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과천시에서 주최하고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에서 후원하는 ‘과천 빛 축제-크리스마스 빛의 숲’이 지난 22일 개막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천 빛 축제는 중앙공원(별양동) 전역에 11m 크기의 대형 스마트 트리를 비롯한 각종 빛 조형물이 설치돼 화려하고 이색적인 겨울밤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빛 조형물 점등 시간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및 공휴일은 18시에서 23시까지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빛 조형물 전시 이외에도 소망카드 달기, 주말 노래 공연,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31일에는 2023년 신년맞이 점등식(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축제기간 동안 중앙공원 내 운영본부를 설치하고, 상주 인원을 배치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아름다운 빛 조형물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과천에서 특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함양 보림사는 지난 22일 동짓날을 맞아 오후 12시에 함양읍 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앞에서 팥죽 1,200인분을 만들어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팥죽 나눔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로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도 불리는 동짓날에 동지음식을 군민들과 함께 나눠 먹어 모든 악귀·질병·재화에서 벗어나 1년 동안 군민들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보림사 도오스님과 신도회 20여명이 참석하여 정성껏 만든 팥죽을 나눠주었으며, 곽근석 함양부군수도 동참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팥죽의 포장용기와 숟가락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마음청정, 지구청정, 기후위기 극복 캠페인’도 함께 열어 주목을 끌었다. 곽근석 부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해주신 보림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전남의 마을이야기를 담은 책자 ‘마을을 비추어 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남의 마을이야기를 담은 책자는 점점 소멸해가는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소개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마을활동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이야기 발굴을 위해 지난 9월 마을활동가와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마을기록활동가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마을기록활동가 교육과정은 마을에서 일상 삶의 흔적, 마을살이의 기억, 마을의 숨은 이야기와 각 마을의 역사, 풍습, 전통, 문화재, 특산물 등을 사진과 글로 기록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남 시군에서 모인 2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 후 수료생들은 자신이 속한 마을의 이야기를 1편 이상 발굴․취재해 게재했다. 책자 ‘마을을 비추어 봄’엔 공간, 사람, 사물, 활동 분야로 나눠 전남의 마을이야기 18편과 마을활동가의 기고문 등을 담았다. 노용숙 센터장은 “전남 마을이야기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기록이 지역사회에 울림이 되길 희망한다”며 “2023년에도 전남 마을의 다양한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경순)는 2023년 1분기(1월~3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신규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수는 이번 달 26일부터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강좌별로 상이하다. 이번 1분기 프로그램은 기존 강좌 외에 ▲천아트 ▲힐링타로 ▲스트레칭 교실 등 3개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총 50개 강좌로 운영된다. 또한 다음달 2일부터 3월 24일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2022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1분기는 개강하지 못했으며, 2분기부터 시작하여 4분기까지 많은 강좌를 개강하고자 최선을 다한 해였다.”며 “2023년 1분기에는 지역주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홍보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와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천면지역사회보정협의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22일‘가천면 미리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0세대에 차(음료) 세트와 방한의류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세대를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박만익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지역내 소외된 분들에게 깜짝 선물이 됐다.”며“올 겨울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박만익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따뜻한 사랑나눔 사업'으로 ‘희망텃밭’운영 및 초복맞이 삼계탕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면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라남도 구례군이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문화유산 관리 역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매년 기초 지자체의 문화유산 관리 역량을 정성·정량으로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구례군을 비롯한 5개 시·군(전남 해남군, 충남 아산시, 경남 통영시, 경기도 남양주시)이 정성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례군은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관리를 위하여 전담팀을 구성한 점과 열악한 지방 재정 상황에서 문화유산을 적극 관리하고 활용하려는 노력 등이 크게 평가됐다. 구례군은 국보 7점, 보물 20점 등을 보유한 문화유산의 고장으로, 올 한 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문화유산의 보수정비 및 활용 등에 110억 원의 예산을 책정한 바 있다. 또한 비지정 문화유산의 학술적 가치에 주목하여 2022년에'천은사 일주문'의 보물 지정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1점(「화엄사 벽암국일도대선사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1점(「호남여성농악 -포장걸립-')이 지정되는 데 기여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문화유산의 고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구례군 문화유산 보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132명에게 겨울방한복(패딩)과 간식을 선물했다. 방한복은 한국전력기술(주)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와 한국전력기술(나누미 봉사단) 봉사자와 함께 3개 팀을 만들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동에게 깜짝 산타할아버지가 방문하여 선물을 나누어 주는 행사로 진행했다. 며칠간 내린 눈으로 들떠 있던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의 깜짝 방문으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함박 웃음꽃을 피웠다. 산타할아버지의 방문으로 아이와 함께 부모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이었다.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하여 방문한 봉사자는 “저녁시간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만나 눈싸움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이 됐다.”