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재공고 절차를 거쳐 기획경영본부장·박물관운영본부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조태환 기획경영본부장, 신형석 박물관운영관장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경영 업무를 총괄하는 조태환 기획경영본부장은 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장,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대구광역시교육청정책기획관·행정국장 등을 지내며 행정, 회계, 혁신, 감사, 기관운영 등을 두루 섭렵한 인사로 진흥원의 살림을 책임질 적임자로 판단된다. 33년간 공직 생활을 통해 쌓은 다양한 경험과 혁신역량으로 기획경영본부를 이끌어 갈 조태환 본부장은‘효율성에 가치를 둔 전반적인 조직경영 혁신을 바탕으로 통합조직의 공동목표는 공유하면서 각 기관별 특성이나 독립성을 살려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세계일류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물관운영본부를 이끌어 갈 신형석 본부장은 울산광역시에서 울산대곡박물관장·울산박물관장 등을 역임했고, 특히 시민 숙원사업이던 울산박물관 건립단계부터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박물관을 개관했다. 신임 박물관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서은수가 한층 가까워진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작가 박성현)) 측은 20일 캠핑을 떠난 박인성(채종협 분), 정세연(서은수 분), 민아(기소유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주(박성웅 분)를 대신해 딸 민아(기소유 분)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박인성과 정세연. 한층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더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박인성과 정세연은 스마트폰에 갇힌 김선주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본격 공조에 나섰다. 김선주가 사라진 ‘그날’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의문은 짙어지고, 위기도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범영 그룹의 후계자 다툼에서 핵심 변수로 떠오른 ‘실버라이닝’을 예의주시하는 오미란(이상희 분) 전무와 오영근(정동환 분) 부회장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예측 불가의 위기 속 박인성과 정세연 콤비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폭풍전야(?)의 여유를 즐기는 박인성과 정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MNH엔터테인먼트가 내년 1월 첫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20일 MNH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B.O.M (Boys Of MNH) (가칭)’이 내년 초 데뷔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B.O.M은 청하, 임상현, VVON(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K-POP 유망주이자 2023년 첫 보이그룹이다. 한국인 멤버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net ‘아이랜드(I-LAND)와 Mnet ‘소년24’ 출신으로 국내외 두터운 팬덤을 일찍이 확보한 멤버(조경민, 문재윤)들이 속해 있어 데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WAG(World Audition for Guys)’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캐스팅 등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멤버들로 지금 B.O.M의 윤곽을 완성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부터 B.O.M 공식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며 8인 8색 매력을 각인시켰고, 탈신인급 실력과 폭넓은 음악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첫 회부터 ‘영혼 보는 콤비’ 고수-허준호의 참교육 티키타카가 제대로 빛났다. 범죄와 영혼에 특화된 촉을 지닌 두 사람의 활약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믿보 콤비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19일(월) 첫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3%, 전국 평균 1.9%, 최고 2.4%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 순항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미씽2’ 1회에서는 다시 망자를 보게 된 ‘영혼 보는 콤비’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새로운 영혼 마을 3공단에 입성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능인들의 파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을 이끌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달콤살벌한(?) 팀워크가 포착됐다. 오는 12월 29일(목)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대세 예능인들이 모두 모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전했던 순간을 돌아보는 자리다. 앞서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만능 엔터테이너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이 MC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끈끈한 티키타카가 담긴 3MC 티저 영상(https://naver.me/xl1bKo0n)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봉고차 안에서 이이경과 마주친 ‘손석무(손석구+전현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전현무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턱수염을 기른 채 영화 ‘범죄도시’ 속 극악무도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 분)으로 완벽 변신한 것. 손석구 특유의 분위기를 따라잡기 위해 시종일관 시크한 미소를 유지하는 그의 열정이 코믹함을 더한다. 