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공주시 금학동의 역사를 담은 ‘금학동지’가 발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금학동지 편찬위원회는 지난 22일 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철 시장,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금학동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학동지’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금학동지’는 총론편과 마을편으로 구분돼 발간됐으며 총론편은 금학동 전체의 역사·문화·사회조직·농업에 대해, 마을편은 15개 마을에 대한 자료가 900여 쪽에 걸쳐 체계적으로 기록됐다. 금학동지 편찬위원회는 10개월 동안 마을조사, 자료수집, 원고 집필과 발간에 이르기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금학동 기관단체 및 금학동민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에 ‘금학동지’ 출판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김세종 금학동장은 “금학동지 발간을 통해 우리 고장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학동 문화발전에 귀중한 자료가 되어 금학동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의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반전 멀티 매력을 담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하나, 엘바의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처럼 하나, 엘바는 ‘4세대 글로벌 청순돌’다운 물오른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꽃 머리띠, 우아한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하나, 엘바는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로 몽환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아일리원이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로써 아일리원은 멤버 6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오는 24일 공개 예정인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여섯 멤버가 다 함께 어떤 매력과 분위기를 자아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내년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을 발매하며 2023년 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유연석과 문가영의 러브라인에 변수가 닥쳤다. 어제(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2회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 사이 감정의 줄다리기가 팽팽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이 개입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긴장감이 맴돌기 시작했다. 하상수가 약속에 늦은 그 날, 안수영은 사실 계속해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헐레벌떡 자신을 향해 뛰어오는 그를 보고 설레하던 안수영은 곧 무언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한 듯 차갑게 얼어붙었다. 특히 하상수가 약속 장소에 뒤늦게 도착했던 그때 안수영은 자리에 없었던 바, 그가 오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먼저 자리를 뜬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안수영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기는 하상수도 마찬가지일 터. 정종현(정가람 분)과 사귄다는 말에 상처받은 하상수는 “우리 사이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안수영은 쌀쌀맞은 말투로 “우리가 무슨 사인데요”라고 대꾸해 그를 당황케 했다. 여기에 하상수가 ‘약속을 못 지킨 것’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은 지난 2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방송된 MBC 라디오 'IDOL RADIO (아이돌 라디오)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엔싸인은 오프닝으로 팬들을 위한 신곡 'Woo Woo(이게 말이 돼?)'의 무대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엔싸인의 청량감 가득한 무대가 스튜디오를 밝게 물들였다. 이어 엔싸인은 멤버별 개인 인사와 함께 각각 개성 넘치는 '돌라네컷' 포즈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후 엔싸인은 팀워크, 성대모사, 퀴즈풀이 등 다양한 게임으로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특히 멤버들은 휘파람으로 노래 부르기, '오징어 게임' 할아버지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DJ는 "진기명기에 나가야 할 것 같다"며 "개인기 부자 그룹"이라고 칭찬했다. 공식적인 래퍼 포지션이 없는 엔싸인은 랩 배틀에서도 멤버들 각자 스웨그 넘치는 행동과 다양한 라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즉석에서 'Woo Woo' 깜찍 발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그룹 TO1(티오원)이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Mnet Plus(엠넷플러스)는 최근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과 함께하는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UP TO1(업투원)’의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속 TO1은 레트로한 분위기의 공간에 모여 앉아 아홉 색의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 주어진 비밀 미션을 찾아 헤매는 듯한 모습이다. 멤버 개개인의 임무 외에도 아홉 명이 함께 해내야 할 TO1의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의 말미에서 카운트 되는 숫자가 긴장감을 높인다. TO1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멤버들에게 주어진 도전 과제들을 수행하며 ‘챌린지 빙고’를 진행한다. 멤버들이 능력을 발휘해 미션을 하나씩 성공해 나갈 수록 기부금이 쌓이게 되는데, 9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능력과 집중력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UP TO1’은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들의 능력을 ‘UP(업)‘ 할 수 있는 도전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조유리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조유리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 ‘엠넷 재팬 윈터 파티 (Mnet Japan Winter Party Day 4 - JO YUR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엠넷 재팬 윈터 파티’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이벤트다. 팬미팅에 앞서 조유리는 첫날 개최된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 (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엠넷 재팬 핫 아이콘(Mnet Japan HOT ICON)’으로 선정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조유리는 솔로 데뷔곡 ‘GLASSY (글래시)’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뒤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어 ‘Loveable (러버블)’과 ‘Blank (블랭크)’, ‘Opening (오프닝)’, ‘This Time (디스 타임)’, ‘러브 쉿!’ 등 다채로운 무대를 잇달아 선사하며 팬들의 호응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조유리는 근황 토크와 함께 풍성한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L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단법인 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2 양주시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의장, 도의원, 시의원, 이채용 새마을문고중앙회 부회장, 양주시사회단체협의회장, 읍면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 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민요 전수자와 신나는 인기 트로트 가수의 식전 공연 행사에 이어 새마을 단체기와 읍면동 새마을기 입장식, 사업활동 영상 보고, 정부 포상 시상식과, 대회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2022년 사업 활동은 각 단체별 새마을지도자들이 1년 동안 각 종 현장에서 생명, 평화, 공동체운동 사업과 봉사활동 현장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상영해 자신들의 모습이 나올때 마다 함성과 감동의 도가니를 연출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정부포상에서 개인표창은 국무총리 표창은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장희숙 백석읍새마을부녀회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은 임중구(새마을지도자회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유아의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소속 든든어린이집 5개소에서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22회에 걸쳐 45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및 놀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 소재 문화시설과 예술단체인 광진문화원, 종로아이들극장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영역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교육은 어린이집별로 ‘놀이로 여는 예술세상’, ‘용궁놀이’, ‘물방울의 여행’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최대 8회 진행했다. 