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오페라 ‘토스카’를 오는 17일 오후 7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오페라 ‘토스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프랑스 대혁명 이후 나폴레옹 전쟁 시대의 로마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오페라의 블록버스터로 불리며, 하룻밤 동안 펼쳐지는 이야기 구성을 통해 고문·살인·자살·배반 등을 그대로 보여주며 관객의 극적 몰입을 이끈다. ‘토스카’는 성당에서 성화를 그리던 화가 ‘카바라도시’가 탈옥한 정치범 ‘안젤로티’를 숨겨주게 되면서 ‘카바라도시’의 연인이자 로마 최고의 유명 가수인 ‘토스카’까지 기구한 운명에 처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철저한 고증으로 1막의 성 안드레아 성당, 2막의 파르네제 궁, 3막의 성 안젤로 성채 등 로마의 명소이자 역사적인 장소들을 재현해 무대 위의 볼거리까지 재미를 더했다. ‘토스카’ 역에는 소프라노 김라희, ‘카바라도시’ 역에는 테너 신상근, ‘스카르피아’ 역에는 바리톤 정승기가 맡아 열연하며, 윤종민, 성승민 등 대한민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시는 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 주관으로 지난 13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22 해오름동맹 합창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 예술 분야 ‘해오름동맹’의 일환으로 마련된 ‘2022 해오름동맹 합창페스티벌’에는 1,000여 명의 관객이 찾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은 포항, 울산, 경주 솔리스트로 구성된 ‘프로젝트 해오름솔리스트’가 무대에 올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와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러 해오름동맹 합창페스티벌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포항 우창동푸른물소합창단이 ‘고독’과 ‘무인도’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으며, 울산 한사랑실버합창단이 ‘가고파’와 ‘푸니쿨리 푸니쿨라’를 불러 뭉클한 울림과 함께 흥겨움을 전했다. 경주 가곡사랑합창단은 ‘메밀묵 찹쌀떡’과 ‘내 마음 그 깊은 곳에’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포항 구룡포여성합창단은 ‘님이오시는지’와 ‘과메기 연가’를 불러 진한 추억의 향수와 구룡포 바닷내음을 느끼게 했다. 이어 울산중구여성합창단은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15시 호텔ICC에서 개최된 2022년 대전예술인대회에서 ‘제34회 대전광역시 문화상’수상자로 선정된 문화예술인 6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는 ▲ 학술부문 조해옥 ▲ 시각예술부문 윤여환 ▲ 공연예술부문 송전 ▲ 문학부문 이봉직 ▲ 언론부문 방석준 ▲ 지역사회봉사부문 윤완순 씨로 대전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상북도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제16회 김천가족축제』가 12월 14일(수) 오후 1시부터 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이용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16번째로 열리는 김천가족축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지난 일 년 동안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배웠던 성과물을 발표하는 행사로, 발표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성취감,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홍도야 울지마라’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요요클럽, 요요 예술단의 기타, 한국무용, 우리춤, 모둠북 공연과 노년 사회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장구, 건강체조, 라인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고 행사장 밖에서는 서예, 서각, 캘리그라피, 유화 등의 작품 전시회도 병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한 해 동안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성과물을 보니 너무 잘하셔서 놀랍다.”며 “김천시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항상 응원하고 더 질 좋은 노인여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2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분야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각 지역에 있는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공모 사업이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생생문화재 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야행 사업’,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등 총 5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창원시는 그중 향교·서원 문화재 부문에서 ‘선비고을 선비의 품격’ 사업이 이번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비고을 선비의 품격’은 창원국악관현악단(대표 김연옥)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진해향교 공자위패 매안지 비석’(도 문화재자료 631호)과 향교를 통해 지역민들이 선비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청과 연계하여 청소년이 상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과거시험과 선비복 체험, 전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14일, 동 단체장 등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2022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마을자치계획 의제 발표, 투표 및 결과 발표 순으로 이뤄졌으며, 각 분과에서 제안한 9개의 마을의제 중에서 최종 사업을 주민투표로 선정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캘리그라피 등의 작품전시와 풍물, 통기타 강좌 수강생들의 공연도 함께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설정수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의 행사는 파장동 주민자치가 진정한 주민자치회로 거듭나는 시작점이었고,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2022년을 되돌아보고 2023년에는 주민의 대변자로서 더 성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14일, 동 단체장 등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2022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마을자치계획 의제 발표, 투표 및 결과 발표 순으로 이뤄졌으며, 각 분과에서 제안한 9개의 마을의제 중에서 최종 사업을 주민투표로 선정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캘리그라피 등의 작품전시와 풍물, 통기타 강좌 수강생들의 공연도 함께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설정수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의 행사는 파장동 주민자치가 진정한 주민자치회로 거듭나는 시작점이었고,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2022년을 되돌아보고 2023년에는 주민의 대변자로서 더 성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하남문화원이 출품한 ‘하남 모심는 소리’가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 연천군, 연천시의회, 한국문화원연합회가 후원하는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민속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위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역에서 대회를 열어 심사위원이 순회하여 심사하는 형식으로, 시민들의 정서와 특성이 지역민속축제로 전환된 대회이다. 하남문화원은 지난 9월 17일, 하남시 대표로 산곡초등학교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김대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희를 선보였다.