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난 18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 3층에서 2022년 한 해 동안의 방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표창 수여·장학금 전달·행동강령 낭독·송년사·축사·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태연 연합대장은 “방범활동 뿐만 아니라 많은 행사에 따른 질서유지 활동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보낸 한 해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청·경찰서와 협조하여 대원님들과 함께 더 나은 방범대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송년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낮에는 각자의 일터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방범활동으로 동두천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방범대원 여러분의 애향심과 사명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1년간의 노고와 피로를 잊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1992년 2월 자율방범협의회를 창설, 초대 김규웅 대장을 필두로 대원 120명으로 시작하여 2002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재향군인회 청년단은 지난 15일 재향군인회관 3층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유가족을 위해 정성을 담은 산타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양순종 재향군인회장 권한대행, 한국성 경기보훈지청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단원들은 6.25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한 분 한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정성을 담은 산타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 후에는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에도 산타 선물을 전달했다. 산타 선물은 라움골프클럽의 후원으로 생필품 및 두부(순두부) 등으로 채워졌으며, 양순종 재향군인회장 권한대행은 행사 참석자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과일 세트를 대접했다. 김동준 재향군인회 청년단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6.25참전유공자 및 유가족분들께 산타 선물을 나눠 드릴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 연말을 맞이하여 뜻깊은 자리가 됐고 6.25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장수군가족센터에서 가족사랑 글짓기 대회 심사를 거쳐 최종 7가족에게 시상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센터는 지난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환기시켜 건강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족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참여한 대회는 일반가족에서부터 다문화가족까지 총 41가족 41개 작품이 출품돼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14일 최종 7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가족들은 이진영(대상), 유경화(금상), 쓰지키미(은상), 이다희(은상), 나카자토 도모에(동상), 정나래(동상), 토미도코로 노조미(동상) 가족이 입상해 시상의 기쁨을 누렸다. 가족들은 글짓기 과정을 통해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수군가족센터는 “가족사랑 글짓기 대회가 장수군 관내 가족들의 유대감을 강화해 건강한 가족문화 지원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23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장수군립도서관 이전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연말을 마무리하는 북콘서트가 16일 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북콘서트에서는 '맴', '피어나다'의 저자 장현정 작가님을 초청해 그림책 낭독, 1인 그림책 공연, 악기 만들기 체험, 악기연주 등을 진행했으며, 작가의 사인 도서 증정 및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군민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북콘서트는 그림책 작가 초청행사인 만큼 초등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책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장수군립도서관에서는 성탄절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책을 대출하신 분들에게 작은 간식 꾸러미 제공 및 도서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16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22년 노하숲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을 전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지난 일 년 동안 복지관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복나눔상 수여와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특별공연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복지관 회원들로 꾸며진 14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또한 상시 전시회장(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로비)에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훈식 군수는 전시회와 발표회를 준비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노고에 감사 말씀을 전하고 “노하숲 축제를 통해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장애인 문화‧여가생활 발전에 노력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권찬희(7세) 어린이가 세천책 32호 달성자가 됐다. 권찬희 어린이는 12월 17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 달성 소감을 묻자 “재밌었어요.”라고 답한 권찬희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지은 작가의 '팥빙수의 전설'을 꼽았다. 권찬희 어린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세천책 메달을 갖고 싶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다. 아이가 책을 먼저 읽고 엄마와 아빠가 다시 읽어주었다. 세천책에 도전하며 아이에게 책을 읽는 재미가 생겼고, 우리도 책을 많이 읽게 되어 소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담양군이 제1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담양의 변천, 생활상 등 과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기록물을 적극적으로 수집·발굴하기 위해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당신의 소중한 기록, 담양역사 한 페이지에 기억되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6점의 기록물이 접수됐으며,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입선 19명 총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작은 창평면 최영덕씨가 출품한 ‘영농일지’가 선정됐다. 해당 일지에는 1984년부터 2000년까지의 날씨, 온도, 농작업에 관한 내용과 그날그날의 일상이 기록되어 있어 생활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혼례의식 중 기러기에 절하는 예식 순서가 기록된 ‘혼홀전안례’와 1964년부터 2010년까지 작성된 봉산면 연동리마을 ‘봉서위친계규약’이 각각 선정됐다. 이는 전통 혼례풍습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1937년에 발행한 전라남도 도민증과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여수시립예술단이 오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2022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여수시립합창단과 국악단이 한 해를 보내는 의미로 시민들을 위해 정성껏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먼저 ▲무용수와의 교감을 통해 하나가 되는 과정을 표현한 ‘무아(無我)Ⅱ’로 시작해 ▲타악퍼포먼스 Slap ▲신바람 나는 사물놀이 협주곡인 신모듬 3악장 ‘놀이’가 선보인다. 