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송민호가 작가 Ohnim으로서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디지털 아트 시장에도 도전한다. 디지털 아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송민호가 처음으로 발행한 NFT 아트는 반려조 앵무새 '치피'를 뮤즈로 한다. 치피는 Ohnim의 세계로 인도하는 아바타로 설정됐으며 송민호가 착용했던 옷, 문신이 주요 상징으로 장식돼 있다. 송민호가 선택한 NFT 마켓 플레이스는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 법인 '모던라이언'이 론칭한 콘크릿 베타다. 콘크릿 베타는 오프라인 혜택과 연계된 피부과 멤버십부터 골프 멤버십, 송민호의 아트 프로젝트까지 선보이며 기존 WEB3.0 시장의 마켓 플레이스와 차별화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콘크릿 베타는 콘크릿 오리지널스에서 치피 디지털 아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월 27일 이태원 해방촌 '디해방'에서 열리는 파티 초청권을 제공한다. 파티에서는 송민호와 프라이빗 밋업이 진행되며 송민호의 작품 가이드도 듣고, 포토존에서 일대일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파티 초대권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치피 디지털 아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사진방송이 최고급 예술저장고 '藝術至尊(예술지존, All Arts Aura)'을 창간했다고 3일 밝혔다. 예술가들의 '최애' 작품을 고급스럽게 영구히 보전하고 널리 알리려는 게 목적이다. 연속 간행물 mook 예술지존은 장르, 테마를 따지지 않고 모든 예술가가 자신의 저작물 가운데 최고의 작품을 골라서 수록하고, 작가들이 페이지당 9권씩을 배분받아 직접 각계각층에 배포해 널리 알리면서 서점, 도서관, 공공장소 배포도 진행하고 있다. 주관처인 한국사진방송 출판사업부(부장 이용만)가 접수하는 2호부터는 전 세계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실을 예정이며, 특히 동아리별 참가를 권장하고 있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은 예술가들이 널리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세계화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서울국제사진공모전(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을 유치, 진행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류신우 작가가 총괄/심사위원장을 맡아 진행되는 서울국제사진공모전은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단체들의 공인을 얻었으며 올해 6월 24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새해 극장가 포문을 힘차게 열어 줄 영화를 소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레전드 만화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4일 개봉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는 누적 발행 부수 1억2000만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레전드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한편, 각 인물 사이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일본에서 개봉 첫날 46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2022년 겨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 개봉판에는 강수진,신용우 등 최정상 성우진과 함께 명품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고창석이 합류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뽐낼 예정이다. 코트 사이를 숨 가쁘게 오가며 손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코로나19와 세계 경제 위축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초로 미술품 유통액 1조 377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일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2022년 미술시장 규모 추산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미술시장은 2021년 7563억 원 대비 37.2% 성장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아트페어 매출액이 59.8% 성장했고 화랑의 판매액도 59.8% 증가한 반면, 경매를 통한 판매액은 30.9% 감소했다.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아트페어로 매출액은 2021년 1889억 원에서 지난해 302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아트페어 방문객 수가 2021년 77만 4000명에서 지난해 87만 5000명으로 13.1% 증가한 연유로 풀이된다. 이 결과는 지난 9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키아프)와 공동으로 개최한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의 매출액 중 '프리즈'의 매출액은 판매액이 공개되지 않아 포함되지 않았다. 화랑을 통한 판매액 역시 2021년 3142억 원에서 지난해 5022억 원으로 188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해시는 대성동고분박물관과 김해분청도자박물관 2곳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개 박물관에는 3년간(2023~2025) 유효한 정부 인증서가 발급되고 옥외 간판과 각종 문서, 홍보물, 누리집에 인증 내용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중 대성동고분박물관은 2회 연속 선정이며 박물관 자체 발굴유물 보물 지정, 경남도유형문화재 지정, 문화재보관관리 우수기관 표창, 출토유물보관관리 우수 유공표창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2018년 박물관 등록 이후 첫 평가에서 당당하게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공립박물관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3년에 한 번씩 실시되며 평가는 박물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 18개의 세부 지표로 이뤄지며,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비접촉 환경에 대응하는 박물관의 운영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가 추가됐다. 이번 평가대상 박물관은 전국 272개관으로 서면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위군은 계묘년 새해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경북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설맞이 할인 이벤트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모든 상품을 최소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이군위』는 군위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123개 업체가 입점해 1,053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 중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 표고버섯, 꿀, 쌀, 된장 등으로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매출을 증대하고 설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에게 군위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북 옥천의 여름철 대표 과일축제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군은 최근 포도·복숭아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2007년 제1회 옥천포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어 4억7천만원의 농특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 축제는 시설포도와 복숭아 출하기에 맞춰 매년 7월 말에 개최되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삼박자를 고루 갖춰 매년 5만 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에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천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과일 생산의 최적지이며, 대청호 주변의 기름진 땅으로 포도복숭아의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도 관광객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선물하며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9일 월요일 오후 7시에 LG헬로비전 채널 25번을 통해 '선사 IN 부산 –해양수도의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고품격·고화질의 역사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살아있는 부산 역사 동영상 제작 5개년 계획'에 따른 첫 번째 성과로, ‘바다를 중심으로 부산 선사인의 해양 문화와 한일교류’라는 주제를 담아 선사시대부터 이어온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과 역사성을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방영될 '선사 IN 부산 –해양수도의 시작'에서는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 부산에서 발굴․조사된 대표적인 선사시대 유적과 유구, 유물을 중심으로 부산의 역사·문화적 특징과 차별성을 부각하고자 했다. 