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따뜻한 겨울 1도 올리기’ 손난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추친 중인 취약계층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외부 교류가 적은 홀몸노인, 단독가구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등굣길과 출근길에 있는 주민들에게도 손난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 1도 올리기’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마을 지킴이가 1년간 안부드림 해 온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손난로를 전달하고 직접 쓴 손편지를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손난로를 전달받은 주민은 “유난히 추운 올겨울 따뜻한 손난로와 주민을 생각하는 행복마을관리소가 가까이에 있어 참 좋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손난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좋아해 주셔서 저희가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찾아가는 생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1년 3월에 개소해 공도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함양군 체육의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22 함양군 체육인의 밤’ 행사가 12월 29일 오후 6시30분 성림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김재웅 도의원, 송경열 체육회장 등 내빈, 체육회 임원 및 가맹단체 임원, 읍면 체육회장 및 사무국장, 원로 체육인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2년 한해를 되돌아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함양 체육 발전에 힘써 온 유공자들을 시상함으로써 체육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개회선언에 이어 함양군 체육회의 장학금 기탁식, 2022년 경과보고, 군수상·군의회 의장상, 감사패, 공로패 수여에 이어 인사말,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됐다. 개회선언 이후 곧바로 함양군체육회에서는 장학금을 기탁했다.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함양군체육회의 장학금 기탁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뜻깊고 의미 있는 장학회 운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별사랑이 흥과 끼가 듬뿍 담긴 무대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별사랑은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새해를 빛낼 트로트’를 주제로, 별사랑을 비롯해 박군, 은가은, 미쓰정(정다경), 윤수현, 홍지윤, 신인선, 김태연, 성원이, 류지광, 김의영, 강진 등이 출연했다. 별사랑은 지난 5월 발매한 자신의 곡 ‘놀아나보세’를 선곡,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별사랑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중저음 보이스, 노래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어깨춤을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별사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8등신 모델 포스를 뽐낸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핑크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힘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중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별사랑의 독보적인 음색과 공감과 응원이 되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위로곡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광군은“제6회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24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39명의 단원들과 지휘자, 지도강사들을 포함하여 약 50여명과 영광군 산울림 시니어합창단과 클라리넷 협연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여했다. 세대별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한 영화음악과 연주곡들로 구성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선곡하여 깜짝 이벤트와 함께 진행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던 박민규, 박준혁 군과의 클라리넷 협연으로 ‘가브리엘의 오보에’ 협연 무대가 꾸며졌고, '합창과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으로 영광군 산울림 시니어합창단과의 협연 무대로 세대가 어우러진 따뜻한 무대들로 꾸며졌다.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예술적 재능을 발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5월 창단하여 정기연주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는 등 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윤신애 군산시의원이 지난 23~25일까지 내린 폭설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29일 윤 의원은 수미지 愛(회장 김영석) 봉사단 회원 36여 명과 함께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인도와 이면도로에 꽁꽁 얼어붙은 눈을 치우기 위해 문화로 일대를 돌며 일사분란하게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날 윤신애 의원은 트럭 뒤에 올라 평소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구간에 내린 폭설로 인한 결빙구간과 제설재가 부족한 구간을 찾아 얼어붙은 눈 위에 염화칼슘을 직접 뿌리고 폭설과 한파로 인해 빙판이 된 인도의 얼음을 삽으로 깨는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석 회장은 “폭설로 인해 도로가 비좁고 비탈져 있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신애 의원은 “최근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눈 치우기에 동참했다”며“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삼척시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삼척 맹방해변 해돋이 기차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레일 정기 시티투어’의 일환으로 3년 만에 돌아온 신년 해돋이를 맞아 기획됐다. 코레일 특별열차는 12월 31일 23시 45분경 서울역을 출발하여 청량리, 덕소, 원주, 제천을 경유하여 1월 1일 4시 28분경 동해역에 도착 예정이다. 이어서 한국의 나폴리 삼척의 숨은 해돋이 명소인 ‘맹방해변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로 이동하여 1월 1일 떠오르는 첫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게 된다. 이후 삼척해변, 삼척중앙시장 및 청년몰을 구경하고 14시 5분경 동해역을 출발하여 1월 1일 19시 45분경 서울역에 다시 도착하게 된다. ‘코레일 정기 시티투어 사업’은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삼척시가 후원하고 (주)코레일관광개발이 대행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6년 10월 최초 시행됐으며, 삼척시는 올해 ▲친환경 삼척 푸른 바다 즐기기(케이블카, 레일바이크) ▲친환경 삼척 자연 즐기기(해신당 생태공원,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친환경 삼척 산림 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3년 1월 5일, ‘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포럼’을 전라남도, 강진군,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광주전남연구원의 공동 주최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김철우 교수의 ‘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발전방향’과 동신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김희승 교수의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통한 도자산업 관광 상품화 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조창완(광주전남연구원 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 윤영근(전남도립대학교 도예차문화과 교수), 권혁주(민족문화유산연구원 원장), 이승현(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 대학원 외래교수), 오순환(용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오성수(광주매일신문 총괄본부장)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4개 시군은 내년 8월, 전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전남도 주관으로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의 협력을 통한 전라남도 도자기 엑스포 개최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국제 축제로의 도약을 통해 파이 자체를 더 키워가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산시는 30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2022년 안산시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상인대학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 교육을 통해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상인조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소상공인 졸업식에는 상인대학 졸업생과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올해는 친환경 고객친화 상권조성에 중점을 두고 안산시환경재단에서 교육을 주관해 제9기 30명, 제10기 35명 등 총 65명의 소상공인 전문인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 참여도가 우수한 6명의 졸업생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상인대학 졸업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느낀 점과 시에 바라는 점을 롤링페이퍼로 정리해 액자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 시는 상인대학 졸업생이 상인대학을 통해 습득한 경영 및 조직화 노하우를 주변 상인에게 전파해 상인회 조직 활성화와 각종 정부 지원 사업을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희 기획경제실장은 “소상공인 상인대학이 지역 골목상권 활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8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다양성 및 문화도시사업 결과공유회를 열었다. 