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0월 18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이 열릴 평창과 강릉의 경기장, 강릉 선수촌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현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강원2024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김철민 사무총장이 함께한다. 유 장관은 먼저 평창 알펜시아 사무소의 조직위를 방문해 강원 2024 준비상황을 보고받는다. 대회 전반의 준비상황은 물론 강원2024에 방문한 모든 참가자가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와 방한, 제설 등의 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의 스키점프센터와 빙상 경기가 치러지는 강릉 올림픽 파크를 방문한다. 강릉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의장과 함께 개회식이 열리는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하키센터를 점검한다. 해당 경기 시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경기장들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지·보수 작업이 완료되는 10월 말을 기점으로 강원도에서 조직위로 인계된다. 유 장관은 경기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지훈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한다. 배우 김지훈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을 확정, 시상식을 더욱 밝게 빛낸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은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여성을 협박하고 착취하는 빌런 ‘최프로’를 실감 나게 연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완벽하게 캐릭터에 착붙한 그는 극 중 강렬하고 파격적인 액션을 펼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앞서 ‘연애대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악의 꽃’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블랙2: 영혼파괴자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지훈은 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따스한 감성의 클래식 멜로로 찾아온다. 오는 11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작가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두드린다. 무엇보다도 ‘감성메이커’ 제작진과 ‘멜로 최적화’ 배우들의 만남에 기대가 뜨겁다. 특히 시대의 아이콘이자 ‘멜로장인’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만으로도 단번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감성의 깊이가 다른 신현빈의 존재감이 힘을 더하며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여기에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내년 새해의 포문을 책임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환상연가’에서 연월은 가문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자객이 된다. 왕을 시해하려다 누군가 쳐 놓은 덫에 걸려 쓰러진 그녀는 다음 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뜨게 되고, 태자의 후궁 은효비로 책봉된다. 정반대의 두 인격을 가진 태자는 연월을 향한 각자 다른 방식의 분노와 사랑을 드러내며 그녀를 상대하게 되는데. ‘환상연가’는 두 인격을 가진 태자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박지훈은 특히 두 인격을 지닌 태자 ‘사조 현’과 ‘악희’로 분해, 연기자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6일과 17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To My Boyfriend)’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아일리원은 힙한 이미지와 깜찍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상반된 매력을 어필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야구점퍼를 코디한 아일리원은 평소보다 진한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포니테일, 뿌까머리, 긴 생머리 등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헤어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비주얼을 뽐냈다.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 체크무늬의 스쿨룩 스타일링에 토끼 모양의 가방을 멘 아일리원은 청순하고 귀여움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리리카는 폴더폰이라는 아이템으로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원조 청순 걸그룹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리메이크곡으로 컴백하는 아일리원은 이번 신곡을 통해 아일리원만의 색깔과 청순함을 담아 재해석, ‘4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가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신선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이혜) 캐릭터들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방송 첫 주 만에 ‘인생 로코’, ‘힐링 드라마’ 등 열띤 호평 반응을 쏟아내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도는 각종 관련 커뮤니티와 SNS, OTT 플랫폼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방송 이후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에서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짤들이 꾸준히 생성돼 이슈화됐고 시청자들은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조합 진짜 대박”, “이런 힐링 드라마는 오랜만”, “웹툰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완벽 예시, 원작이랑 비슷해서 재밌음”, “연기하는 강아지도 너무 귀엽고 CG도 어색하지 않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을 발매한다. '나이스맨'은 불타는 F4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듣는 재미를 더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스맨'은 로큰롤을 기반으로한 빠른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으로, 불타는 F4의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임영웅의 'HERO', 장민호의 '대박 날 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프로듀싱팀 X-CHILD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지난 2일 선공개돼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정통 트로트 장르의 선공개곡 '인생극장', 잔잔하고 담담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세레나데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드는 발라드 트로트 '나의 연인, 나의 사랑' 등 3개의 트랙이 앨범을 채운다. 불타는 F4는 그룹이 가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린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7일, 로맨스 도파민이 폭발한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설렘 메이커들의 ‘갓’벽한 케미스트리와 연기 고수들의 빈틈 없는 열연이 색다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이날 대본리딩은 김장한 감독과 최아일 작가를 비롯해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참석해 화끈한 열연을 펼쳤다.