이어 겁에 질린 이이경을 바라보는 손석무의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따뜻한 설렘과 웃음으로 꽉 채운 로맨틱코미디로 또 한 번의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가장 로맨틱한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관심을 모았던 전도연과 정경호의 케미에 ‘로코 치트키’로 통하는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도연은 극 중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 역을 맡았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의 자리를 내려놨던 남행선은 다시 한번 가족을 위해 ‘열혈 입시맘’으로 변신을 꾀하면서 무한 경쟁이 넘쳐나는 사교육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인물.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과의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인연으로 제대로 엮이게 되면서 달달한 설렘과 훈훈한 웃음이 공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2022 대구 골목상권 활성화 포럼’을 12월 20일 오후 3시,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골목상권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협력단체, 골목상인회, 시민 등 민-관-학을 대표하는 구성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골목상권의 현주소를 살피고, 골목상권 정책과 미래 방향성에 대한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9월에서 10월까지 추진한 ‘2022 대구 골목상권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 대구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인 표창,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전문가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옥우석 인천대 교수의 ‘4차산업혁명 시대, 골목상권은’, 김영준 작가의 ‘골목상권의 경쟁력(낙후된 공간에서 가능성의 공간으로)’, 김홍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팀장의 ‘대구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조광익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김재용 대구시의회 의원, 이창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팀장, 최정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김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시는 20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복지사각지대 1,000가구에게 1억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1억원 상당을 대구광역푸드뱅크에 기부하면서 이루어졌으며, 대구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대상인 복지행정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 4천만원을 전액기부해 마련한 꾸러미(식품 및 생활용품) 1,000개와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기부한 6천만원 상당의 쌀 1,000포를 21개소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의 배달차량에 직접 싣고 8개 구·군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우 대구시 복지국장, NH농협은행 대구본부 손원영 본부장, 대구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안희종 센터장 및 기초 푸드뱅크‧마켓 대표가 참석했으며, 전달식 후 직접 물품 꾸러미를 21대의 푸드뱅크·마켓 배송차량에 옮겨 싣고 8개 구·군으로 출발하는 퍼포먼스를 가지고 2023년에도 식·생필품의 기부 및 나눔활성화를 위한 결의도 다졌다. 이번에 전달되는 꾸러미는 쌀, 라면, 조미료 등 식품과 치약, 칫솔, 휴지 및 각종 세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9일 ‘2022 안성시 청소년 인권실태조사 결과발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안성시 청소년 589명의 참여로 진행된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조사결과 발표와 패널들의 토론, 청소년인터뷰 영상 상영, 질의응답으로 구성됐으며 전 과정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조사연구위원으로 분석을 진행한 우수명 HS리서치센터장은 청소년 이익 최우선 보호, 학교에서의 권리, 참여의 권리, 안전의 권리, 자기 인식과 권리, 청소년 인권의식, 사회활동, 안성시에 대한 인식 분야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청소년이 드러내는 행복함에 비해 우울감의 정도가 높은 것을 밝혔고 이는 실제보다 본인의 모습을 드러내기 꺼리는 모습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제언을 통해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독려를 위한 환경 조성 필요성과 안성 시내 청소년 이용 공간 확보와 욕구를 반영한 대중교통 인프라 해결 등을 밝혔다. 토론회는 연구위원으로 참여한 전승민 청소년(청소년 연구위원), 손지완 사회복지사(공도중학교 학교복지실), 오선영 위원(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합천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합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기부문화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합천 어린이집 원아부터 합천군 의회, 기관 및 사회단체에 이르기까지 작은 사랑으로 이웃을 돕겠다는 사랑의 기부 행렬이 줄을 이었다. 또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관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80세대에 월동 난방비 1,600만원을 합천군에 전달하여 사랑의 온기를 더 높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나눔이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행복이 될 것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리며,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여수시는 관음기도의 성지 ‘금오산 향일암’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명승 지정은 여수시가 지난 2월 자연유산 우수 잠재자원 추천서를 제출해 문화재청의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지정예고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여수에서는 1979년 ‘상백도 하백도 일원’에 이어 ‘금오산 향일암’이 43년 만에 두 번째 명승으로 지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문화재청은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向日庵)은 