이어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Merry Christmas!’를 여수시립합창단과 여도초등학교 도란도란합창단이 함께 주고받으며 모든 관객이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마련했다. 다음으로는 ▲무당춤을 토대로 창작한 초무 ▲타악그룹 느닷이 선보이는 판굿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이상적으로 표현한 관현악곡 ‘고구려의 혼’으로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에는 국악 관현악과 합창이 어우러지는 ‘하나 되는 아리랑’을 통해 여수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송년음악회는 시민들께 천원의 행복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전석 입장료가 1,000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오는 2023년 3월 9일까지 특별기획전 [청화백자(靑畵白磁), 그림이 되다 - 김태희 초대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파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희 작가는 청화백자의 청색 안료, 전통 민화와 조각보에서 모티브를 얻어 세라믹과 회화, 입체의 영역으로 도조화(陶彫畵)의 새로운 확장을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통 주거와 현대 건축의 실내에도 잘 어울리는 백자와 청화, 전통 옹기 등을 재해석한 작품들에서 색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갓바위 문화타운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더불어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삼도2동 문화의 거리 빈점포 입주예술인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2월 21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문화예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인이면 된다. 심사는 서류 및 면접심사로 이루어지며, 선정위원회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1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예술인에게는 점포 임차료(전액) 및 홍보 간판(최초 1회) 설치 등이 지원되며, 현재 삼도2동 문화의 거리에는 10팀의 예술인들이 입주하여 활동중에 있다. 빈점포 입주예술인 지원사업은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삼도2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도록 재능있는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 한경도서관에서는 다가오는 새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아, 읽자! 한경도서관 겨울독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독서 교실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책 읽는 습관을 형성시켜주기 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 ‘우리’, ‘이웃’,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을 주제로 그림책 독서 및 독서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6명까지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한경도서관은 “다가오는 2023년도에도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수궁가 판소리 보유자 박양덕 명창의 공개행사가 지난 12월 16일 15시 남원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개최된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양덕 명창의 실연으로 수궁가 눈대목 가창이 펼쳐졌다. 박양덕 명창은 1947년 전남 고흥군에서 태어나 열 살 때부터 소릿길을 시작했다. 막내 고모부였던 동초 김연수 명창에게서 단가(여화세상)을 배웠으며 이를 시작으로 동초 김연수 선생의 스승이신 박복선 선생님을 독선생님으로 모시고 흥보가를 비롯해 다른 바탕의 대목소리를 배웠다. 1964년 만정 김소희 문하에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를 2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사 받으며 당대 남도민요를 유명한 김경희에게서 100여곡이 넘는 남도 민요를 사사 받았다. 이후 미산 박초월에게서 ‘수궁가’를 사사받았으며, 박봉술에게서 ‘적벽가’를 사사 받아 판소리 5바탕을 다 지니게 됐으나 성우향에게서 ‘강산제 심청가’를 사사 받았다. 명창은 미산 박초월 선생님께 사사 받은 수궁가로 지난 2003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7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22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가족과 지역을 연결하는 행복한 삶의 모임터’라는 주제로 올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 유공자표창, 사업성과보고, 가족체험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거주 다문화가정 8개국 30가정, 공동육아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놀이, 과자집 만들기 등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사업보고회에 참여한 한 가족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만 했던 답답함을 해소하고, 오랜만에 다른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성순 센터장은 “이번 사업보고회를 통해 가족이 체험을 함께함으로써 가족 친밀감과 유대감이 강화되기를 바라며, 의왕시 모든 가족이 보다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행복연대징검다리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와 징검다리장애인주간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17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내빈과 250여 명의 장애아동 청소년 및 가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7번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가족을 초청해 포토존 운영 및 선물나눔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6회 행사 모습 및 축하영상 관람, 발달장애인 연극 및 마술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행복연대징검다리 김경숙 대표는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장애인복지 발전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연대징검다리가 장애인과 가족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여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발달·뇌병변장애 아동 및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언어·인지·미술·놀이·감각통합치료 등 재활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곡동에 위치한 징검다리장애인주간활동지원센터는 중증장애인에게 교육·사회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중․고교 학생동아리 및 청소년,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3회 의왕학생축제’를 개최했다. 의왕학생축제는 의왕시 학생동아리 연합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무대와 학생동아리의 전시 및 자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덕장중 ‘유화반’, 백운중 ‘방송부’는 작품 및 미디어리터러시 전시에 참여했고, 부곡중 ‘과학탐구반’은 무게중심 잠자리 만들기, 의왕고 ‘인터렉트’와 ‘SCI’는 페이스페인팅과 고체향수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학생 문화예술 경연에서는 밴드부문 ▲1등‘라온제나’(모락중) ▲2등 ‘Intro’(의왕중) ▲3등‘카엘루’(백운중), 댄스부문 ▲1등‘크리에이티브’(갈뫼중) ▲2등‘루미너스’(의왕중) ▲3등‘유니크’(덕장중), 보컬부문 ▲1등 김서연(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2등 김다예나(고천중) ▲3등 장은재(고천중), 퍼포먼스상은 부곡중 ‘텐즈’ 댄스동아리가 차지했다. 본선에 진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의왕시소상공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