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대문구가 17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아동·청소년 문화행사로 연극'내일은 내일에게'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건전한 성장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연극'내일은 내일에게'는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청소년 필독도서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선영 작가의 동명의 장편소설을 공연으로 제작한 것으로 소설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았다. 연극은 한 여고생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카페를 찾아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그 속에서 성장하는 내용으로, 우리 모두를 위로해주는 가슴 따뜻한 울림을 주고, 친구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게 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80분이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하에 입장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작품을 그대로 동대문구청으로 옮겨와 구민들이 대학로 분위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청소년수련원에서세대갈등 극복 및 소통행사인 ‘삼대야 놀자’를 진행했다. ‘삼대야 놀자’는 아이들에게 조부모, 부모 세대의 활동적인 게임을 알려주고 세대 간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대로 구성된 20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행사는 '3대(三代)야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비석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달고나, 솜사탕 등 추억의 먹거리 체험, 가족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차미선 회장은 “오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상호 이해 강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알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만 3년, 청주시한국공예관은 달라졌고 도약은 눈부셨다. 11일 막을 내린 하반기 특별전 ‘움직임의 무게’끝으로 올해의 모든 전시일정을 마무리한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문화제조창 시대 만 3년의 성과를 발표했다. 2001년 청주의 첫 공립미술관으로 시작한 공예관은 개관 이후 19년 동안 지켜온 운천동 시대를 마감하고 2019년 10월 1일 문화제조창으로 이전 개관했다. 2020년 이전 개관전을 시작으로 만 3년 동안 공예관이 선보인 기획전시는 상설전 포함 총 24개, 이는 연 평균 5~6개의 기획전을 진행해온 운천동 시대보다 전시기획 면에서 더욱 강화된 공예관의 변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전 개관 3개월 만에 코로나 팬데믹을 마주하며 전시장 전면 휴관 등의 유례없는 사태를 겪기도 했지만, 곧바로 영상콘텐츠‧VR갤러리 등 다양한 온라인 전시를 도입해 언제 어디서든 관람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는 3년 간 랜선 관람객 17만 명을 달성하는 힘이 됐다. 또한 공예관이 제작한 공예 관련 영상 30편이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유튜브 채널에 송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천시는 지난 9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보육교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보육교직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보육 유공자 12명 대한 표창장을 전달하고, 마술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성열 회장은“영아 감소 등으로 보육환경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보육인들이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켜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며“교직원들이 화합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속에도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영유아가 존중받고, 보육교직원이 존경받을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음성군은 9일 음성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군민참여단, 군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여성재단에서 주관하는 젠더 북토크 프로그램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의 전환, 혐오 및 차별 등 성차별 의식개선과 젠더 갈등 해소를 위해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의 저자 이유리 작가와 함께 보는 명화 속 숨겨진 여성이야기에 대한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남성 중심의 사회 속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여성 예술가들과 그녀들의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 피카소, 고갱, 렘브란트, 자코메티 등 세기의 예술가들이 명작을 피워내기까지 그 뒤에서 큰 역할을 한 여성과 판위량, 매리 커샛, 베르트 모리조 등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여성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양성평등 의식이 향상되고, 여성의 주체성과 성평등 가치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은 제22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을 받았다. 이유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연말을 맞아 사할린 동포 어르신과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개 실무분과는 문화테라피 지원 사업의 하나로 분과위원 20여 명이 군에 정착한 사할린 동포 어르신 20여 명과 식사하며 그분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음성읍 설성시네마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이불 세트도 지원했다. 이건용 민간위원장은 “음성군에 정착하신 영주귀국 동포들이 점차 줄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동포 어르신이 지역사회와 잘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점이 음성군 사할린동포 회장은 “이웃들의 사랑과 관심, 도움의 손길에 삶의 희망을 느낀다”라며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12월 17일 오후 2시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2년 제5회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아카데미는 과거가 과거로 끝나지 않고, 현재까지 흘러오는 이 지점에서 우리의 근대가 어떻게 이미지로 시각화됐으며, 대중 속으로 확산되고 내면화됐는가를 탐구하며 한국 근대 미술의 시작을 알아보는 자리이다. 안현정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근대의 시선, 조선미술전람회’ 강연을 통해 조선미술전람회 중심으로 일제 강점기의 시선과 근대의 시각 매체를 살펴본다. 수강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자 이름을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신청(전자우편 제목: 시민아카데미 5회차_신청자 성함_연락처_신청인원) 하면 된다.