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13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다종 다양 다채 대성동 108호분’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대성동고분군(국가사적 제341호) 중 108호분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0차 발굴조사가 진행됐으며 도굴되지 않은 상태로 무덤 한기에서 금관가야를 대표하는 철기뿐 아니라 토기와 청동유물, 석제품 등 다양한 재질과 종류의 유물이 출토됐다. 특히 한반도에서 최초로 출토된 다량의 청동, 옥 재질 화살촉은 일본 기내지역과의 긴밀한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금관가야인의 생활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측은 108호분 무덤에서 유물이 출토된 위치와 방향을 최대한 반영해 당시 무덤의 형태를 이해하기 쉽게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최고 지배계층의 묘역이 있는 대성동고분군에 지은 가야 전문 박물관으로 2003년 8월 29일 개관해 많은 관람객이 찾는 김해의 명소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해군과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9일 여성인력개발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2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군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110여명의 사회복지사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한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사 7명에게 표창패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군수표창은 △김성규 (사)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 팀장 △박혜영 남해요양원 과장 △김나현 창선재가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배한솔 가온누리 직업훈련교사 △조현우 서면행정복지센터 주무관이 받았다. 또한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은 △이은미 남해군가족센터 선임팀원이,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 공로패는 △하미자 남해문화원 원장이 수상했다. 장충남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초유의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남해군 사회복지 정책이 우리 삶 속에 잘 구현될 수 있었던 것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군민의 곁을 지켜온 모든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며 “남해군은 군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13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초대개인전으로 예원요 강길순 도예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도예가는 1991년 도자기에 입문한 이래 현재까지 김해 진례지역에서 30여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여류도예가이다. 또한,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금상(2010), 경상남도공예품대전 대상(2012, 2020) 등 수상 이력이 있으며, 경남공예협동조합, 김해도예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첫 개인전으로 ‘모란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평소 ‘모란’에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도예가는, 10여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도자기에 모란을 표현한 작품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주요 전시품으로는 분청모란문병, 분청모란문접시 등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김해 대표 특산품인 분청도자기를 제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작가이다. 우리 박물관은 매년 2회에 걸쳐 역량 있는 지역 도예가에게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도자기와 모란’ 두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공주시는 ‘공주예술, 누벨바그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제21회 공주예술제가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된 공주예술제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두영 한국예총공주지회장,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이준원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누벨바그는 ‘새로운 물결’이란 뜻의 프랑스어로 이번 예술제는 공주예술에 공감을 통한 혁신으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 현대인의 삶에 희망을 심어주고 나아가 공동체 번영을 이루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공식 개회식에 이어 청소년 무대공연과 청춘시민합창단의 특별공안에 이어 사진과 미술을 통해보는 공주에술, 사물놀이, 연극, 시낭송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문화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명사와의 토크콘서트에는 유인촌 전 장관을 비롯해 최원철 시장, 이준원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두영 공주에총 회장이 참석해 공주예술의 새로운 변화를 통한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전 장관은 “공주시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도시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청양군이 12월 기획공연작으로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을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또 공연에 앞서 14일부터 공연 당일인 28일까지 관람권 무료 예매에 나선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에서 주관하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판소리 다섯 마당을 새롭게 해석, 광대들의 유쾌한 입담과 탈놀음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풍요 속 빈곤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을 빗댄 광대들의 뻔뻔하고도 유치한 몸짓과 그 안에 풍자와 해학이 녹아 있는 입담은 ‘국악은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완전히 깰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8세 이상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2매까지 전 좌석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문예회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금산군은 오는 16일까지 군청 1층 현관 및 민원지적과에서 ‘드론, 충남 아름다움을 담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충남도에서 주관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의 사진 부문 도내 출품작 35점을 선보인다. 특히,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군 민원지적과의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작품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께서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영상, 사진을 제작해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 명소 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들문화센터와 북부스포츠센터에서 2개월 단기속성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물에 대한 적응력·호흡법·기초 수영 등으로 구성됐다. 한들문화센터 강습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북부스포츠센터는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한들문화센터 1차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신청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북부스포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이뤄지며 추가접수는 26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신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동흠 이사장은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관내 지역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활기찬 방학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학 특강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습대상·시간 등 상세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12월 팝페라앙상블 페르 셈프레 공연을 개최한다. 