명칭만큼이나 해돋이 경관이 아름다워 일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거북 모양의 지형과 거북 등껍질 무늬 암석들, 자연 암석으로 이루어진 해탈문 등 석문(石門)이 특별하고, 울창한 동백나무 숲과 조화되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형성하고 있다”며 ‘금오산 향일암’ 일원의 경관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원효대사가 원통암(圓通庵)이라는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곳으로 경관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다”며 지정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금오산 향일암’ 일원은 역사 속에서 바닷가로 이어지는 불교문화의 변천 과정을 연구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케이)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하고 미래 콘텐츠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혁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콘진원은 2009년 5월 개원 이래 콘텐츠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경주해 왔으나, 최근 국민과 업계 눈높이에 맞지 않는 조직운영과 사업관리로 문제가 되며 혁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문체부와 콘진원은 지난 7월 콘진원 내에 ‘혁신추진 특별전담팀(TF)’을 발족하고 새 정부의 강도 높은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따라,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조직체계와 사업구조를 전면 개편하기 위한 콘진원 혁신전략을 도출했다. ① 과감한 조직 감축, 외부전문가 영입, 연구‧조사기능 강화 등 혁신 추진 기관의 생산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축소(슬림화)한다. 7개 본부를 5개 본부로 축소*하되, 최근 급상승한 한류의 가치를 살려 제조업, 서비스업의 수출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류지원본부를 신설한다. 대부서화로 보직자 수를 대폭 감축하고 지원부서와 유사 업무 수행부서는 축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남도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힘쓴 기관·개인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태흠 지사와 기록물 보유 기관 관계자, 개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등재 경과 보고, 인증서 수여, 기록유산 보존관리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인증서 수여 대상 기관은 도와 환경부, 태안군, 당진시, 부안군,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국립공원연구원, 태안군 보건의료원(태안환경보건센터), 태안해안국립공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육군본부(육군기록정보관리단),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태안지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한국교회봉사단 등 14곳이다. 개인 수여자는 김도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 방동갑 대전지방법원 법원사무관, 석복기 전 태안군 상하수도센터소장, 이평주 충남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임미영 TJB대전방송 구성작가 등 5명이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지난달 26일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M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주군의 사계절 멋과 아름다음을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28일까지 군청 1층 현관 로비에서 완주관광 사진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022 완주의 재발견’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멋스러운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 느낌을 담은 감성여행사진 총 50점을 만날 수 있다. 사계절 자연경관 사진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전국 완주관광사진공모전에 참가한 작품 총 240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30점이다. 만경강과 세심정, 웅치전적지, 모악산의 봄,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위봉폭포의 봄, 송광사 설경 등 완주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은 작품을 볼 수 있다. 이외 20점은 인물과 주변 풍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찍는 ‘트래블스냅’ 촬영 플랫폼을 이용한 작품이다. 이 촬영법은 최근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로 일명 ‘완주의 인스타 성지’로 부상한 인기 포토존인 삼례문화예술촌, 오성한옥마을, 비비정, 대둔산삼선계단 등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우정여행스냅’ 작품들이 선보인다. 완주관광사진전시는 올해 용산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청춘포차’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완주군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춘포차’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축제는 청소년들이 축제의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진행했으며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청소년들이 나이제한 없이 청춘을 즐기자는 뜻에서 ’청춘포차‘ 라고 주제를 정했다. 11월부터 6주 동안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축제기획단에서는 공연종목 및 포차부스 먹거리 종류, 보물찾기, 청소년라디오 등을 준비했다. 밴드, 합기도, 마술, 댄스공연과 함께 게릴라 버스킹, 청소년라디오로 팡파르를 울렸으며 떡볶이, 순대, 어묵, 물만두, 붕어빵의 포차부스와 페이스페인팅, 유기견 입양홍보를 위한 슈링클스 만들기, 심폐소생술, 포토존, 보물찾기,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청소년축제기획단 원해빈 청소년은 “처음에는 청춘포차 축제를 시작하는 것이 꿈만 같았는데 축제현장 속에 서 있는 것 자체가 더 꿈만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