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연천군새마을회는 8일 전곡농협 2층대회의실에서 김덕현 군수와 심상금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새마을운동으로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세상 구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성과 영상보고, 유공자포상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인행 회장은 “새마을정신 실천에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과 협동으로 군민의 든든한 손과 발이 되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미래로 Yes, 연천!’ 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2년 어린이도서관·도서관어린이서비스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전국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향후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검토코자 어린이독서프로젝트 달성자 가족 간담회를 개최하여 3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달성자 가족(2022년 달성자 가족 37호~53호)과 초등교육 독서가 답이다 달성자 가족(씨앗 1호~43호/떡잎1호~21호/개화1호~9호/열매1~2호)중에서 30가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개화단계 9호 달성자 석유찬(이천사동초 4학년) 부모님은 “독서단계를 달성한 아이가 무척 기특했는데, 달성을 축하 해주는 간담회 자리까지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열매단계 이후 중학생이 되어도 계속해서 효양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씨앗단계 28호 달성자 손연준(신하초 3학년) 부모님은 “다른 지역엔 꾸러미 사업이 없어서 직장에서 동료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며 “간담회에서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귀한 시간이 됐고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일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과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의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6년 4월 4일에 개관한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은 동아리실과 방음연습실, 학산소극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구민의 생활문화 육성 확산에 기여 해왔다. 구는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을 운영할 위·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했으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미추홀학산문화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내년부터 2025년 12월 말까지 총 3년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학산문화원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해 구민들이 보다 폭넓은 생활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 이재성)은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예술 감수성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시간]을 운영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예술 감수성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시간)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 단체 ‘아트소울컴퍼니’와 함께 지역 학생들에게 발레와 연극이라는 예술을 직접 학습하고 표현해 보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 예술에 대한 예술적 감수성을 깨워줄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예술 감수성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시간]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등생 20여 명 대상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12월 7일(수)부터 21(수)까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4회 교육과 1회 공연 진행까지 총 5회 걸쳐 진행되며, △나와 예술의 첫 만남, △내가 작품이 되는 시간, △작품과 친해지기,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천시를 대표하여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참가한 이천매곡초등학교 학생들이 경기 31개 시군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1위)을 차지했다. 경기도민속예술제는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경기도 내 각 시‧군의 민속예술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전통 민속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연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간 경기도민속예술제는 특정 지역에 모든 참가팀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를 계기로 각 지역으로 심사위원을 파견하여 실제 민속이 전승하는 현장에서, 생생한 시연 모습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천매곡초교는 전교생이 50여 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지만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꾸준히 풍물놀이를 익혀, 마을축제 형식으로 변경한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매곡초교 학생들이 재현한 돈의실 풍물놀이는 실제 매곡리에서 전승하던 풍물가락이다. 정월대보름 시기에 풍물패를 앞세워 마을을 돌아다니며 축원을 하고, 우물고사를 지내는 장면 등을 재현했는데, 학생들이 구성한 풍물패 뿐만 아니라 온 마을주민이 어우러지며 축제를 즐겼다. 현장을 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12월 8일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회에서 주최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송산愛서 즐거워樂’ 후원마당 행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마당은 식사 및 각종 후원 물품 등을 판매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발달장애인들과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 등에 사용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이날 안동광 부시장은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를 즐기며 발달장애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발달장애인분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차별을 없애기 위해 장애인과 가족의 입장에서 장애인 복지 시책을 적극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회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 청소년 직업재활, 아름드리 카페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 중구는 중구의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역사문화해설사를 대상으로 전문지식 함양과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구의 역사문화유산, 인천의 개항 역사 외에도 올바른 우리말 쓰기, 해설사를 위한 스피치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2명의 강사진의 이론 강의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 마지막 날에는 군산 개항장 일대를 방문해 인천의 개항장과 군산의 개항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답사까지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닌 도시로 이곳에서 활동하는 역사문화해설사들이야말로 누구보다 중요한 중구의 홍보 전문가”라면서 “역사문화해설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여 중구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귀포시는 14일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페라 - 마술피리'를 영상으로 상영한다. 