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성남시의회는 지난 12월 20일 성남시에 방문한 중국 불산시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불산시 방문단의 방문은 지난 11월, 12명의 성남시의회 의원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목적으로 불산시에 방문한 이후,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답방이었다. 불산시는 중국 광동성 중부지방에 위치한 인구 765만의 대도시로, 2022년 기준 GDP가 1조 2,700억 위안에 육박하며,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76개 상장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광동성의 세 번째 경제도시이다. 이날, 성남시의회와 불산시 방문단은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양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 간담회 이후 불산시 방문단은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HD현대 신사옥인 글로벌 R&D센터(GRC)와 성남산업진흥원을 방문하면서, 성남시 산업전반 운영과 성남 소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 등에 대해서 청취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성남문화재단을 방문한 불산시 방문단은 오페라하우스 등 공연장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이 지난 12월 21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한숙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직업계고 취업률은 2018년 이후 계속 감소 추세로, 취업자 중 54% 이상이 관외 지역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 의원은 전남형 지역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위해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대표를 역임하며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학교 현장방문, 정책 토론회 개최 등의 추진으로 조례 제정까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1일 오후 2시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시 가로수 관리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는 그동안 고사목 교체, 시민 가로수 돌보미 운영을 통한 비료 주기, 병해충 예찰활동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지만, 생육 불량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국내․외 다른 지역의 가로수 관리와 시민 참여 사례 등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가로수 관리와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가로수 관리 현안에 대한 논의는 많이 있었지만, 시의회가 대외 공론장에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회 좌장은 이순열 의장이 맡았으며, 발제자로 가로수시민연대 최진우 대표, 서울환경연합 최영 생태도시팀장, 수원그린트러스트 이득현 이사장,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대표, 세종시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이 참여했다. 토론자 패널로는 상병헌 시의원(산업건설위원회), 권오웅 전 정책협력관(대전세종연구원), 강기호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서비스본부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광산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고, 영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장은 영유아 보육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보육교사의 처우와 근로조건이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점과 관련하여 협의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합리적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핵가족화로 가정과 사회를 대신해 영·유아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보육환경 개선 앞장서며 협의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태완 의장은 “보육 교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응원이라 생각한다”며, “감사패에 담긴 정성을 잊지 않고 보육교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동구의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제31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동수정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3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구의회는 지난해 11월20일 제318회 정례회를 개회, 동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3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을 심의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총3천474억 규모의 2024년 예산안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별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어울림한마당, 동구 드론아트쇼 상설공연, 재활용품 등 수거전용 대형차량 구입 등 10개 사업에서 약 5억4천만원을 삭감해 총 3천469억원으로 수정가결했다. 또한, 지난 11월 2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감사결과 시정·개선사항 74건, 건의·토론 46건 등 총 140건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정산 철저 △ 구민 중심 의전문화 조성 △5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북도의회는 경기침체와 기후 변화 등 국내외의 복합적 위기 속에서 올 한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역동적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도의회는 22일 올해의 의정활동을 결산하며 ‘현안 해결에 앞장선 역동적 의정’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 황영호 의장은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책임 있는 견제·감시를 통해 35명 도의원 모두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에 노력했다”고 1년 소회를 밝혔다. 도의회는 먼저 조례 제정과 건의문 채택 등을 통해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건의안’은 지난 8일 법 제정의 결실을 이룬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밑거름이 됐으며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통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충북지역 의과대학 정원 확대, 청주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문 채택 등을 통해 도민 염원을 반영했다. 특히 수해, 폭염, 냉해,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무안군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청계남초등학교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제2회 어린이·청소년 의회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제1회 의회체험활동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의회체험활동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일 군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것이다. 이날 청계남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13명이 참가해 의회 홍보영상 시청, 상임위원회 회의실, 의원실 등을 견학했으며 본회의장에서 3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에 이르기까지 의회의 다양한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며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현 의장은 “이번 의회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 및 토론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성숙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양주시의회가 21일 오후,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와 합동으로 동두천 신천변 일대에서 신천의 색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양주시의회,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 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함께 결의문을 발표한 뒤, 신천의 수질 개선을 염원하는 의미로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신천은 양주에서 발원하여 동두천을 지나 연천까지 이어지는 국가하천이지만,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 가죽·섬유업체의 난립 속에 색도가 55도에 이르며 한탄강 수질 악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특히, 2022년 경기연구원의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한탄강의 색도를 개선하는데는 4년간 무려 87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880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비용은 신천과 한탄강이 흐르는 양주·동두천·연천 등 3개 기초자치단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 윤창철 의장은 대정부