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캐릭터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오는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해외 공식 채널에 공개된 3개의 트레일러 누적 조회 수 8,165만 회를 돌파해 화제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엠마 타미,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외] '해피 데스데이', '메간' 을 탄생시킨 호러테이닝 맛집 블룸하우스가 가장 잘하는 시그니처 장르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것. 먼저, 지난 5월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첫 티저 트레일러는 총 2,881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증명했다. 첫 티저 영상을 본 예비 관객들은 “우리는 프레디를 맞이할 준비가 됐다”, “블룸하우스 사랑해요”, “나 지금 울고 있어”, “영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YOUHA(유하)가 말레이시아 가수 ALVN(알빈)과 협업했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유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알빈의 새 싱글 ‘onemorenight(원모어나이트)’ 뮤직비디오가 오늘(16일) 나왔다고 전했다. 알빈은 유니버설뮤직 말레이시아의 소속 가수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말레이시아 리메이크작에서 극 중 김신혁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알빈 신곡 뮤직비디오는 반전 스릴러를 담았으며, 영상 속 유하는 물오른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음원으로 공개한 ‘onemorenight’는 헤어진 인연을 잊지 못한 채 하루만 함께 있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 알빈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유하와 목소리의 합이 잘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유하는 지난 5월 캐나다 가수 Sophie Powers(소피 파워스)의 싱글 ‘Nosebleed(노즈블리드)’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외국 아티스트에게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5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디지털 싱글 ‘내 남자친구에게(To My Boyfriend)’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중 단체 포토는 놀이공원 배경 아래에서 아일리원만의 러블리함으로 가득 채웠다. 1세대 청순 걸그룹 핑클의 곡을 리메이크하게 된 아일리원은 콘셉트 포토에서도 1세대 걸그룹들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였던 ‘레그워머’는 물론 당시 핑클의 스타일링과 비슷한 가방으로 그때 그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개인 포토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이름이 적힌 세일러 교복을 입고 물오른 상큼 비주얼과 함께 첫사랑 재질이 떠오르게 하는 청순함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 이후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돌아오는 아일리원은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리메이크로 아일리원만의 청순함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문종업이 무드 샘플러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종업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썸)’의 첫 번째 무드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사운드와 함께 문종업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문종업은 카메라를 장악하는 치명적인 눈빛과 농익은 포즈, 남성미를 극대화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한계 없는 매력을 입증했다. 특히 문종업은 특유의 서늘한 포스와 퇴폐적인 섹시함, 몽환적인 나른함까지 무드 샘플러 안에 고루 표현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같은 매력으로 한 단계 성장한 비주얼을 보여준 만큼 문종업이 신보를 통해 그려낼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SOME’은 문종업이 2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JTBC ‘피크타임’에서 팀 24시로 참여해 글로벌 개인 투표 1위, 팀 순위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문종업은 오롯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SOME’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선보인다. 앞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윤태화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네 번째 주자로 활약한다. 오늘(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태화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4 ‘꿈을 꾸듯’이 발매된다. ‘꿈을 꾸듯’은 가슴 아픈 세월을 보내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 ‘이 밤 말라버린 심장이 갇혀버린 한숨에 사라져간 순간이/우리 약해지지 않고서 다시 만나는 그날에 아무 말 없이 안아주길’과 같이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꿈을 꾸듯 몽환적인 사운드와 윤태화의 감성적인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이 한껏 어우러지며 감동을 더욱 고조시킨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OST 프로듀싱에 참여해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김제이미, 이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윤태화는 지난 2009년 첫 싱글 ‘깜빡 깜빡’으로 가요계 데뷔한 데 이어 ‘미스트롯2’를 통해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또한 다양한 OST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음악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바, 이번 ‘꿈을 꾸듯’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뽐낼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유괴의 날’이 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을 예고했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는 유괴 사건과 함께 벌어진 최진태(전광진 분), 소진유(고하 분) 부부 살인 사건의 숨은 진실을 파헤쳐 왔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유괴범’ 김명준은 경찰에게 쫓겼고, ‘천재 소녀’ 최로희는 제이든(강영석 분)의 타깃이 됐다. 거듭되는 위기 속에 형사 박상윤(박성훈 분) 역시 김명준과 최로희의 행적을 뒤쫓으면서도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알 수 없는 믿음을 가지게 됐다. 그런 가운데 최원장 내외의 처참한 죽음 뒤에는 그보다 더 잔혹하고 끔찍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바로 최동억(김성곤 분), 최진태 부자가 2대에 걸쳐 진행 중이던 천재 아이 프로젝트에 관한 것이었다. 최진태가 최로희를 연구와 실험의 대상으로 이용해 온 것뿐만 아니라, 최동억 박사 또한 서혜은(김신록 분)을 같은 이유로 입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오는 11월 11일(토) 저녁 9시 2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8대 황제이자 고려 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군주인 현종 역을 맡았다. 열아홉에 황제가 된 현종은 즉위 초반부터 거란 40만 대군의 침입을 받는 등 고초를 겪지만, 정치 스승 강감찬 장군과 손잡고 거란의 침략을 격퇴하며 고려의 번영을 이룩한다. 고려 제8대 황제 현종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김동준은 “현종은 어린 나이에 고려 제8대 황제가 되지만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인물이다. 현종은 미디어를 통해 많이 다뤄지지 않은 황제였기에 부담감도 컸다. 하지만 진정한 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