특히 아이가 생소할 수 있는 공연예술을 활용한 연극놀이, 전통연희 등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육 후에도 즐거움을 유지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창작 결과물을 제작하여 아이와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을 함께한 영등포든든어린이집 원장도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악기를 접하고 음악과 놀이가 접목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올해 진행된 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3년 연속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했던 2022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은 연극 예술강사를 초등학교에 파견하고 교사와 예술강사가 함께 학교 교과목을 연계한 교육연극 수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용인 관내 초등학교 5개교(능원초·용인한일초·양지초·한터초·풍천초)를 선정하여, 총 23학급, 5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사회·도덕 교과를 연계한 교육연극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연극수업을 통해 딱딱한 교과서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하고 자유로운 상상과 이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그 과정 속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정서적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본 사업을 운영한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교사와 예술강사의 긴밀한 협력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유의미한 발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용인형 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산시는 군산시민예술촌이 지난 20일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군산시 중정길 17)에서 문화다양성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다양성포럼은 한국 문화다양성 정책의 성과와 한계 및 정책제언, 광주와 전남의 문화다양성, 익산의 문화다양성에 대해 들어보고 종합토론까지 진행됐다. 김춘학 군장대학교 겸임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선임연구위원,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임형택 LIKE 익산포럼 대표의 발제를 차례로 들은 후 완주문화재단 송은정 사무국장, 군산대학교 오원환교수, 박양기 촌장과 함께 종합토론의 시간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서로의 의견과 미래성 등을 이야기를 나누며 포럼은 마무리 됐다. 박양기 시민예술촌장은“군산에서의 문화다양성포럼을 예술촌에서 첫 번째로 진행했는데 이것을 기반으로 삼아서 군산시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다양성을 만들기 위해 좀 더 심도 있는 포럼 진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과 예술인 그리고 군산시민분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6명과 함께 ‘떠나요, 드림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소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체험활동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거제 벨버디어 바운스 파크와 씨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 체험과 신기한 해양생물 관람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추운 날씨에도 실내에서 뛰어 놀고 돌고래도 처음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올해 최고의 날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라남도는 도내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금속재료제조 직종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유철종 과장, 목칠공예 직종의 담양 송명목공예 김진용 대표를‘전라남도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명장’은 도내 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숙련기술의 발전과 전수를 위해 2020년 조례를 제정한 이래 기계설계, 선박설계, 전기, 식품가공, 제과제빵 등 38개 분야의 92개 직종에서 연간 5명 이내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까지 후보자 접수를 마치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한 후, 명장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 유철종 과장은 제강(철강제조) 분야 31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금속제련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저탄소강의 정련방법 등 단독특허 16건 외 다수의 특허 등록 실적을 가지고 있다. 특허받은 더블 슬래그 조업기술 구축, 설비 공정 개선을 기반으로 제품 제작시간을 최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강공장 기술력 향상과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도내 학교 진로지도, 특강, 기술 강의 및 다수의 봉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북 옥천문화원은 23일 관성회관에서 ‘독립운동가 김규흥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독립운동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7회를 맞는 ‘옥천 출신 독립운동가 학술대회’는 김규흥, 조동호, 곽중규, 곽중선 등 독립운동가의 활동 연구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산대 배경한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 ‘김규흥 연구의 현황과 과제’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북경에서 김규흥의 활동’을 주제로 손염홍 건국대학교 교수, 김종구 충북도립대학교 교수, 김성원 옥천학연구소 연구위원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강연에 나선 배경한 연구교수는 김규흥 선생의 독립운동사에 미친 영향과 나라를 되찾으려는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조명하고 아직도 미진한 옥천 출신 독립운동가에 대한 현황과 향후 보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평생 나라를 되찾기 위한 투쟁 속에서 고귀한 삶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해주는 의미는 크다”며 “후세에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지역 6세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인천의 선사시대와 검단의 고고학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세부터 9세 어린이 대상의‘내 손안의 선사’는 역사 수업이 아직 낯선 어린이들이 쉽게 선사시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실 관람과 미술 놀이로 선사시대 배경의 머그컵을 만들어 가는 체험이다. ‘우리 동네 고고학자’는 검단의 고고학에 기초한 프로그램으로 고고학자가 돼 빗살무늬토기를 발굴하고 조각난 유물을 복원해 볼 수 있으며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고고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내년 1월 3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내 손안의 선사’가 금요일에는‘우리동네 고고학자’가 진행되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운영된다. 자녀의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님과 어린이는 인천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석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시가 인천작고작가의 작품구입에 나선다. 작고작가 작품의 타지역 유출과 훼손을 막고, 인천시립미술관에 보관해 인천미술사의 정립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미술관 소장을 위한 인천작고작가 작품구입'을 공고했다. 인천작고작가의 작품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 중 예술품 판매관련 업종의 사업자등록증이나 문화예술 사업관련 고유번호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신청자별로 5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인천작고작가는 인천태생의 작가, 인천지역의 초·중·고·대학(1개 이상 인정) 학적의 작가, 5년 이상 인천에 거주하며 인천에서 전시 활동한 작가 중 한 가지 조건 이상을 충족해야 인정된다. 이밖에 작품 구입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립미술관팀(032-458-7247)에 문의 할 수 있다. 작품은 2023년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방문과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인천시는 접수된 작품을 △가치평가 △가격평가 △작품수집 심의를 거쳐 작가별 3점 이내로 수집작품을 선정하고 실사를 거쳐 작품을 수집할 예정이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