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각 지역의 민속연희를 발굴, 보존, 전승하여 도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고자 하는 대회로써, 하남시는 논농사가 주를 이루었던 시대에 하남시 전통 마을에서 불리어졌던 노동요를 복원하여‘하남 모심는 소리’라는 제목으로 대회에 참여했다. 김홍주 무용가와 김리한 소리꾼이 강사로 참여하여, 하남시민과 어린이를 포함 35명으로 구성한 연희단이 4개월 여 간의 연습을 했으며, 참여자들의 열성과 지도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12월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 지원 및 지역 사회복지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하남문화재단 이연구 대표이사와 김인환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하남시 문화예술 발전 및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 문화ㆍ예술 방면의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 하남시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 지역주민과 LH 주택 입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하남시 문화ㆍ복지 증진을 위한 계기가 되며,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추진하고 하남시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조선 왕조의 수도 한양의 방어를 위해 18세기에 완성된 성곽군인 한양도성, 북한산성, 탕춘대성이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올랐다. 2021년 세 개의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통합등재를 추진한 지 2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조선의 수도성곽과 방어산성’은 서울시와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성곽군으로, ▴수도를 둘러싼 한양도성(사적)과 ▴위급 시 왕과 백성이 피난할 목적으로 쌓은 북한산성(사적), ▴그 둘을 연결하는 탕춘대성(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3호)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등재목록은 등재신청 추진체계 및 연구진 구성, 등재기준을 충족하는 연구결과, 보존관리계획 등의 요건이 갖추어졌음을 의미하며, 현재 국내 총 13건의 잠정목록 중 ‘한양도성’, ‘대곡천 암각화군’ 2건뿐이다. 서울시와 경기도, 고양시 및 경기문화재단은 그동안 한양도성과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각자 추진해왔으나 문화재청의 공동 추진 권고에 따라 2021년부터 한양도성과 북한산성, 탕춘대성을 하나의 유산으로 묶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받고자 노력해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는 팔달구 파티움하우스에서 ‘2022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보육교직원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12월 말 임기를 마치는 이인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보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3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 2022년 연합송년행사에 참석해 “‘돌봄특례시’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중앙복지재단이 수탁·운영하는 시설 관계자,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수탁·운영 시설은 수원굿윌스토어, 꿈자리보금자리, 버드내노인복지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교노인복지관, 수원시광교주간보호시설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돌봄특례시의 핵심은 통합돌봄”이라며 “보통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복지기관에 연계해줄 수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곁에서 꾸준히 사회복지를 실천해주신 중앙복지재단 가족 여러분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주관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14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세 번째 수상으로 수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야행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야행(夜行) ▲생생문화재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전통산사문화재 ▲고택·종갓집 등 5개 활용 분야의 406개 사업 중 27개 사업을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 문화재 야행 분야에서는 올해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 45개 도시 중 수원시, 인천광역시 중구, 청주시, 순천시 등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 야행 사업 의도를 잘 살리면서, 지역 문화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 기관(수원시)과 주관 단체(수원문화재단), 민간단체가 협력하고 소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상점들과의 연계도 잘 이뤄진 부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 11월에는 부산 문화재 야행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수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이 지난 1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2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표창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 포상은 도서관 협력 업무 수행을 통해 도서관 및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역 내 이전기관∙유관기관∙공공도서관 등과 연계하고, 독서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다양화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 책읽는지식도시 완주사업 ▲ 공공도서관협의회 활동 ▲ 주민 주도형 작은도서관 체계 구축 ▲ 특수환경작은도서관과의 협력 ▲ 지역서점과 연계사업 추진 ▲ 완주시니어클럽•완주문화재단•학교마을도서관 연계 사업 ▲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노인요양원•아동센터•장애기관) ▲ 완주군청 아침독서 서가 설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관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 뿐 아니라 혁신도시 이전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책 읽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순창문화원(원장 김기곤) 설립 30주년을 맞은 14일 순창읍 장애인체육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의 날 행사와 최길석 원장의 이임식, 전인백 신임원장 취임식이 함께 열렸다. 행사에는 문화원 관계자들과 회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오은미 도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옥천고을 대취타와 청춘은 살아있다 실버 체조 축하공연에 이어 지난 1년간 순창문화원이 추진한 사업소개 영상을 시청하며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2022년 순창문화원의 날 행사 문화원장 표창에는 양귀섭, 강은옥 회원이, 전라북도와 한국문화원연합회 표창은 이영순 회원과 주근식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취임식은 최길석 원장의 이임사, 신임 전인백 원장의 취임사에 이어 최영일 군수와 신정이 의장의 축사, 이용호 국회의원과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의 축전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전인백 신임원장은 “순창 판소리 연구, 여암 신경준 선생 업적 재조명, 순창 동학 재조명, 청소년들의 우리 문화 이해와 역사 인식 고취, 문화원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