밤의 여왕 아리아로 잘 알려진 오페라'마술피리'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으로 모차르트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신기한 마술피리와 타미노 왕자, 유쾌한 새잡이꾼이 악당 자라스트로에게 납치된 타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긴 여정을 다룬 동화같은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그 안에 수수께끼처럼 숨겨져 있는 모차르트의 철학과 심오한 사상은 어른들에게도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상영시간은 108분, 관람료는 무료이며 5세 이상 관람가로 관객은 영상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삭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지역 공연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에서는 도립제주예술단 2022년 송년음악회를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년음악회는 제주예술단에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시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연주하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일반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로 준비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교향곡 중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품 중 하나인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이 연주된다. 소프라노 서예은,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박지민, 베이스 김성국이 협연하며, 제주합창단, 시민합창단, 제주대학교 합창단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제주합창단 김정연 지휘자의 합창 지휘, 제주교향악단 김홍식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지휘 협업을 통해 2022년 제주예술단 활동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송년음악회를 끝으로 제주예술단의 올 한해 공연을 마무리하며, 밝아오는 2023년에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준비로 제주예술단의 멋진 공연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12월 24일 오후 2시 제주아트센터 로비에서 ‘아트제주 익스프레스캐롤’을 개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중들에게 익숙한 캐롤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마술사 레이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프라임타악기앙상블, ▲클럽 노래하자 춤추자, ▲아르모니아 인 제주의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롤인 실버벨을 비롯하여, 화이트 크리스마스, 울면 안돼, Let It Snow, 징글벨, 캐롤 모음곡 등이 연주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유좌석제로 운영된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센터 로비로 오시면 된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추워진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공연이 될 것이다. 가족과 함께 센터로 오셔서 행복한 시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12월 26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사업 '지젤(Giselle)'을 센터의 대극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본 영상은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 영상으로, 순박하고 명랑한 시골 소녀에서 사랑의 배신에 몸부림치는 광란의 여인 ‘지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중요한 작품인 '지젤'은 초연 후 1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낭만 발레의 대표작이다. 총 2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연은 ‘아돌프 아당’ 음악에 ‘쥘 페로’와 ‘장 코라이’의 안무로 1841년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올려졌다. SAC(Seoul Arts Center) on Screen 사업은 예술의전당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문예회관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한 고화질 영상화 프로젝트다. 코로나 시대에 우수 공연 및 전시 영상 콘텐츠를 보급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12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탐라도서관은 2020년부터 특화분야‘독자에서 작가로 생각에서 세상으로, 제주독립출판’을 주제로 참여했으며 올해로 3기를 맞았다. '제주독립출판 제작'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글을 쓰고 편집과 디자인, 인쇄 과정 전반을 진행하는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 2022년 제3기 21권 ▲ 2021년 제2기 25권 ▲ 2020년 제1기 21권의 책을 완성해 총 67권의 독립출판물을 출간했다. 우수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한 전국 300여 개 도서관 중 사업 평가연구 심사를 통해 단체분야 문체부장관상 3개관, 한국도서관협회장상 20개관이 선정됐으며, 탐라도서관은 올해 문체부장관상을 비롯해 2019년, 2020년에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탐라도서관 사업 담당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주독립출판물 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평군 양서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7일 에코힐링센터에서 2022 양서면주민자치센터 종강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강사 등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1부 개회식은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자치위원에 대한 군수 표창과 수강생 3명에 대한 주민자치위원장 감사장 수여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사물놀이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수강생들의 공연발표회로 진행됐다. 요가, 난타, 경기민요, 통기타, 한국무용, 유아발레, 사교댄스, 줌바라인댄스, 다이어트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4층 강의실에는 캘리그라피, 채색화, 연필데생, 서양화, 보테니컬아트, 한문과서예, 사군자 등의 작품들이 전시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은정 위원장은 “오늘 행사는 양서면 주민들을 위한 자리니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양서면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발전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서구지역자활센터가 인천아시아드 웨딩 컨벤션에서 ‘2022년 자활가족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자활센터 내 자활근로 참여자 와 센터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람 등 문화체험과 더불어 우수 종사자와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모범상을 수여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서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해 자활 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센터는 현재 택배·편의점·청소 등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용기 세척센터와 검단 택배 등 신규 사업단을 발굴 및 확대함으로써 올 한 해에만 50명에 가까운 신규 자활근로 일자리를 창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멋지게 자립할 수 있길 기원하며 인간의 가치가 우선하는 생산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가 지난 6일 특별 연계 프로그램인 ‘인성함양프로그램-집콕문화활동’을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양평군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겨울을 맞이해 1년에 단 한 번 있는 특별한 날인 크리스마스를 위한 겨울 장식으로 가랜드를 만들며 행복함과 포근함을 느끼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랜드 장식을 구성하며 풍부한 감성과 역량을 발휘시켜 창의력을 증진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장식품을 만들어 집에 걸어둘 생각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가랜드를 완성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을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빛나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인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과후 학습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