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원범 기자 | 문화예술의 향기를 채워줄 ‘자연당 갤러리(관장 김연옥)’에서는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을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은 (사)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의 주최로 미술작품을 폭넓게 보급하고 시민들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별 작가들의 협력을 통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한국의 미(美)를 주제로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표현 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한 기획전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전시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작가들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 기성 작가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도 참가하여 한국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기획전은 서울에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의회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였고,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동경의 민단중앙홀에서 전시를 하였으며,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영종도의 자연당 갤러리에서 전시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원범 기자 | ”나눔은 사랑을 실천한다고 합니다. 도움은 사랑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나눔과 도움의 실천이 모두에게 희망이 됩니다” (사)한국교육문화원 ⦁ 정(情)봉사협의회 ⦁ 일본 동경의 봉사단체 (사)사랑의 나눔(愛の分ち合い)에서는 11월 25일(토)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에서의 연탄 나눔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과 사회배려대상 가정에 김장 나눔으로 ‘사랑의 김장 ·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청소년 봉사자와 부모님 등 2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참샘 이현석 회장과 ㈜제이케이시스템 장선호 대표는 "나눔과 도움은 곧 모두의 희망이 된다“는 뜻있는 말처럼 오늘의 봉사활동에 힘을 실어 주었다"고 했으며, 청소년 자원봉사 학생들은 "봉사활동이 조금 힘들고 어려웠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함을 전해주어 보람이 있다"면서 봉사의 의미를 알 것 같다고 강조했다. 날씨가 급격히 쌀쌀 해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준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여건하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와 나눔을 베푸시는 모습 속에 참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원범 기자 | 문화예술의 향기를 채워줄 ‘자연당 갤러리(관장 김연옥)’에서는 이희성 작가의 초대 기획 개인전을 8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자연당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희성 작가의 작품을 통하여 꿈을 잃은 사람에게 꿈을 찾아주듯, 물질에 대한 욕망으로 내면의 가치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주며 그리움을 소환한다. 작가는 서사적 상상력으로 구현한 유토피아적 서정적인 이희성 작가의 그림은 주변과 자연의 소중한 가치들을 통해 우리들 삶의 내면에 침잠해 있는 꿈과 동심의 세계를 소환해 내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이 마을 풍경이든 꽃이나 계절이든 간에 그의 화면은 작가가 대상을 대하는 애정 어린 시선과 순수한 색채감각에 의해 보는 이로 하여금 아동기의 때묻지 않은 감성으로 이끌곤 한다. 또한, 이희성 작가는 자신의 삶의 여정에서 접한 이상적인 풍경을 보는 일에서 출발하여 그 안에 존재하는 소중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색채감각과 무의식적 표현법으로 화폭에 옮긴다. 그러나 이 재현의 과정은 단지 보이는 것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보고 있는 풍경 안으로 침잠한 몽상적인 장면이나 이상적인 모습들을 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원범 기자 | ㈜제이케이시스템 장선호 대표는 2023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기의 질은 인간의 삶의 질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만큼 다양한 산업 및 산업현장에서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분진이나 악취 매연 등을 제거하기 위해 ㈜제이케이시스템 기술 개발팀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여러분들의 만족을 위하여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정도(正道)를 걸으며 현재와 미래의 대기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해 후세에 물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이케이시스템은 내실이 튼튼하며 기술 또한 가히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그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 모델인 「오픈셀 전기집진기」를 개발하여 대기환경 사업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특허받은 전기집진기는 산업부터 상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 중 발생하는 분진과 냄새를 효과적,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오픈셀 전기집진기」는 코로나 방전 원리를 십분 활용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분진을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제이케이시스템>만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원범 기자 | 지난 7월 1일 문화예술의 전당 ‘자연당 갤러리(관장 김연옥)’에서는 5인 작가의 각기 개성 있는 작품 ‘꿈과 희망’의 5인 초대 작품전이 각계 인사 및 문화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 열리는 5인 초대 작품전의 작품으로는 원로작가인 한국화 이삼영 작가의 ‘영종도의 선녀바위’를 비롯한 작품 4점의 작품과 일본에서 민족교육을 위해 헌신한 전 동경한국학교 교감 고정희 선생의 민화 ‘화조도’ 외 4점의 작품, 첼리스트이며 서양화가인 정효정 작가의 자연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비원’ 외 4점의 작품, 동양화가로 샘물처럼 맑고 청아한 작품 ‘늦은 오후’ 외 4점을 전시하는 이유림 선생의 작품들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인 미술협회 초대작가인 이다래 작가의 작품이 선보였는데 특히 용산 대통령실 1층 현관에 대통령의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토핑)시 배경의 미술작품으로 ‘목각 인형의 모험(바다)’ 작품 외 5점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개막전과 더불어 축하 공연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음악회’를 피아노 홍민선의 반주로 테너 이상호, 소프라노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원범 기자 | 아버지 박수근 화백(1914∼1965)의 기법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특유의 소녀 감성으로 동화같은 그림을 그리는 박인숙(79) 작가의 초대전이 6월 3일(토)~16일(금)까지 영종도의 <자연당 갤러리>에서 열린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어깨 너머로 그림을 배운 박 작가는 중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재직하다 2006년 인천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했다. 이번 초대전은 그동안 그려왔고 전시를 했왔던 작품들 중 25점을 선정하여 아버지를 추억하며 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을 했다. <자연당 갤러리> 김연옥 대표는 ‘박인숙 작가의 작품은 두터운 마티에르와 소박한 인물의 형태와 따뜻한 질감이 아버지 박수근 선생과 꼭 닯았다’고 평을 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고향’ ‘엄마따라’ ‘행복’ 등 박수근의 화풍을 떠올리게 하는 가정적이고 정겨운 소재의 작품을 문화예술의 전당 영종도의 <자연당 갤러리>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