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빈틈없는 서초, △민생경제를 꼼꼼히 챙기는 서초, △약자와의 동행 본격 추진, △보육과 교육에 대한 투자 강화,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정책 추진, △ 서초 품격에 맞는 문화정책과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 △서초의 미래를 위한 도시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구청장은 “우면산에서 한강에 이르는 반포대로 구간에, 문화·예술이 숨 쉬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구청장은 “서초구는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와 예술의 전당 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데, 2026년 정보사 이전부지 내에 문화복합단지까지 완성되면 서초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라며 “이 중심에 있는, 반포대로를, ①악기거리 ②음악‧축제거리 ③사법정의허브 ④책문화거리 ⑤관광‧쇼핑거리 등 5가지로 특화하여, 파리 샹들리에 거리처럼 문화와 낭만이 있는 세계적인 거리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광진구 아차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김경호 구청장과 구 간부들이 나섰다. 아차산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해맞이 명소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고려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아차산 방문객을 위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른 새벽 4시, 구 간부들과 직원들은 각자 지정된 담당 구역에서 ‘안전 등불’을 환하게 밝혔다. 구는 총 3차례의 안전대책 회의를 거쳐, 지난 28일엔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해 아차산 전망대와 낙타고개 등 병목구간을 둘러보며 등·하산객 분산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가동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되살려 위험구간을 집중 통제하고 무전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 순찰 중 등산객들을 예의주시하며 인파가 몰렸을 땐 거리두기 협조를 구하는 등 질서 있는 관람을 유도했다. 김경호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150여 명의 행정인력과 함께 구민들의 안전을 세심히 살폈다. 방문객들에게 새해 첫 인사를 건네며 건강과 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3년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개화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계묘년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고 57만 강서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3천여 명이 몰렸다. 이날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한 수천 명의 해맞이객들이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며 희망찬 계묘년 첫해를 맞이했다. 김 구청장은 “아름다운 새해 첫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과 함께해 더욱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검은 토끼의 해인 올해는 토끼가 움츠렸다 껑충 뛰어오르듯이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강서구민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겠다”고 새해 결의를 다졌다. 해맞이 행사는 강서국악협회의 신명나는 길놀이로 흥겹게 시작됐다. 새해 첫날을 힘차게 여는 대북공연과 난타공연, 가곡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해맞이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새해 소망 및 가훈 써주기, 소망 엽서 보내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구는 3년 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증평군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신년 충혼탑 참배는 이재영 군수와 간부공무원,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해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실현을 결의하며 계묘년 새해에는 보다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되새기며,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증평군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북 영동군이 1일 영동읍 용두공원 팔각정에서 군민들과 함께 영동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2023 해맞이 행사를 함께 하며 계묘(癸卯年)년 새해를 출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숨을 고르고 3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 가까운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원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새해를 여는 북 울림, 기원문 낭독, 신년인사, 대붓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군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각 기관․ 단체장들이 새해를 여는 우렁찬 북울림으로 해맞이 순간을 알렸으며, 이어 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바라는 기원문을 낭독하며, 군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다시한번 다졌다. 군민들은 한데 모여 소통과 화합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 용두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떡국을 나눠 먹으며 푸근한 정을 나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신년인사에서 “금년은 민선8기가 본격 시작되는 해로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더욱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계묘년 새해에는 군민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최고의 한해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전어린이회관이 2023년 “토끼의 해”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초등학교 입학 축하 이벤트, 새해 소망 나무 등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초등학교 입학 대상 아동에게 선물을 증정하는‘초등학교 입학 축하 행사’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에 취학통지서 또는 2023년 초등학교 입학대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소지하고 체험숲, 사계절상상놀이터, 아동전문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면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1월 3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새해 소망나무”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소원 쪽지에 내용을 적어 소망 열매를 달고, 인스타그램에 소망 열매 이벤트 참여 인증샷 업로드 후 어린이회관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이벤트 접수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모바일상품권(2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대전어린이회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회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해맞이 행사와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단양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피로도가 증가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우울감·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2월 16일부터 단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소백산중학교, 영춘중학교, 단양중학교 등 4개교에서 뮤지컬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FlyHigh(플라이하이)’라는 제목으로 조현병이라는 다소 생소하고 무거운 정신질환을 교육적이면서도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현병을 앓고 있는 또래 친구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지만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오해와 편견들을 극복하고 본인의 꿈을 어떻게 이뤄나가는지를 뮤지컬로 재구성했다. 이 공연을 통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획 했으며 공연 후에도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높은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공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 문화체험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아동 청소년들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아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아동 청소년들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논산시가 3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2년 마무리 행사’를 갖고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시정 영상 상영, 송년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행사 중반부에는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공연 무대도 펼쳐졌다. 