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속사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로 인한 대중문화예술인의 정산 문제 등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부조리한 관행이 케이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라고 판단, 이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최근 가수 이승기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사가 18년간의 미정산과 관련한 법적인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편법적인 회계 처리로 정당한 활동의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인이 조명되면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회계 투명성 강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지니지 못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경우 불공정한 상황에서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기가 더욱 어렵다는 점 역시 지적된 바 있다. 박보균 장관은 “케이컬처가 세계적인 갈채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내 투명성 강화와 상대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업계 내에 만연한 편법과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해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의 공정성 강화를 2023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 콘텐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정한 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성군은 군민의 문화생활 향유 욕구를 충족하고자 지난해 1월에 개관하여 운영 중인 달홀영화관의 관람료를 2023년 1월 1일부터 인상한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경기 침체의 여파인 급격한 물가 상승(2020년 대비 9.2% 상승)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지난해 7월부터 일제히 관람료를 인상했다. 달홀영화관을 위탁운영 중인 재단법인 고성문화재단에도 영화 배급사들의 관람료 인상 요청이 들어와 배급사들과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관람료를 인상하게 됐다고 한다. 이에 따라 새해 첫날부터 영화 관람료가 1,000원이 인상되어 성인 기준 6,000원이었던 영화 관람료는 7,000원으로 조정됐으며, 청소년, 군인 등은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조정됐다. 다만 대형 영화관들이 주중-주말 간 관람료에 차등을 둔 것과는 달리 달홀영화관의 주중–주말 간 관람료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함명준 재단법인 고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여러 요인들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영화 관람료가 인상된 만큼 직원 친절 교육 등을 통해 영화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천시 대창면에서는 1일 대창2리 부녀회 주관으로 오길리 소재 채약산 정상에서 대창면의 발전과 안녕 그리고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 및 떡국 나눔 등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대창면 각 기관·단체장 및 이장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한해 소망을 빌었으며, 대창2리 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과 대창면 경제인연합회(회장 정돈기)에서 준비한 토끼 저금통을 참석한 모두에게 나눠주면서, 서로에게 덕담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달 대창면장은 “번창과 풍요의 상징인 2023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대구 군부대 이전은 영천으로’ 구호 삼창과 함께 금호-대창 간 하이패스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기원함과 동시에 면민 모두의 화합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천시와 영천청년상우협의회는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전망타워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 희망찬 영천, 다시 JUMP 해(SUN)보자!’라는 주제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일반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시민들의 염원과 꿈이 담긴 함성과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오전 6시부터 식전행사인 소원지 쓰기와 명주농악보전회의 환영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 새해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새해 덕담과 대구 군부대 유치, 인구증가, 행복, 건강 등 시민들의 염원을 기원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야이소상아 단체에서 시민들의 추위를 달래는 따뜻한 차를 제공했고, 공식행사 후에는 청년상우협의회에서 준비한 세시음식(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하남시립합창단은 지난 29일 미사역 광장에서 ‘문화의 거리 연말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미사역 일원 문화의 거리 홍보와 함께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저녁 7시부터 50분간 문화의 거리 시계탑 앞에서 열렸다.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OST 메들리 5곡의 친숙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퇴근길 시민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하고 잔잔한 휴식을 선사했다. 미사역 일원 문화의 거리는 2022년 1월 1일 지정 이후 시민의 쾌적한 휴식과 문화 향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육성위원회와 시민간담회를 개최하고 활성화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만전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새해부터 미사역 문화의 거리를 포함해 하남시 전역에 ‘버스킹 거점 공연장소’ 지정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거리공연 문화를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첫날, 지혜로운 토끼의 영민한 기운을 가득 담은 첫 태양이 포항 호미곶을 환하게 비췄다. 포항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제25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공식 행사를 취소했다. ‘2023년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포항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핫플레이스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와 이가리닻전망대, 영일대 해상누각 인도교 입구(1개소) 및 주변 해안변, 여남지구 해상 스카이워크 출입구(3개소) 등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릴 것이 예상되는 일출 명소에서 인원 및 교통을 통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매진했다. 다만, 일출을 직접 보지 못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역 케이블방송과 포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인사, 신년 사자성어 발표 및 일출 장면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새해 일출을 호미곶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이가리닻전망대에서 삼원 생중계로 담아내는 등 새롭고 다양한 포항의 일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광역시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공부방 미술관 프로젝트인 ‘뮤지홈@태국’으로 화려한 꽃을 피웠다.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광주시 최초 문화 ODA(국제개발협력) 성격의 국제교류 사업이다. 특히 아시아 청년들이 문화예술로 소통과 연대를 도모하는 ‘청춘 사업’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의 정점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부방 미술관 프로젝트인 ‘뮤지홈@태국’을 지난해 12월16일부터 2023년 1월2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하고 있다. ‘뮤지홈@태국’은 국내 예술가들이 이동형 컨테이너를 그래피티와 다양한 작업을 통해 하나의 전시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움직이는 미술관’이다. 이 공간은 아이들 공부방이나 어른들의 사랑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개념의 공간이다. ‘뮤지홈@태국’은 지난해 12월16일 치앙마이 꽃 축제인 ‘차밍 치앙마이 플라워 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뮤지홈 전시, 치앙마이대학 국제어학센터 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뮤지홈’은 2.35m×6m×2m의 컨테이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12월 31일 오후2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위하여 “미래 100년 부안을 위한 대도약 시대를 개막하는 힘찬 도전”으로 시작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종무식이 열렸다. 