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은 부모 동반 수강 가능하고,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시각 구조의 전환을 상징하는 총독부 주도의 박람회와 박물관, 그리고 식민지의 시선을 고착화한 조선미술전람회를 출품작들과 더불어 이해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과 졸업을 축하하는 성장발표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오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왕시 꿈드림센터 발전에 기여한 직원 및 활동 우수 청소년에 대한 표창과 올해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졸업 청소년들의 졸업장 수여를 진행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동아리 댄스 무대, 힙합공연, 타악기 앙상블 공연,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 등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며 참석한 내빈과 함께 올해 선물 같았던 일들을 나누는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졸업한 한 청소년은 “꿈드림 덕분에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새로운 출발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오우선 대표이사는 “오늘 행사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 꿈드림에서 성장해 사회로 나가는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한 의왕시꿈드림센터는 정규학교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9일 ‘2022년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운영지원 사찰인 청계사 주지 성행스님을 비롯해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200여 명의 이용자 및 봉사자, 후원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송년행사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복지관과 함께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한 어여쁜 당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용자 작품전시회, 경품응모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 1부는 감사패 전달, 연간 활동 보고, 후원 금품 전달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이용자 공연,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을 통해 참석자와 복지관 관계자 모두 즐거운 웃음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지현스님은 “지난 3년간 자리를 지켜주신 이용자분들과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후원자·자원봉사자 덕분에 복지관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따뜻함을 가슴에 품고 우리 마을 곳곳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9일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강형욱 반려동물 훈련사를 초청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법’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해 광명시민 5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반려 인구 증가로 개물림 사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현실 속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펫티켓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이야기했다. 또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과 반려인들이 겪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아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 특강을 손꼽아 기다려 왔었는데, 이날 강연을 통해서 반려견에 대한 상식과 실질적인 펫티켓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광명시에서 이런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고 이런 강의가 주기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 시민과 더 많이 소통하며 반려 가구를 위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동물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가 9일 롯데시네마 북수원에서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을 열었다. 비정규직 여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이날 ‘문화가 있는 저녁’에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사업 참여자, 수원시 학교 급식조리원, 시설 미화원 등 사업장 노동자 120명이 참여해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을 관람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인간 복사기, 다둥이 아빠 정성호와 함께하는 다둥이 가족 힐링 축제’를 열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족(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 60여 가구가 함께한 이날 축제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 다둥이 아빠 개그맨 정성호씨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다섯째 출생을 눈앞에 둔 정성호씨는 “아이들이 많으면 힘들 때도 있지만, 힘든 것보다 행복한 게 훨씬 크다”며 “다둥이 부모님들에게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이를 키우다 보면 희로애락을 다 겪게 되지만, 행복이 가장 큰 것 같다”며 “다둥이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오산시는 지난 8일 자매도시 영동군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청소년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19년 오산시 청소년들이 영동군에 방문한 이후 영동군에서도 청소년 교류 체험을 추진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다 3년 만에 이뤄졌다. 영동군 청소년들은 오산시 곳곳을 탐방하며 영동군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연생태체험관, 미니어처빌리지 등 오산시만의 특색을 가진 관광명소들을 방문했다. 또 죽미령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UN초전기념관과 스미스 평화관의 해설을 듣고, 죽미령 평화공원의 의미를 배우며 역사적인 순간을 체험하는 등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오산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영동군 학생들을 반기며 “곧 미래의 기둥으로 자라날 영동군 학생들의 오산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문화체험 교류 활동이 영동군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위생활문화센터의 동호회 ‘얼쑤민요’(최경순_회장, 이경숙_강사, 박동선, 이정식, 김영숙, 조수현, 백희순, 이태혁, 박소영) 지난 12월 3일과 4일 안동 세계물포럼센터에서 열린 ‘2022 경북생활예술축전’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 주최, 경상북도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의 20개팀의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예선을 거쳐 총 8팀이 본선에 진출을 했다. ‘얼쑤민요’는 안무와 함께 전통 민요를 부르는 군위생활문화센터의 동호회로 이번 ‘2022 경북생활예술축전’본선에서 가사에 ‘군위’를 넣은 개사를 통해 군위를 알렸으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아 인기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받았다. 한편, 군위생활문화센터는 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및 동호회들의 문화 활동을 위한 동아리실과 전시 및 공연을 할 수 있는 갤러리가 있다. 지난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2023 상반기 정기대관을 모집하고 있다. 2023 상반기 대관 기간은 내년 1월부터 4월 28일까로, 자세한 사항은 군위생활문화센터로 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위군 새마을회는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2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행사에 참석했다.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위읍 부녀회장 이금조 씨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삼국유사면 협의회장 박종만 씨는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도지사 표창은 총 3명으로 효령면 협의회장 이승우 씨, 우보면 새마을지도자 김창규 씨, 산성면 부녀회 윤복란 씨가, 경상북도 새마을회장 표창은 의흥면 새마을지도자 신진원 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