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평범하고 보편적인 일상을 노래하는 인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브로콜리너마저’는 덕원(보컬, 베이스)과 잔디(키보드), 류지(보컬, 드럼)로 구성된 밴드로 2007년 '앵콜요청금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1집 '보편적인 노래'와 2집 '졸업'으로 청춘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9년 만에 발매한 3집 '속물들'로 ‘청춘’을 넘어 ‘삶’을 노래하며 공감의 폭을 넓혀가며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울림 있는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로 청춘과 삶을 이야기한다. 특히 시인들이 뽑은,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인 ‘보편적인 노래’를 비롯해 다양한 곡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날들을 선물처럼 노래하는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를 통해 2022년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사랑나눔 플리마켓’ 행사를 열었다. 이번 플리마켓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나눔마저도 어려웠던 시기를 벗어나고자 마련된 의미 있는 행사로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광교1동 주민과 5개 단체 및 직원들이 직접 개인물품을 기증하는 등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실천하고 기부의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했다. 플리마켓에서는 12월 초부터 기증받은 생활용품, 전자제품, 그림, 잡화, 도서, 의류, 장난감, 유아용품 등 1,000여 점이 넘는 다양한 물품들을 진열 ․판매했으며 새마을문고는 플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문정록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나눔을 위해 아낌없이 물품을 기부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도 웃음으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문고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한 기부는 물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광교1동 새마을문고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2022년 12월 20일부터 2023년 1월 23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2023 계묘년, 작심 365일'이라는 주제로 소장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주제별 소장도서 전시회는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 중에 특정 주제를 선정해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고, 도서관 소장 장서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시민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다짐과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를 소개한다. 계획, 다이어트, 재테크, 여행, 식물 키우기, 문학책 읽기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선정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변화를 갈망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마는 사람들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습관 활용법을 제시하는 ‘굿바이 작심삼일’,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금융과 투자 상식을 전달해줄 ‘어린이 첫 투자 수업’, 운동생리학과 스포츠 영양학에 기초해 효율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핏블리의 헬스 다이어트 전략집’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임실군의 대표적 겨울축제인‘임실 산타축제’가 드디어 개막한다. 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릴 2022년 임실 산타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을 전후해 눈이 내릴 것을 대비해 관광객들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임실 산타축제는 시군별 매력적인 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라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및 겨울철 관광상품(축제)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표 겨울축제이다. 군은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종 공연, 체험, 이벤트, 경관조성 등으로 가족단위, 학생 등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했다. 산타축제 대표프로그램인‘산타퍼레이드 경연대회’는 참가단체를 대상으로 단체만의 특색있는 산타 복장 및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여 테마파크 전역을 행진한다. 크리스마스에 우리 가족만의 아이디어로 특별한 트리를 만들어보는‘가족트리만들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동화속 과자집만들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갑작스레 낮아진 온도에도 즐거운 체험과 신나는 공연이 함께 한 2022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의 마지막 시간 ‘이불 밖도 재밌어!’가 지난 18일 오후 양산시청소년회관 3층에서 진행됐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듯한 실내에서 풍성한 체험과 톡톡 튀는 공연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이불 밖으로 나와 재미있게 즐기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자원봉사자가 준비한 체험이 오후 1시~3시 사이 먼저 운영되어 크리스마스 책갈피 만들기, 크리스마스카드 적기,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스포츠스태킹 체험, 코딩 체험, 다트 던지기, 음료 부스, 보물찾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이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밴드, 댄스, 난타, 컵타 공연 등을 준비한 청소년동아리의 신나는 공연이 진행됐다. 또 현장 자유관람과 무료체험을 진행하며 많은 청소년과 시민이 즐기는 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즐길 것도 많았고, 청소년친구들이 준비를 잘해주어서 신나게 즐겼다. 특히, 보물찾기나 사회자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재미있어 재미있게 계속 참여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주관한 제3회 양산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양산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연주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라는 주제로 연말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이라는 이름을 마음이 늘 부르고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 또 경주시청소년합창단 특별교류 연주와 함께 북정초등학교 북정하모니합창단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특히 52명의 단원과 함께하는 학부모들의 특별 연주도 함께 이루어졌다. 단원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노래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기쁨, 희망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7년에 창단한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관내 초·중·고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합창을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인격체로 성장해가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등의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조정래 함안군 가야사담당관이 《일본서기》의 천황과 임나일본부는 허구임을 밝히는 시리즈 중 첫 권인 《신찬성씨록을 통해 본 일본 고대 인물의 정체》를 출간했다. 신찬성씨록》은 815년 일본에서 발간된 책으로 《고사기》, 《일본서기》, 《풍토기》, 《구사기》 등에 등장하는 일본의 고대 인물에 대한 성씨를 정리한 책이다. A라는 성씨의 시조가 B라는 인물이라는 식으로 1182개의 성씨에 대해 시조를 분류해 놓은 것이다. 성씨들은 황별(皇別)과 신별(神別), 제번(諸蕃)의 3질로 구분되어 있는데 황별은 천황과 천황의 아들, 후예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고 신별은 천신(天神)과 그 후예인 천손(天孫), 땅에 있는 신을 의미하는 지기(地祇)를 적은 성씨이다. 