기타와 마이크를 잡은 직원들은 숨은 끼를 뽐내며 즐거운 송년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성현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다. 제가 시장이 된 지 꼭 6개월, 180일 정도 됐고,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러한 결과는 자랑스러운 우리 논산시민과 유능한 공직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온갖 풍파를 다 이겨내고 피어난 들꽃은 향기가 아주 진하고, 오래가며, 자태도 아름답다. 들꽃처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논산을 새롭게 만들고 싶고, 시민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백시장은 “2023년 시민들의 마음속으로 헤엄쳐 들어가 마음을 헤아리고, 세계를 논산에 담아내는 그런 새해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며 “즐겁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새해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청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와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도정을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하며 민선8기 주요성과와 6개월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특히 이날 영상에서 김영환 지사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지코의 새삥 챌린지를 선보이며 격식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정부 우수공무원, 투자유치 31조 원 달성,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유공, 올해의 베스트팀 등 올 한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선보인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김 지사는 “올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글로벌 경기침체 등 혼란과 격동의 해였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31조 1,316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와 정부예산 8조 3,065억원을 확보해 8조원 시대를 개막했고, 특히 164만 도민과 공직자가 함께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하는 기적을 이뤄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밝아오는 계묘년에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충북 레이크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갑천초등학교, 갑천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에서 기부한 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월평3동 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선순환을 이어 나갔다. 신은인 부회장은 “학생들의 마음과 사랑을 독거노인 등 주민들에게 희망으로 전달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미 월평3동장은 “새해를 맞아 떡국떡 나눔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순환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9일부터 1박 2일간 거창군을 방문한 종로구 청년들과 함께 지역탐방과 지역청년과의 워크숍 등 거창군-종로구 연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22일 두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 이후 협력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청년들의 제안에 의해 성사됐으며 종로구에서 로컬여행분야 설재우, 김민하, 거창출신의 푸드 다이닝 분야 음식탐험가 장민영, 한옥스테이 분야 프라우들리 이동우, 전승범, 이지수 청년이 참여했다. 행사 1일차에는 Y자형 출렁다리, 거창창포원, 거창전통시장, 딸기농장탐방, 상생 워크숍 이후 황산마을 고가에서 숙박했으며 2일차에는 황산마을과 수승대 일원 등 종로구와 연계 자원을 찾기 위한 탐방을 진행했다. 지역 내 청년들과의 워크숍 자리에서 종로 청년들은 지역 탐방 후 느낀 점과 종로구와 연계한 로컬여행 발굴, 거창 농특산물을 이용한 종로구 내 푸드 개발과 판매, 황산고가를 활용한 한옥스테이 구축 등을 제시했다. 거창 청년들은 종로의 공간을 활용한 거창 농특산물 팝업 스토어 제안과 전문 분야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종로구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19일 시작한 대규모 미디어파사드 쇼 ‘서울라이트 광화’가 새로운 서울의 야경명소로 떠오르며 많은 시민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라이트 광화’를 내년 1월 24일까지 연장한다. 시는 당초 12월 31일 22시까지 ‘서울라이트 광화’를 운영하기로 했던 것을 2023년 1월 24일까지 24일간 연장한다. 연장 운영의 시작인 2023년 1월 1일은 카운트 다운 행사 후, 현장 재정비를 위해 하루 쉬어가며, 1월 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현재 광화문광장에는 ‘서울라이트 광화’와 함께 ‘2022 서울 빛초롱’과 5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광화문광장 마켓’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난 19일 개장 이후 열흘 만에 광화문광장에 약 44만 명이 방문했다. 서울시는 올해의 마지막인 31일(토)에는 ‘서울라이트 광화’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를 연다. 23시 59분 30초부터 광화문광장 일대 미디어파사드 4곳(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세종문화회관 벽면, KT 빌딩, 대한민국 역사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령군체육회가 주관하는 2022년 의령군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29일 오후 5시 의령군민문화회관 1층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체육인의 밤 행사에는 강원덕 의령군체육회장, 오태완 의령군수, 김규찬 의장을 대신해 윤병열 의령군의회 부의장, 권원만 경상남도의원, 최미숙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용구 의령농업협동조합장, 손태호 재앙산 의령향우회 고문, 의령군체육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체육인의 밤 시상식에는 도지사 및 군수 표창패에 하만용 그라운드골프협회장 외 4인, 의장 표창패에 김상순 소프트테니스협회장 외 2인, 대한체육회장, 경상남도체육회장과 의령군체육회창 표창장 및 표창패에 심영주 게이트볼협회장 외 6인과 의령군 탁구협회가 수상했다. 감사패에 손태호 재양산 의령향우회 고문 외 2인, 장학증서에 김시현 외 7인이 받았다. 강원덕 회장은 “올해는 각 종목단체 체육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덕분에 여러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한 해 동안 노력해주신 각 종목단체 협회장님들과 군청 관계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리산과 덕유산 청정자연의 맛과 향이 가득 담긴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의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한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12월 30일 상림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함양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곶감 생산농가의 판로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곶감 축제를 열고 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등 함양의 건강한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1시 상림공원 고운광장 주행사장에서 열린 축제 개막식에는 진병영 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박용운 의장 및 군의원,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내빈, 출향인, 관광객, 군민 등 500여명이 함께하며 개회식 및 초대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진병영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함양 고종시 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의 깨끗한 공기와 높은 일교차로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고종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곶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서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명품 함양곶감을 맛보고, 풍성한 체험거리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양한 창작 지원사업으로 완성된 콘텐츠 결과물들을 서울시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와 책 문화공간인 아크앤북, 국내 대표서점인 교보문고 3개소(광화문, 강남, 부천점)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매년 출판사/플랫폼 중심의 만화 유통 시장에서 창작자의 출판 역량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창작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출판을 위한 비용 및 컨설팅, 유통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서울책보고와 함께하는‘KOMACON 만화잔치’에는 72명의 만화작가들과 100여 종이 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참여했으며. 연말과 새해를 맞아 새로운 삶의 대한 생각과 관계, 청춘, 미래, 인문 등 여러 주제의 큐레이션으로 도서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지원된 작품들과 작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어, 짧은 기간동안 100여 권이 넘게 판매되고 2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어려운 출판시장 속에서도 만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참여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북콘서트, 문화공연,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