고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정에 사랑을 전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웃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동아리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와 청소년 카페테리아 동아리‘달보드레’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 3개소에 방문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참여한 ‘달보드레’동아리는 올해 4월부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바리스타 자격증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7월 오픈한 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를 직접 운영하며 모은 기부금으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함께 모은 기부금으로 기부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추운날씨에 모두가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매우 만족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힘들게 활동해온 ‘달보드레’동아리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활동처럼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뜻깊은 행사들이 더욱 다양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2023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문화서비스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선도할 문화·체육·관광 분야 51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문체부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도입해 기업과 사립박물관·미술관, 전문예술법인·단체, 스포츠클럽 등이 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문화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받은 총 1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공통요건 충족 여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창의적, 혁신적인 활동 여부와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1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살펴보면 ▲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기업, ▲ 운동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며 은퇴선수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023년 1월 1일 06시 30분부터 그린아일랜드에서 癸卯年(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 퓨전 국악 공연, 개개인의 새해 소망을 카메라에 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가 뜨는 시각에 큰 북소리로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 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상호 덕담 및 박람회의 성공과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해맞이는 새롭게 조성된 그린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만큼 참석한 시민들은 도심 속에 정원이 어떤 모습으로 자리하게 되는지 2023정원박람회를 미리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추운 날씨에 대비해 자원봉사단체에서 따뜻한 차와 떡국을 나누고, 박람회 공식 후원은행인 농협과 광주은행에서 각각 핫팩과 어묵을 후원할 예정이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는 변화되는 시대에 맞춰 보여주기만 했던 박람회에서 삶 속으로 들어오는 박람회로, 웰니스와 메타버스 시대에 도시가 어떻게 변해야 되는지 새로운 이정표를 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는 12월 22일 축협 컨벤션홀 2층에서 ‘2022년 고성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화합의 자리로, 이상근 고성군수, 조보현 경남예총지회장, 예술인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예술인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성문화예술발전과 예술문화단체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공을 세운 예술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고성예총지회장상 중 예술인상은 사진협회 이상근 회장이, 예술인단체상은 국악협회와 미술협회가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조은희 지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의 축사에 이어 축하케이크를 절단하고, 가수 이정옥과 박시현의 축하공연과 만찬의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한 해를 서로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1년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우리 군을 활력 넘치는 문화 예술도시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된 회원 여러분께 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장님을 잠금해제’가 예측 불가의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 6회에서 박인성(채종협 분), 정세연(서은수 분), 김선주(박성웅 분)가 사건의 핵심 증거를 찾기 위해 분투했다.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곽 상무(김병춘 분)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가운데, 박인성이 유력 용의자로 체포돼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박인성과 정세연은 남 팀장(변준서 분)이 ‘실버라이닝’ 산악회 활동을 해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4.0’ 베타테스트 결과가 나오는 시기마다 산악회에 참석한 것. 그때가 되면 곽 상무도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역시 무척 수상했다. 그 누구도 발뺌할 수 없는 완벽한 증거가 필요했다. 박인성은 아버지에게 선물했던 AR 안경을 묘수로 떠올렸다. 곽 상무가 정신이 몽롱한 틈을 타 김선주의 이미지를 보게 만들어 자백을 받아내자는 것. 이에 박인성과 정세연은 곽 상무가 피곤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별이 내년 1월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별이 내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별의 새 정규앨범은 지난 2009년 발매한 'Like A Star (Primary)' 이후 14년 만이다. 올해 초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그룹 마마돌(M.M.D)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별은 '원조 발라드 퀸'으로 돌아와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별이 이번 정규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본연의 감성이 가득 담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별을 향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커튼콜’의 강하늘과 하지원 사이에 어색한 로맨스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달달한 케미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유재헌(강하늘 분)이 배동제(권상우 분)와 결혼을 선언한 박세연(하지원 분)에게 급 고백한 뒤 밀당 로맨스로 전환돼 호기심을 자극한 13,1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유재헌은 어렵게 마음을 고백하며 다가갔으나 박세연이 누나 동생 관계로 선을 그으면서 사이가 어색해졌다. 이후 추억 여행을 간 자금순(고두심 분)은 건강이 악화돼 혼수상태에 빠졌고, 가짜 손자 유재헌을 섭외해 비밀 연극을 기획했던 정상철(성동일 분)은 모두에게 진실을 고해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13,14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유재헌이 마음을 고백한 이후 사이가 데면데면해진 박세연에게 동반 출근을 제안하는 장면이 담겼다. 본방송에서는 눈을 마주치기 어려울 정도로 냉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전파를 탔으나 현장에서는 날을 세우는 게 오히려 어색해 웃음이 터지는 달달한 꿀케미로 가득했다. 하지원이 입은 의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컴백 콘텐츠 ‘손재주 좋은 정사내’를 공개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이 지난 22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콘텐츠 ‘손재주 좋은 정사내’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내용이 담긴 해당 영상에는 정동원이 손수 무드등을 만드는 모습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엿볼 수 있다. 정동원은 ”뭐든지 뚝딱뚝딱 잘하는 정사내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무드등을 만들건데, 사내답게 뚝딱뚝딱 만들어볼 거다“ 라고 설명, ‘사내등’이라는 이름으로 무드등을 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치 있는 농담이 섞인 멘트로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능숙하게 무드등 제작을 이어가던 정동원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며 완벽 소화, 촬영 장소를 순식간에 작은 콘서트장으로 만들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5분 만에 무드등을 완성하며 뛰어난 손재주를 뽐낸 정동원은 ”5분 만에 뚝딱뚝딱 무드등을 완성한 정사내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