제번은 한(漢)나라와 백제, 고구려, 신라, 임나에서 온 성씨이다. 이 체계는 일본이 천황이 있는 중심 국가이고 한(漢)나라와 백제, 고구려, 신라, 임나가 일본에 공물을 바치는 나라라는 의미다. 《일본서기》를 보면 실제로 한반도가 일본에 종속된 것처럼 적고 있으며 그래서 4세기 중반부터 6세기 중반까지 왜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부곡중학교 3학년 223명, 의왕고등학교 1~3학년 385명을 대상으로‘인공지능 로봇 체험’, ‘이미지 분류 의사결정트리 만들기’활동 프로그램을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를 운영,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에 진행한 ‘인공지능 MOA LAB’프로그램은 4차산업시대의 주역이 될 중·고등학년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원리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알아보고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적 사고 향상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청소년으로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시에서 청소년시설 운영을 위해 출자․출연한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연말을 맞이하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나누어 주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포일스포츠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한 1층 안내데크스 출입구에서 사탕 등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용 고객에게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성군 두바퀴합창단은 12월 20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군민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두바퀴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서로의 인식을 개선하고, 품격있는 문화생활을 누리며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자 올해 6월 창단됐다. 이번 첫 정기연주회는 이상철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와 박영숙 반주자의 반주를 바탕으로, 맑고 깊은 선율을 노래하며 가슴까지 꽁꽁 얼어붙는 날씨 속에서도 마음만은 따듯하게 만들었다. 특히 탤런트 김성범 씨가 사회를 맡고 뮤지컬배우인 이경욱 씨와 MM중창단이 특별출연해 연주회의 깊이를 더했으며,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예진 단장의 인사에 이어 △모듬북 난타 공연 △뮤지컬배우 이경욱 공연 △두바퀴합창단 공연(꼭 안아줄래요 외 2곡) △박예진 단장 공연 △MM중창단 공연 △두바퀴합창단 공연(엄마 외 5곡)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예진 단장은 “바쁜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정기연주회를 찾아준 관객들과 짧은 시간이지만 뜻을 모아 열심히 연습해 멋진 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공주시는 12월 한 달간 웅진도서관 나루갤러리에서 제22회 전국 독후감상화 그리기대회 수상작 작품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주시 도서관 책축제 행사 때 진행했던 독후감상화 수상작들이 전시됐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박혜연, 우다흰 씨 작품을 비롯해 최우수상을 받은 김가윤 서민호, 이동욱, 이연우, 이하린, 전윤우 씨 등 우수상 이상을 받은 작품 20점이 선보였다. 안경림 평생교육과장은 “책의 내용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개성 있는 그림들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함을 느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웅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공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 실시한 ‘찾아가는 연주회’가 지난 20일 공주의료원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주회’는 관내 학교와 병원, 마을축제 등 총 20곳에서 지역예술인이 함께 참여해 합창, 악기연주, 전시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여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문화소외지역 위주로 찾아가 대상과 장소에 어울리도록 오페라 아리아부터 가요, 민요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신 공주시립합창단 지휘자는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합창단 공연으로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내년에는 연습 시간을 늘려 지역주민에게 더 다가가는 공연을 선사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시는 내년에도 3개 공립예술단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며 문화예술이 강한 공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랜드마크’, 과일나라테마공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과일나라테마공원 학습관 일원에서 빙어잡기와 드로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빙어 잡기 체험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1회 체험에 15분 동안 최대 20마리까지 잡을 수 있다. 최대 이용인원은 1회 30명이다. 포획한 빙어는 체험 공간 옆 별도로 마련된 조리 부스에서 담당 교사의 안내 하에 자율적으로 튀김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드로잉 체험은 동일한 시간대에 학습관 2층에서 진행되며, 사과, 포도 등의 과일 캐릭터 등을 캔버스에 그리면 된다. 만든 작품은 귀가 시 가져갈 수 있으며 1회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체험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받으며, 시간대별 5분전 마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크리스마스에 가족, 친구, 연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군민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봉화군은 올해 마지막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가 20일 ‘그해 겨울 경체정에 예술이 흐르고’라는 주제로 법전면 한약우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한국예총 봉화지회가 주관한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는 봉화출신 가수 엄사랑의 ‘청량산’을 시작으로 기타, 색소폰, 댄스, 시낭송, 트럼본, 가수 미스임, 김이난 등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2월의 아쉬움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작은 음악회에서는 제10회 봉화예술제 예술인 선발대회 수상자인 강원경의 짝사랑, 강영옥의 터미널 등 색소폰 연주가 펼쳐져 더 뜻깊은 자리였다. 올해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는 이날 음악회를 포함해 봉성면, 소천면, 상운면 등 4회에 걸쳐 읍·면을 순회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했다. 정해수 한국예총 봉화지회장은 “2022년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 보내 주신 성원 및 협조해 주신 문화예술단체 및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3년도에는 군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들이 공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한국예총 봉화지회는 23일 오후 6시 30분 봉화군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김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정다은, 테너 유신희, 색소폰 최거룡, 금관 앙상블 서울 체임버 브라스 등 전문예술인과 봉화여성합창단, (사)한국국악협회 봉화지부, (사)한국연예인협회 봉화지회, 봉화군 빅밴드 등 지역예술인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한국예총 봉화지회는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 생태예술제, 설죽예술제, 봉화예술제, 불금 야시장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봉화의 문화예술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정해수 한국예총 봉화지회장은 “첫걸음을 여는 송년음악회를 통해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 훌훌 털어 버리고 밝고 희망찬 꿈을 다져나가시길 바라며, 2023년에는 더욱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함께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