먼스로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린 이번 축제는 크게 공식행사, 체험, 판매·음식, 전시·공연 등 5개 분야 23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대형화로에서 알밤을 구워먹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에는 옹기종기 모여 알밤을 구워 먹는 재미를 만끽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알밤을 비롯해 고기와 꼬치류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 8곳에도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체험은 물론 ‘공주알밤 브런치 전국 요리경연대회’도 7일 오전 마련, 관광객들의 입맛을 자극할 계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령군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9일부터 1월20일까지 토요애 쇼핑몰에서 설맞이 특별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요애 쇼핑몰은 의령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의령군 공식 쇼핑몰이다. 별도 판매·중개수수료가 없어 타 쇼핑몰 대비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상품성 또한 우수하여 농·특산물 쇼핑몰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설맞이愛 기획전’에서는 의령군에서 엄선된 행사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토요애 한우 브랜드관에서는 한우 실속세트, 정성세트를 비롯해 안심, 등심, 목살, 채끝살 등 의령이 자랑하는 품질좋은 소고기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그 외에도 회원가입 시 마일리지 5,000원 지급, 5만원 구매 시 농산물 꾸러미 증정, 리뷰작성 시 마일리지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 공지사항 및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시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진해청소년전당에서 ‘창원시 진해구 재향군인회 제5회 정기총회 기념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 진해구 재향군인회가 주최하여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장과 도의원, 시의원, 진해구 안보·보훈단체장, 진해구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2대 회장 취임식, 단체활동 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어 지역 안보 태세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유공자 시상에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와 향군 발전에 공헌한 재향군인회 회원 4명이 수상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제2대 회장으로 당선되신 조응제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안보 단체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시는 제대군인과 국가유공자 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보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1일부터 창립된 안보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활발한 강연 등을 펼치고 있으며 창원시 진해구 재향군인회는 8개동회 9,384명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화순군이 문화재청 지원사업인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공모한 세계유산 활용사업 등 3건에 선정되어 국ㆍ도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의 활용ㆍ홍보 사업인 ‘선사문화체험 프로그램’과 VR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물 등은 고인돌 시대의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보존지원사업인 고인돌 발굴지 보호각 주변 정비 사업 추진으로 세계문화유산인 한국 고인돌의 위상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순군은 올해부터 사시사철 꽃이 피는 “사계절 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고인돌 유적지를 널리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용희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한국 고인돌을 대표하는 거점지로 거듭날 수 있게 세계유산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고인돌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유산의 가치와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이 다음 달 9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78회 정기연주회 ‘목요일에 만나는 교향시’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티켓(R석 1만 원, S석 5000원, A석 3000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매 공연마다 탁월한 연주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주시민에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안토닌 드보르작의 최대의 걸작이자 클래식 매니아들의 애작인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또한 국내외 유명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고 클래식과 타 장르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최고의 연주를 펼치는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협연으로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연주가 더해져 2월의 목요일 밤 최고의 클래식 선율로 청주시민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이다.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클래식매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인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통해 많은 청주시민들이 청주예술의전당으로 발걸음 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더욱 견고하고 완벽한 연주를 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원시 새마을회에서는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주관:마산새마을사무소)를 지난 1월 5일 오전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떡국떡 120kg을 정성스럽게 끓여 평소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600여명에게 바나나와 함께 대접했다. 창원시 새마을회 마산사무소는 마산노인종합복지관과의 배식봉사 협약을 통해 이웃사랑과 어른 공경이 지역 사랑에 대한 실천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매월 정기적인 급식 봉사활동에 매진해왔다. 행사에 참여한 창원시 새마을지도자들은 새해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와 준비한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창원특례시를 비롯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