구석기시대부터 이어온 부산의 선사인이 기후환경의 변화로 나타난 ‘바다’라는 거대한 장애물을 어떻게 적응, 극복했는지를 CG 영상과 모래(SAND)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했다. 특히 신석기시대 이후 일본(북부 규슈)으로의 바닷길을 개척하여 한일 해양 교류라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했던 부산 선사인을 추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2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겨울아, 읽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독서교실은 ▲도전! 독서챌린지 ▲우리우리 설날 등 2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전! 독서챌린지’는 책을 읽으며 독서노트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공도서관의 도서 분류법, 독서감상문 작성법, 도서관 이용 교육 등이 포함된 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실시된다. ‘우리우리 설날’은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전통적인 설날의 풍습을 배우는 것은 물론 직접 명절을 준비하며 의미를 되새기고, 설날 놀이 한마당을 통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도록 기획됐다. 독서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프로그램별 각 1명씩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선정, 수여할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이해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겨울방학 동안 교하도서관 사서가 권하는 책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도는 도민들이 추위와 코로나로 움츠린 몸과 마음을 달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겨울빛광장’과 ‘눈썰매장’ 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운영한다. ‘겨울빛광장’ 행사는 지난 12월 23일에 시작되어 2월 19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경기평화광장 정면 출입구에 위치한 시간을 달리는 성벽 조형물을 시작으로 프러포즈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잔디광장 좌측에는 조명 트리, 눈사람 가족, 북극곰 벌룬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우측에는 2023년 토끼해를 상징하는 달토끼와 반딧 별빛 및 수목 엘이디 등 18종의 다채롭고 다양한 빛 장식물들이 광장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아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전시장 정면 중앙에 위치한 시간을 달리는 성벽 조형물에는 ‘주렁주렁 희망 메시지’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평화광장 잔디광장에서는 1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 40일간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2년 만에 개장하는 것으로 주말을 포함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회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상주시는 1월부터 농촌마을 주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2023년 행복문화교실’을 본격 재개한다. ‘행복문화교실’은 문화·복지·교육 서비스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마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의 희망하는 프로그램, 장소, 일정 등을 맞춤형으로 계획했다. 1월에는 낙동·화동·외서·이안·외서·모서면 복지회관 등에서 라인댄스·요가·서예·캘리그라피·장구·주산교실이 진행중이다. 해당 교육은 읍·면 마을단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상시 접수하여 연간 운영할 계획이며,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마을주민은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주민의 문화․복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금은 사라진 ‘수원 원천유원지’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사진전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올해 12월 3일까지 박물관 2층 복도에서 틈새전시 ‘기억나니! 수원 원천유원지’를 연다. 원천유원지는 지금 광교호수공원이 있는 곳에 있었던 유원지다. 1977년 국민관광유원지로 지정됐고, 1980~90년대에 원천호수 주변에 행락시설과 놀이기구 등이 들어서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원지가 됐다. 1980~90년대에는 수원시 학생들의 단골 소풍 장소이기도 했다. 광교신도시가 착공되면서 원천유원지 놀이시설, 식당 등이 문을 닫았고, 2008년 원천유원지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원천호수와 신대호수는 광교신도시 개발과 함께 광교호수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전시회에는 1980년대 원천유원지 상가·놀이시설, 1990~2000년대 원천유원지, 오늘날 광교호수공원 풍경 등을 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된다. 원천유원지와 현재 광교호수공원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도 소개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과거 수원시민들의 놀이 공간이었던 원천유원지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1000여명과 함께 ‘2023 강남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 소망과 축사를 나누는 ‘신년하례’와 민선8기 강남 재도약을 알리는 ‘강남비전’ 등 총 2부로 구성돼 70분간 진행된다. 1부 행사는 국립국악고 관현악단과 강남심포니 브라스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해 국외 자매도시의 축하 영상, 구민들의 새해 소망 인터뷰 영상, 국회의원·시의회의장·구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신년사와 강남합창단의 ‘희망의 나라로’ 대합창으로 진행된다. 구는 2023년을 구민의 행복한 삶과 꿈이 실현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도시로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5개의 구정 목표 아래 60개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문화 복합타운 G-plex건립, 국제교류복합지구 추진 사업 적기 완성, 로봇친화도시 육성 지원 등 ‘혁신성장 도시’ ▲문화체육시설 건립, 도심 속 녹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아산시가 겨울철 줄어든 야외활동으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영인산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영인산 산림교육장에서 운영되는 영인산 힐링숲 목공체험은 나무 조각을 직접 깎아 나뭇잎 수저받침, 달과 꽃 모양 소접시 등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목공체험 프로그램 예약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누리집을 방문하면 손쉽게 할 수 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영인산의 겨울 경치도 감상하고, 목공체험으로 나무를 직접 깎아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한문 고전을 깊이 있게 공부하는 '한문고전교실'을 올해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선진~당·송시대 산문과 우언, 당시를 학습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남송과 명·청시대 산문 및 근체시를 다룰 예정이다. 교육은 국사편찬위원회 제주지역 사료조사 위원과 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김익수 선생이 진행한다. 강의는 박물관 사회교육실(수눌음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첫 수업은 5일부터 열린다. 수시로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기본적인 한문 소양을 갖춘 도민이라면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고전을 통해 한문을 깊이 이해하고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밀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