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을 통해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랐던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무료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 작가 에른스트 테오도어 아마데우스 호프만이 쓴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이라는 동화를 원작으로 하여,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곡이다. 원작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의 작가인 호프만은 18세기 말 독일 낭만주의의 대표적 작가로, 환상적이면서도 괴기스러운 작풍이 특징이다. 이에 발레곡을 작곡한 차이콥스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원전이 아닌 프랑스의 대문호 뒤마가 각색한 좀 더 밝은 분위기의 버전을 토대로 했다고 전해진다.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펼쳐지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예술의전당과 국립발레단이 2000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13년간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구성, 고난도의 안무, 매력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 연령층을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관람금액은 무료이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남 홍의청소년 육성회에서 위탁운영하는 의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 영예를 안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열릴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종합평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수준을 높이고자 유형별 격년 단위로 평가를 한다. 올해는 전국 97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평가대상이다. 이날 시상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뿐만 아니라 우수사례 및 활동수기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했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됐다. 의령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사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뿐만 아니라 활동수기 공모전에도 의령중 정찬울 학생이 ‘아웃사이더에서 인사이드가 되다’. 라는 수기 제목으로 활동 수기 청소년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의령군이 지원하며 초등 4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산시는 8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6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제2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소비자의 날(매년 12월 3일)은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고취하고 권익을 강화하며, 소비자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관내 소비자단체의 활동 보고 ▲장학금 전달식 ▲소비자 권익증진 유공자 6명에 대한 포상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안산녹색소비자연대, 안산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YMCA,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는 기업의 불공정 행위 및 약관 등에 대한 공익소송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소비자 상담 및 교육, 물가조사, 소비자 정보제공 등을 통해 소비자 의식을 고취하고, 매주 교복나눔 행사를 개최해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공정한 시장 환경을 만들고,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화성시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저녁, ‘제2회 후원인의 밤’을 개최했다. 후원인의 밤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기관과 단체, 개인 기부자를 초청해 그간 추진한 사업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숙 화산동장, 한옥자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기관, 단체, 개인,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청된 후원인은 16개 기업과 11개 단체, 23개 기관, 6명의 개인 기부자로 이들이 지난 2년간 지역 홀몸어르신,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금액은 3천만 원에 달한다. 또한 백미, 라면, 반찬, 연탄, 집수리 등을 지원,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 1천1백6십만 원을 후원했다. 김 동장은 “따뜻한 화산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단 한 사람의 이웃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 비전꿈터는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 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선정된 2022 식생활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운영 기관들과의 경진 대회에서 전국 4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25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비전꿈터는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 지역축제 참여 및 캠페인 활동, 환경 매거진 및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접근과 체계적인 실천방법을 통하여 청소년이 식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에 대한 방안 연구와 이를 지역사회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탄소중립은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시민이 행동으로 이루어내야 가능한 것이며 이를 위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지난 7일“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기탁식”을 통해 영광군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한돈인의 권익 신장과 한돈 발전을 위해 매년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비롯한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는 단체로, 기부금은 관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정복 지부장은 “이번 기탁식을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모금액이 각 시설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해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시고 힘써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대구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의 예술 활동 지원을 바라는 지역 기업인과 시민의 따뜻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문예진흥원은 제1회 대구 문화예술 메세나 페어를 통해 메세나 활성화와 대구 新르네상스 시대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지역 기업과 대구 시민이 진흥원의 포부에 발 벗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낸 것이다. 후원 릴레이에는 이승우 ㈜루브캠코리아 대표이사, 진덕수 ㈜대홍코스텍 회장, 신홍식 대구아너소사이어티 대표,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박섭곤 ㈜선진토탈 대표, 변상독 ㈜KB테크 대표이사, 김수성 오케이포인트마트 대표, ㈜경창산업, ㈜삼익THK, 이숙자 등 9명의 지역 기업인과 시민 1인이 참여했고, 각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이라는 소중한 후원금을 보냈다. 문예진흥원은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써 지역 예술인 10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여 예술 활동을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길 문예진흥원 원장은 “대구 문화예술계가 실질적인 후원을 받고 고품격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기업과 시민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시가 20여 년 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한옥 보전 정책'이 서울의 우수한 도시경관을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한옥 보전 및 진흥정책으로 '2022 아시아도시경관상(Asia Townscape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9년 북촌가꾸기 사업으로 서울 한옥 정책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 보존상'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 국제상 수상이다. 2010년 설립된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유엔(UN) 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후쿠오카 지역사무소와 아시아 해비타트 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건축공간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하여 아시아 지역 내 주목할만한 도시, 지역, 정책사례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경관 분야 국제평가상이다. 