[제호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 2023년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협의회에서 보여주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홍사우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오늘은 협의회에서 추진한 1년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다 같이 논의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며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더해져 향후 평화 통일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시의회 또한 위원님들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지체장애인협회 제6회 어울림축제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올 한 해 협회를 잘 이끌어오신 조영섭 지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 50명의 아이들이 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받았다”라며 후원회에 대한 고마움과 아이들을 향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장애인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지난 21일 김제시에서 열린 전라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정책국 설치를 촉구 건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외국인 주민이 전북의 일원으로 정착하는데 필요한 지원과 관리를 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없어 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정책 전담기구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 의장은 외국인 주민이 겪을 사회·문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 이주, 정착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한 자료를 제시하고, 전북 전체인구의 약 3.7%가 외국인 주민으로 채워져 있다며, 이들을 위한 국적 취득 확대 방안부터 안정적 정착에 이르는 전 주기적 정책 수립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장은 경기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강원특별자치도 등 타 시도에서는 외국인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외국인 관련 업무 전담 부서가 설치되어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근 탈모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는 리제네라 액티바가 지난 12월 16일 서울 청담동의 제노 성형외과 & 줄기세포 연구센터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리제네라 코리아 조기훈 대표의 주도하에 제노 성형외과와 줄기세포 연구센터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됐다. 본 세미나는 모낭 재생 및 복원에 대한 최신 연구와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약 20여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리제네라 액티바® 시스템은 자가 생체 미세이식술을 기반으로 하며, 특히 모낭의 재생 및 복원에 대한 높은 유효성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세미나에서 이원석 제노 성형외과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놀라운 임상 결과를 공유했고, 김홍석 보스 피부과 원장과 김진호 뉴헤어 클리닉 원장은 유전적 탈모 및 출산 후 탈모에 대한 리제네라 액티바 시술의 중요성과 잠재적 이점에 대해 강조했다. 줄기세포의 활용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이는 모낭 돌기 부위의 줄기세포가 손상된 모유두나 모발 매트릭스 세포로 변환되어 모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20일 오후 3시 30분 한류문화산업 대상식이 열린 백범 기념관 대회의실에 수상자를 축하 하기 위한 내빈 및 친지들이 대거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황순학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오랜 노하우가 녹아든 황 교수의 강의는 정곡을 찌르며 세계 명품 기업들의 사례를 펼쳐 가며 귀에 쏙쏙 둘어 오게 예술과 기술의 결합이 왜 필요한가를 풀어 나갔다. 요약하자면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고부가가치를 낳는다! ', "양과 질의 다음 시대는 가치 소비 시대이다.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심미적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유럽산 제품들"로 유럽의 GDP와 우리나라의 GDP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보다 딱 반만 일하고 거둬들이는 금액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심미적 예술 상품은 적은 노동 시간에 고가 제품,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점은 유럽 만들어내는 제품의 상당수는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이고 심미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나머지 시장에서 동종 제품보다 고가로 팔리고, 이런 이유로 적은 노동시간으로도 일정한 목표 격에 도달해 저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024년 예산안 타결에 대해 ‘협치의 성과이자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협치’의 의미를 ‘작은 차이에 얽매이지 않고 도민을 위하는 궁극의 목표에 협력하는 마음’으로 설명하면서 새해 예산안의 성공적 집행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는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며 올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비록 도민께 약속드린 법정기한을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회기 내에 예산안을 의결해 다행”이라며 “행감에 이어 예산안 심의까지 밤낮 없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양당 대표의원과 155명의 동료의원,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에 감사를 전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열악한 재정 여건에서 예산안의 쓰임을 두고 여야 간 치열한 논의가 있었지만, 민생을 위한 예산을 만들겠다는 공동목표로 견해차를 좁힌 과정에 의미가 있다”라며 “이러한 대화와 타협은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이고 의회의 기본 정신이며, 나아가 협치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도민 홍보를 위한 동행적금에 가입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20일 전북은행 전북도청지점에서 심경식 부행장과 최강성 지역상생부장, 김은호 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 가입 서류에 서명했다. 동행적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전북은행이 출시한 특화상품이다. 도민 누구나 전북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가입 금액은 월 5만 원~50만 원 이하로, 최고 연 5.5%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주영은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D-30일을 기념해 전북은행에서 출시한 동행적금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조속한 안착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의 특별한 변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도민 모두가 축하하고 응원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국주영은 의장은 지난달 30일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에 가입했다. 성공 예금은 내년 3월 29일까지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