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2022년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체육관계자 400명이 참석해 체육발전 유공자들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서산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체육회 임직원과 읍‧면‧동 체육회 등 회원종목단체에서 모은 성금 40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하는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며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를 축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 대회를 개최하며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주신 체육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서산시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은 “올해는 각 종목단체 체육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여러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윤만형 민선2기 서산시체육회장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천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은 실연회가 열렸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지난 11월 ‘청년예술가S 실연회’를 열었다. 청년예술가S는 지역의 기초예술분야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그간 전국 단위 청년예술인 지원에서 올해부터 부천을 대상으로 해 지역에 더 집중했다. 이번 실연회는 지난 5월 선정된 전시, 공연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활동을 정리하며 시민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젊은 예술가의 시선을 담은 전시 S 이야기: 다람쥐, 낱말, 컵 재단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청년예술가S 선정 작가 전시 ‘S 이야기: 다람쥐, 낱말, 컵’을 열었다. ‘S 이야기: 다람쥐, 낱말, 컵’은 ‘청년예술가S’의 개인적 서사를 담은 예술활동을 통해 부천지역의 서사를 들려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명의 ‘다람쥐, 낱말, 컵’은 실제 전시 작품 일부에 등장하는 기호이자 거대 서사에 가려져 배제됐거나 아직 바깥으로 발현되지 못한 어느 개인, 스스로를 외부에 드러내고 도약하기 이전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국립발레단과 미래의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꿈나무 교실’ 참여자들의 합동 발레 갈라 공연 ‘플라이 하이어 위드 케이엔비 'Fly Higher with KNB'’가 지난 14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의 협력으로 추진한 공익사업 ‘꿈나무 교실’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광주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약 9개월간 매주 2회씩 발레 기본기를 배우고 작품 연습을 진행했다. ‘꿈나무 교실’의 결과물인 이번 공연은 교육 참여자들의 ‘발레 에튀드(Ballet Etudes)’와 국립발레단의 '빈사의 백조',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발레의 대표 작품과 모던 발레 작품으로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을 기회로 처음 무대에 오르는 꿈나무 교실 어린이들은 9개월간의 결과물을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공연의 티켓 판매 수익금은 광주시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11집 합본 앨범을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023년 1월 6일 열한 번째 정규앨범 'The Road'(더 로드)를 오프라인으로 발매한다. 'The Road'는 슈퍼주니어가 2022년 동안 발매한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더 로드 : 킵 온 고잉),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을 엮은 정규 11집 합본 앨범이다. 세 가지 타이틀곡 'Callin''(콜린), 'Mango'(망고),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비롯해 총 11곡과 스페셜 트랙이 수록된다. 27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The Road'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피지컬 앨범은 CD를 비롯해 22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9종 엽서,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슈퍼주니어는 활발한 단체 활동을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소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박형식, 전소니가 진실을 찾아 서로를 구원하기 위해 만난다. 2023년 2월 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배우 박형식(이환 역)과 전소니(민재이 역)가 운명에 맞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조선의 청춘남녀로 변신,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필연(必然)의 로맨스를 그려낼 계획이다. 먼저 박형식은 미스터리한 저주의 비밀을 가진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연기한다. 까칠하고 오만한 성격에 심술과 변덕이 제멋대로인 그는 차가운 겉모습 아래 깊은 상처를 숨기고 있다. 이에 ‘해피니스’, ‘힘쎈여자 도봉순’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여운을 남겼던 배우 박형식이 그려낼 저주받은 왕세자 이환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전소니는 친족 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2022년 눈부신 성장세를 이루며 ‘글로벌 루키’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트라이비는 올해 꾸준한 앨범 활동부터 세계적인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참여, 음원과 음반 커리어 하이 달성까지 찬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누구보다 값진 한 해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 첫 발걸음을 뗀 트라이비는 이후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외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유니버설뮤직 그룹과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가 함께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의 아시아 대표 모델로 당당히 낙점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이고 독특한 행보로 주목받았다. 트라이비는 지난 5월 음료 브랜드와 함께 한 첫 번째 컬래버 곡 ‘A Kind Of Magic – Coke Studio Session(어 카인드 오브 매직 – 코크 스튜디오 세션)’에 이어 지난 8월 두 번째 컬래버 곡 ‘Memu Aagamu(우린 멈추지 않아)’를 전 세계 동시 발매, 인도 최정상 영화배우 알루 아르준(Allu Arju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7일 오후 김해를 방문해 200여 명의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이어갔다. 박 도지사는 김해시청에서 개최된 ‘도민과의 대화’에서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에 하나하나 답변하며, 내년도는 경제회복의 원년으로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좋은 일자리로 젊은이들이 지역에서 기반을 잡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도지사는 “원전생태계 회복과 방위산업 수주로 도민들에게 희망적인 변화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6개월 동안 경남 경제를 바로 세우고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해 온 도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속도로와 산업단지를 고루 갖추고 있는 김해는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경남의 대표도시로 한층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진해신항과 가덕신공항이 조성되면 관광과 물류 등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해 또다른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고대 금관가야의 유산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김해를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유서 깊은 역사문화도시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 화포천 국가습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 영선1동분회에서는 지난 12월 26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독후감을 통해 논술력·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12회 영선나릿마을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 환경보호, 자연사랑 등을 주제로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접수를 받아 모두 3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시상부문을 나눠 각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씩 총 8명을 선정했다. 