심사는 각국 주관기관에서 진행하는 국내 심사(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와 모든 주관기관이 한데 모여 각국 국내 심사 선정작들을 최종 평가하는 국제심사, 총 2단계로 이루어졌다. 올해 한국에서는 서울시를 포함해 총 9개 기관․단체가 심사에 응모하여 지난 8월 서류심사 4개 사업, 현장심사 3개 사업이 1차로 선정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관광의 융합을 통한 3대문화권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ICT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의 이모티콘 부분 대상 수상작 ‘두루&두바와 함께 떠나는 대구여행’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배포한다. 대구 3대문화권(신라·가야·유교)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탄생한 ‘두루&두바와 함께 떠나는 대구여행’은 대구관광 명소를 여행하는 두루(두류공원에서 사는 다람쥐)와 두바(달성습지에 사는 맹꽁이)의 여행기를 실용적이고 참신한 문구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으로 구성했다.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캐릭터(두루&두바)의 모습을 시작으로 불로동 고분군, 팔공산과 달성 하목정 등 대구의 주요 3대문화권 명소와 생태관광지를 움직이는 이모티콘(16종)으로 제작해 카카오톡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카카오톡 ‘대구 3대문화권 알리기’ 채널 추가 후 다운로드 가능)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를 활용해 대구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한 브랜드 이모티콘 배포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아시아 최대의 컴퓨터 그래픽스 및 인터렉티브 기술 전시인 ‘시그래프 아시아 2022’가 50개국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막을 내린다. 국내에서 2010년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픽사, 파운드리, AMD, 엔씨소프트 등 총 50여 개 업체들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전 세계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서 제출한 아트 갤러리 25개 작품,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33개 작품, XR콘텐츠 37종, 기술문서(technical paper) 150건 등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발표 및 전시기술들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 디지털휴먼, 확장현실 등 최근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런 신기술 등을 활용해 기업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어 지역 ICT기업들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었다.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분야의 선도주자인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과 관련된 다양한 세션을 진행했고 특히 ‘AI가 메타버스의 진화를 가속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광군과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3일간) 영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저소득 조손가정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거동이 불편하여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명이 3일에 나눠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온기를 담은 김장김치와 쌀 20kg를 90세대에 전달했다. 강희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여 버무려 담아내기까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대상자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수도를 녹여가며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로 협력하여 힘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무안군 청년 농업인 5명으로 구성된 ‘농스톱’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수확의 기쁨, 나눔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김장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조합법인 ‘꿈꾸는 들녘’ 박현호 대표의 배추 100포기와 지역주민에게서 얻은 조미채소로 김치를 담갔으며, 무안군 사회복지과와 연계해 일로읍에 위치한 소전원, 무안군지역아동센터 17곳에 전달했다. 농스톱은 무안군 5개 읍·면(무안, 몽탄, 운남, 일로, 현경)에서 활동 중인 농업인 5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무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2022 청년농업전문학교 기본 및 심화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구성원들은 김장김치 프로젝트를 첫 시작으로 배추 수확부터 절이기, 씻기, 배춧속을 준비하고, 5일에는 배추 양념을 버무려 20박스의 김장김치를 포장했다. 농스톱 구성원이자 무안군4-H연합회 정소혜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4년도 방영된 문화방송 시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흥군은 오는 17일 오후 5시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제15회 전속예술단 정기공연으로 ‘굿으로! 비우GO! 흥으로! 즐기G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속예술단 정기공연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군민을 위해 지나간 일의 아픔을 씻고 다가오는 2023년의 좋은 기운을 받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공연은 신민요-흥겨운 우리 고흥, 사물놀이, 기악합주, 버꾸춤, 남도잡가-육자백이, 흥타령, 퓨전 항아리, 추억, 진도 씻김굿 등 다양한 국악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고흥군 전속예술단(총감독 이원표, 지도자 박정아) 15명과 무형문화재 제72호 김오현 등 6명의 뛰어난 실력을 갖춘 국악인으로 구성됐다. 관람료는 1인당 1,000원이며 각 읍·면사무소나 공연 당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2022년을 송별하고 희망찬 2023년을 군민과 함께 누리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라며 “많은 군민이 우리 고흥 국악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창도서관과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의 독서문화 체험과 취미활동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근해질 수 있도록 ‘2023년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최윤덕·고향의봄·명곡도서관에서 각각 운영되며 운영 강좌는 총 23개 강좌, 초등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윤덕도서관에서는 ▲독서토론 하브루타(초등1~3학년) ▲쉽게 배우는 세계 역사와 문화(초등1~3학년, 초등3~6학년) ▲겨울엔 만들기(초등1~2학년, 초등3~4학년) 포함 8개 강좌, 고향의봄도서관에서는 ▲손으로 조물조물 클레이 공예(초등1~2학년) ▲붙이고 자르고 미니어처&에바공예(초등3~6학년) ▲도서관에서 만나는 보드게임(초등1~2학년, 초등3~6학년) 포함 6개 강좌, 명곡도서관에서는 ▲호기심 과학교실(초등1~2학년, 초등3~4학년) ▲생태 숲놀이 교실(초등 1~2학년) ▲X로봇 코딩(초등1~2학년) 포함 9개 강좌를 운영한다. 접수는 12월1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 오후 5시까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1인 1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진해 올(All)-로케이션 독립영화 ‘창밖은 겨울’ 특별시사회를 지난 7일 열었다고 밝혔다. ‘2019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원시로부터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제작된 본 작품은 버스 기사인 남주인공이 고장 난 MP3를 우연히 습득하면서 여주인공과 겪게 되는 멜로 영화로 지난 11월 24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이번 시사회 상영 이후 ‘관람객과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장옥거리, 근대문화역사 골목 등 진해만의 옛 감성을 잔잔한 영상미로 연출한 데 대해 관람객의 찬사가 이어졌다. 구진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 지역 영화가 상업영화 속을 비집고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영상예술인에 대한 행정지원으로 창원특례시 영상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