종무식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국‧관‧과․소장 및 읍․면장, 시상자 등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공 군민 및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총괄과 이상수 하천팀장, 미래전략담당관 엄유나 인구활력TF팀장, 상하수도사업소 김은정 수도행정팀장이 ´22년 정부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수 받았고 재무과 정성진 경리팀장이 전북도 모범공무원에, 기획감사담당관 양지훈 주무관, 교육청소년과 김지영 여성청소년팀장, 농업정책과 차은미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신성빈 팀장, 주산면 허영원 팀장, 변산면 두권실 팀장이 부안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그 밖에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북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으로 전라북도지사로부터, 한국농업기술보급 시니어부문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새해 첫날을 봉동읍 봉실산에서 직원들과 함께했다. 1일 유 군수는 간부공무원과 군청 산악회인 ‘안나푸르나’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해맞이 산행에 나섰다. 오전 6시 30분부터 산행을 시작해 40여 분만에 정상에 다다른 직원들은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하산 후에는 (사)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서 새해맞이 떡국을 준비, 직원들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봉실산은 높이 374m로 완만해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곳이다. 높이는 낮지만 조망이 훌륭해 날이 좋은 날에는 모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유 군수는 “새해 첫날을 직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벅차다”며 “일출의 감동과 희망을 가슴 속에 담아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용인특례시는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한 범시민 독서캠페인인 2023 독서마라톤대회를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개월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이 대회는 책 1쪽을 2미터로 환산해 목표 거리만큼 책을 읽는 식으로 운영된다. 독서 후 서평을 작성해야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7세 이하 유아부터 초등 저·고학년, 청소년, 일반, 가족 등 6개 부문이다. 초등학생 이상 모든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는 코스는 걷기코스(5km), 단축코스(10km), 하프코스(21.1km) 풀코스(42.195km) 등이다. 유아코스는 서평 작성 없이 대회 기간 내 130권 이상 도서를 대출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한다. 또 인터넷 서평 작성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노트코스도 함께 운영한다. 대회 기간 내 80권이상의 도서를 대출하고 50편 이상의 독서감상문을 적은 노트를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책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독서 감상평은 초등학생은 1권당 50자 이상, 그 외는 1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주시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1일 독바위 정상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열고 힘찬 계묘년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회천4동 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근수 사당 주차장에서 독바위 정상까지 산행에 나섰다. 강수현 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해맞이객들과 함께 정상에 올라 붉게 떠오른 계묘년 첫 일출을 바라보며 신년 기원제를 올리고 양주 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더 기대되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알찬 시정 발전으로 시민 여러분께 행복한 희망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는 더 높이 뛰어오르는 토끼의 힘찬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새해 소망이 알찬 열매를 맺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출 관람 후 행사 참가자들은 회천4동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수현 시장은 오는 2일 현충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가 1월 1일 0시 화성행궁 여민각에서 타종 행사를 열고, 2023년 계묘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대표 등이 20여 분 간 타종했다. 타종 행사 후에는 행궁광장에서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떡국을 나줘 주며 새해 인사를 했다. 1일 오전에는 팔달산 서장대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재준 시장은 서장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시민들과 함께 새해 소원을 빌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 모두가 올 한해 행복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경제가 활성화되는 경제특례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하나되는 따뜻한 수원특례시,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수원특례시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어 “시민들 의견을 잘 존중하며, 수원특례시가 뚜벅 뚜벅 앞으로 나아가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해맞이 행사 후 현충탑을 참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2023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 300여명과 함께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 구는 전통적 경관의 재해석을 통해 옛 선조들의 풍경을 재현한 북서울꿈의숲 내 청운답원에서 해맞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허광행 강북구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됐으며, 이후 강북구민대상 수상자의 새해 기원문 낭독이 이어졌다. 오전 7시 47분경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민들은 계묘년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강북구의 힘찬 출발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후 시민들 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인사말씀에서 “추위를 뚫고 계묘년 새해를 함께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 주신 구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강북구도 역경을 이겨내고 모든 강북구민에게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표창 수상자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클래시즘의 성악 및 관악 앙상블), 국민의례, 시상, 박형덕 시장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2022년 지방재정분석(최우수, 훈격 장관), 2022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최우수, 훈격 장관), 2022년 시군종합평가(장려, 훈격 도지사), 2022년 도로정비평가(장려, 훈격 도지사), 2022년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우수, 훈격 도지사), 산림병해충 방제 및 산림보호(훈격 도지사) 부문에서 동두천시가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및 공무원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동두천시의 출범 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면해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인한 각종 분야에서의 우수한 수상 실적 등 지난 반년 동안의 값진 성과를 되돌아보며, 한 해 동안 다소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반성과 성찰로 2023년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06시부터 소요산 공주봉 및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동두천시 애향동지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에서 후원했다. 또한, 동두천경찰서에서는 교통지도와 안전관리, 동두천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 및 낙상·심정지 등 긴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한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3,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소요산 공주봉 해맞이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 다양한 식후행사를 즐기며 2023년 새해 소망을 함께 기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2023년은 동두천 시민 모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8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 골목 구석구석을 정성껏 세심하게 신경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