지난 4년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운영한 문화도시 사업과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운영한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결과공유회는 올 한 해 진행한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것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 후기, 서구만의 도시 문화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종원 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도시만의 특색있는 문화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결과공유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도시에 참여하면서 서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서구에서 살아가는 나와 다른 이를 연결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3년 연속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다양성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재단과 함께 다방면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아이들과 즐겁게 현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이번 결과공유회에서 얘기 나눈 ‘소통의 중요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녕군은 박진전쟁기념관에서 ‘전쟁과 미술Ⅰ-6.25전쟁과 삐라’ 특별전시를 12월 28일부터 개최했다. ‘삐라’는 전단지를 뜻하는 ‘bill’의 일본식 발음에서 유래한 말이다. 6.25전쟁은 냉전체제가 시작되며 일어난 이념전쟁으로, 삐라와 같은 선전물을 다수 발행하며 선전전을 펼쳤다. 박진전쟁기념관에서는 삐라를 소개하는 전시를 열어 6.25전쟁의 이념적 성격을 보여준다. 상설전시실에서는 6.25전쟁 때 사용했던 무기와 군용품 등이 전시돼 있으며 당시에 발행된 삐라 등 인쇄물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6.25전쟁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공간은 ▲그대는 언제 돌아오려나 ▲유엔군 쪽으로 넘어오라 ▲공산당의 착취와 약탈 ▲중공군은 왜 한국에서 싸우고 있나 ▲나는 왜 죽음의 길을 가야 하나 ▲군사작전에 휩쓸려 들지 말라 ▲위문엽서 등 7개 주제로 나눠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당시 전쟁을 겪었던 호국선열들의 희생을 되돌아보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3월 19일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박진전쟁기념관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연제구체육회는 지난 28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2022년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연제구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해 최홍찬 구의장, 역대 회장단, 연제구체육회 임원 및 회원종목단체장, 연제구청 육상팀 등 체육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제구 체육발전을 위해 힘쓴 연제구 체육 진흥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체육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진근 연제구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연제구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체육인에게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2023년에도 체육인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 라며 자신도 “더욱더 체육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30일 2020년 제작했던 24절기 교육용 보드게임 ‘365,절기로드’를 재구성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365,절기로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24절기를 알기 쉽도록 제작한 교육용 보드게임이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이 기획 및 제작한 것으로 특허청 상표권(상표등록번호 제40-1814622호)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 재구성으로 보관용 꾸러미를 신규 제작해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게임 구성을 일부 수정해 아이들이 좀 더 흥미롭게 접근하도록 했다. 재구성 작업에는 생태, 실버보드게임, 마을교육공동체 등에서 활동하는 지역 주민활동가와 생태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는 인천생활학교가 참여했다. 주민 자문위원들은 실제 게임을 진행한 후 게임 구성, 디자인, 절기를 활용한 문화활동 등 다양한 보완 의견을 보탰으며 기존 버전 사용 100여편 후기도 반영됐다. 문화원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24절기를 배우고 사계절의 특징과 변화를 알아가며 일상과 맞닿아 있는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후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을 위한 버전 등 다양한 재구성을 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최근 개최한 기획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묘년 새해맞이 카툰전 '얼토당토'전은 새해 동물인 토끼를 통해 풍자와 위트를 보여주는 전시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60인이 참여하고 있다. 관람객들에게는 전시관람과 함께 신년 소원쓰기, 토끼 머리띠 만들기 등이 상시 개최되며 주말에는 토끼와 함께하는 떡메체험이 진행된다, 팔로워가 50만명에 달하는 그림비 작가를 비롯해 재수, 루나, 뜬금 등 인기 인스타툰 작가 6명이 참여한 '일상한컷 인스타툰'은 감성적인 작가들의 작품들과 멋진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번 겨울방학 동안에는 작가 6명이 각각 작가와의 대화 및 워크숍을 관람객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만화박물관은 박물관 곳곳에 멋진 겨울장식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겨울 동화속 주인공처럼 사진찍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용철 박물관 운영팀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과 가족들이 박물관에 와서 계묘년 새해를 보다 즐겁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포천시 농업재단은 지난 28일 포천시 소흘읍 딸기농장(아딸농원)에서 서울시 도봉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방학3동 어린이집) 원아 50여 명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딸기 수확 체험 및 시식, 딸기잼 만들기,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기존 일반적인 농촌체험과는 다른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재단은 내년 6월까지 어린이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재단 관계자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서울 도시민을 대상으로 포천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포천시 농업재단은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천시 농산물을 활용한 특화된 메뉴 및 상품개발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외부 유통처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농축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익산시드림스타트가 지난 28일에 아이들의 아름다운 꿈을 지지하는 ‘나의 꿈 이야기’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3주간 익산시드림스타트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보호자 꿈지지 부문 6편, 아동 꿈실천 부문 5편으로 총 작품 11편이 응모했다. 이에 1차 자체심사 및 최종 2차 드림가족 심사(드림스토리밴드 표정짓기)로 총4편의 작품이 선정돼 익산시장 상장이 수여됐다. 수상 작품으로 대상은 꿈지지(부모) 부문 김○○‘나의 아기별들에게’, 최우수상은 꿈지지(부모) 송○○‘엄마의 꿈 자전거’, 우수상은 꿈실천(아동) 장○○‘꿈’, 장려상은 꿈실천(아동) 김○○‘화가’각 부문별 2편씩 선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