페르 셈프레는 유튜브 디즈니 메들리 4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희주를 주축으로 백성영, 장진호, 정주영, 조이안 등 아티스트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이다. JTBC ‘히든싱어’ 시즌2와 ‘7080콘서트’ 등에서 주목받은 장진호와 다수의 ‘열린음악회’와 오페라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 테너 정주영, 팝페라그룹 ‘엘루체’ 멤버로 활동 중인 조이안, 뮤지컬배우로 자신만의 독창성을 선보이고 있는 백성영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크로스오버 뮤직과 클래식, 가요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의 호흡으로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관람 문의는 전화 또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시는 천안늘해랑학교가 1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제18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서 학교학습원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천안늘해랑학교는 지난해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학교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 학교로, 텃밭정원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긍정적 정서 함양과 창의적 농업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천안늘해랑학교는 지적장애 특수학교로, 농생명 과목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해 농생명 산업에 관한 기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천안늘해랑학교 관계자는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하동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공모사업 일환으로 14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3대 희극 오페라로, 타미노 왕자가 밤의 여왕의 부탁을 받고 마술피리를 지닌 채 자라스트로에게 납치된 파미나 공주를 구하는 이야기다. 특히 동화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와 ‘밤의 여왕 아리아’ 등 친숙한 선율이 많아 가족 오페라로도 유명하다. 군은 1971년 초연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마술피리’를 대한민국 최고의 국립오페라단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음색으로 군민 앞에 선보인다. 공연 관람은 14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미착용시 입장이 금지된다. 그 외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부서로 문의하거나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연말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오페라 마술피리와 함께 기쁨과 감동의 시간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13일 장안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수원 예술인 미술장터 '111 씨티 아트마켓'을 개최한다. '111 씨티 아트마켓'은 수원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작가 44인이 참여하며, 회화,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예술작품 150여 점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캔버스 대신 청석(靑石)에 인공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물감을 얹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을 그리는 권용택 작가의 ‘히말라야’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송태화 작가는 캔버스나 종이에 비정형의 얼룩을 조성한 후 머리에 떠오른 형상들을 덧그리는 작업을 통해 그리기와 찍어내기, 회화와 판화의 프로세스를 하나의 화면에 중첩해 풍부한 회화적 지평을 여는 작업을 보여준다. 조민아 작가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갈등, 분열, 배제, 연대가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현실 속에서 인물들의 관계와 변화된 사회적 가치들이 만들어내는 모호한 상황의 현실을 우화적으로 혹은 비현실적으로 재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수원의 정체성과 동시대 지역 예술의 다양한 흐름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MC로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WETBOY)가 출격한다. 12일 ‘WET! : World EDM Trend (WET!)’ 측은 “웻보이가 ‘WET!’의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웻보이는 ‘WET!’을 통해 첫 MC에 도전하며 프로그램을 이끌 계획이다. SNS에서 각종 댄스로 이름을 알린 코미디 아티스트로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꾸준한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온 만큼 MC 웻보이의 새로운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웻보이는 선공개된 ‘WET!’ 티저에서 EDM 대표곡에 맞춰 테크노, 복고, 테크토닉, 셔플 등 다채로운 장르의 릴레이 댄스를 선보여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웻보이는 재치 있는 입담과 유니크한 매력, 폭발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일본 열도를 점령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9일 일본 단독 콘서트를, 11일 일본 페스티벌 ‘아이돌 스피리츠 12월 합병호(c/w ~하나나시 님 (Lanan) 탄생제)’ 무대를 성료했다. 지난 8일 일본으로 떠난 버스터즈는 9일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cutup홀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버스터즈는 데뷔곡 ‘내꿈꿔’를 비롯해 ‘별 헤는 밤(Starlight)’, ‘내꿈꿔’, ‘핑키 프로미스(Pinky Promise)’부터 최신 발매한 곡들까지 폭넓은 셋리스트로 현지팬들을 열광케했다. 버스터즈는 완벽한 무대는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똘똘 뭉친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는 콘서트를 완성했다. 또한 일본 멤버 타카라와 세이라를 필두로 현지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버스터즈는 K팝 아이돌 최초로 11일 도쿄 신주쿠에서 개최된 일본 아이돌 페스티벌에 게스트로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버스터즈는 ‘새콤달콤(Sour Sweet)’, ‘랄랄라’, ‘여름인걸’ 등 버스터즈만의 색깔이 담긴 풍성한 공연으로 수많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강승윤, 최재섭, 강성훈, 우민규, 조성원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1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연출 최정은/극본 이지우)’은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 반대수가 팬티 회사의 돈키호테 사장과 그의 심복 산초를 만나 팬티에 진심이 되고 삶에 대해 진정성을 다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강승윤은 극 중 타고난 기질은 따뜻하나 성장 과정과 주변 환경에 의해 냉소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바뀐 반대수 역을 맡았다.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 반대수는 우연한 기회에 팬티회사 ‘GH.T’에 입사, 오직 팬티에 진심을 다하는 사장 태기호를 보며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최재섭은 팬티 회사 ‘GH.T’의 사장이자 뒤틀린 상식의 보유자, 꼰대 같으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남자 태기호 역을 맡았다. 팬티에 대해 집착과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사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그는 반대수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인기가요' 1164회 핫 스테이지 1위에 선정됐다. 장민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선보였다. 장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국악과 트로트가 조합된 노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흥을 유발했다. 특히 신나는 멜로디와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장민호의 노련한 내공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워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4일간 SBS 인기가요 공식 투표앱 '프리보트'에서 핫 스테이지 1위 주인공 투표가 이어졌고, 가장 멋진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로 장민호가 선정됐다. 특히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핫 스테이지 투표인만큼 장민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장민호는 현재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대구, 광주, 성남, 부산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4~25일 창원, 내년 1월 28~29일 인천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