독서경진대회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는 “학교 가까이에 작은 도서관이 있어 다양한 도서를 쉽게 읽을 수 있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보호와 관련된 책에도 관심이 생겨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어 다음번 대회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선1동의 영선나릿 작은 도서관은 부산시에서 공모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4월에 관내 어린이 및 학생들에게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시가 27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김제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제2회 김제시 시민기록물 전시회 ‘삶과 기억, 기록으로 남다’를 연다. 이 전시회는 올해 김제시 시민기록물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로써 신풍동, 교월동 기록화 성과와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 응모작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제시 신풍동, 교월동 기록화 전시 ▲시민기록물 수집전 2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기록화 전시는 김제역과 함께 생긴 신풍동과 역사문화 중심지인 교월동의 이야기를 주민 인터뷰와 기록물로 풀어냈다. 또한 시민기록물 수집전은 제2회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으로 수집된 37명의 기록을 일부 선별하여 학교, 생활 등 6가지 소주제로 분류․전시했다. 27일 개막 행사에는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 시상과 김제시 기록화 유공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기록화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의 참여로 김제 기록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김제 시민기록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 삶의 흔적이 담긴 기록이 지역의 역사적 기록자산이 될 수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포본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26일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동정보고 및 합동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김포본동 발전협의회를 비롯하여 김포본동 노인회 분회, 김포본동 통장단 협의회, 주민자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등의 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주민 및 단체 간의 화합의 장을 이뤘으며 올 한해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한 단체와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동정보고 및 단체별 활동 영상을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송년회에는 연말을 맞아 유관 단체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6만원을 기탁하여 소외계층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의 자리가 되어 합동송년회가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김포본동(동장 이분다)은 “우리 동 발전을 위해 매번 애써주신 단체와 동민을 모시고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김포본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화순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이 3주간 진행한 연말 특별행사에서 6100만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쌀국수, 사골곰탕, 소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200여 개 농수특산물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화순팜의 특별행사 기간 누적 판매액은 6100만여 원이다. 지난해 화순팜 총 매출액인 5000만 원을 웃도는 금액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0만 원 이상 구매 회원에게 증정하기 위해 준비한 텀블러도 빠르게 소진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화순팜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과의 연계가 주효했다는 반응이다. 화순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농수특산물의 저렴한 판매가 소비자의 큰 반응을 이끌어 낸 걸로 보인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해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화순팜이 더 많이 알려졌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화순팜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시도와 우리 군의 우수 농수특산물 특판행사를 계속해 믿고 찾을 수 있는 화순팜이 되도록 노력하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달성군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지난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달성군립도서관 3층에서“도서관에서 만나는 기록의 역사”, “찰칵찰칵 필름카메라 들고 동네 한 바퀴”와“나는 그림책 작가”관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도서관에서 만나는 기록의 역사”는 추억의 영상기기, 필름카메라, 타자기 등 50여 점의 기록문화 관련 물품 전시회로, 아이들에게는 레트로 감성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추억 속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회 속 체험프로그램‘달성군립도서관 사진 현상소’를 마련하여 포토프린터를 이용한 셀프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록문화 관련 북큐레이션과 영상,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수집가의 생생한 설명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찰칵찰칵 필름카메라 들고 동네 한 바퀴”는 지난달 초등학생 대상으로 아날로그 기기 특유의 감성과 영상·기록문화 체험을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20명의 학생들이 직접 사진을 찍고 꾸민 앨범을 전시하고 있다. 다음으로“나는 그림책 작가”역시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연제구는 12월 21일 연산3동 현장지원센터에서 새뜰마을사업 주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연산3동 밤골주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밤골주민축제는 2022년 새뜰마을사업의 추진 성과를 알리는 자리였다. 또한 나눔밥상 공동체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팥죽을 사업대상지의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고, 헬스케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했으며, 새뜰마을사업 마을기록화 책 출판 기념 북토크도 진행됐다. 주석수 구청장은“2022년 연산3동 새뜰마을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 마무리 되는 새뜰마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27일 고창군민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임시총회 및 고창군자원봉사자대회’를 열고 임원선출과 26개 단체와 개인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황한규 센터장은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원봉사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자원봉사자대회 도지사 표창 5명 ▲고창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대한적십자고창지구협의회▲고창군자율방범연합회(김성규)▲고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열매봉사단(이혜숙) 도의장 표창 2명 ▲고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강부덕) 도이사장 표창 2명 ▲고창군자율방범연합회여성지대▲고창다화가족봉사단 도교육감상 표창 1명 ▲고창북고(고건웅) 고창군 자원봉사자대회 군수 표창은 단체 3개 및 개인 6명 ▲고창군여성자원봉사회▲성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밀알여성회▲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이만수)▲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송성문)▲한마음봉사단(이태은)▲서금요법회(이영숙)▲고창사랑회(고복환)▲고창군형우회(신종철)가 수상했으며, 군의장상 2명 ▲무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연덕)▲고창읍보릿골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천시 정동면체육회는 지난 26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과 이사, 종목별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동면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으로 경과보고와 체육 유공자 시상에 이어 2부 행사로 체육인 화합의 만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여년간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침체된 지역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한해 동안 각종 체육사업으로 노력해온 면 체육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체육인들의 단합을 통해 2023년도 새해 체육의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정동면 체육회는 배구, 축구,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의 동호회를 구성해 면민의 체력 향상에 노력한 것은 물론 윷놀이 대회를 통해 전통민속놀이 계승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맹구 회장은 “지역 체육인들이 협력하고 화합하여 체육회 발전은 물론, 면민들의 체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