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20일 의장실에서 입법 평가를 통한 조례의 실효성 확보와 자치입법 신뢰성 강화를 위한 입법평가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조례 입법 평가는 ‘전라북도조례입법평가조례’시행에 따라 전라북도 조례 제정 또는 전부개정 후 시행된 지 3년이 지났거나 입법 평가를 실시한 지 4년이 지난 조례의 상위법령 위반 여부, 차별 조항 유무, 관련 사업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등 조례를 정비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촉된 전라북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위원장 김정수) 위원은 도의원, 교수, 변호사, 행정전문가 등 자치입법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3명이다. 임기는 2년이며, 입법 평가 결과를 심의해 최종 결과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는 평가를 통해 자치법규 입안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조례, 통합이 필요한 조례, 상위법의 개정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조례 등에 대한 개선을 권고했다. 또한 입법 평가의 내용을 수록한 결과보고서를 12월 중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조례 소관부서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동작구의회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4·5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정유나·김효숙·변종득·신동철·김은하·정재천·장순욱·노성철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구정 주요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 20일 첫 질문자로 나선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은 ▲신종 홍보관(떴다방) 예방 및 단속에 대하여, ▲삼일경로당 리모델링 필요성에 대하여, ▲여성 1인 점포 안심장비 지원 사업 지원 물품 확대에 대하여,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지원 강화에 대하여, ▲동작 이커머스 스테이션 운영 확대에 대하여 일괄질문하며 대안을 요구했다. 이어 김효숙 의원(상도2·4동)은 ▲상도2동 주민센터 이전 무산과 관련하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 의뢰와 관련하여 구청장을 대상으로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변종득 의원(흑석, 사당1·2동)은 집행부의 무분별한 예산전용·변경 사례에 대해 지적하며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 권한을 침해하는 예산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5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치효 의장을 비롯하여 강북구의회 의원 전원이 함께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한 해 동안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표창 수상자는 민·관 소통 창구로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회 회원과 지역을 위해 꾸준히 노력중인 직능단체 회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유공자들이 포함됐다. 최치효 의장은 “강북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분들 덕분에 올 한 해에도 강북구가 살기 좋은 동네로 잘 유지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갑진년 새해에도 지금처럼 강북구의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용산구의회는 12월 20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중도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연구단체(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산구의회 대기환경연구회(딥비전스)', 용산비전기획(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용산구의원들은 각 수행기관으로부터 각 연구단체의 주제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듣고, 보고가 끝난 후에는 연구활동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신대학교 남용현 교수는 ‘중도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연구단체’에 대해 보고하며 용산구 내 중도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용산구의 담당 업무를 전담하는 행정 조직을 강화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할 것, 관련 공공일자리 창출과 중도장애인 멘토 선정사업 등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딥비전스 심정민 이사는 ‘용산구의회 대기환경연구회’ 보고와 관련하여 용산구 미세먼지 정보 분석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구민대상 근거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 도시를 목표로 미세먼지 측정 솔루션, 대기질 데이터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본회의를 열고 지난 2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오산도시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 ‘2023년도 제5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4건의 부의안건을 의결했다. 안건 처리결과를 보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약 7,624억원으로 수정 가결됐으며, 나머지 세 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삭감된 사업 예산은 총 27개 사업, 약 2,382백만원으로 ▲ 세교3지구 지정으로 인한 궐동 도시계획도로(중로 1-128호선) 개설공사비 1,000백만원 ▲ 도심전광판 및 G버스 관련 시정홍보비 약 1,012백만원 등 민생과 관련 없는 예산이다. 한편 증액된 사업 예산은 총 25개 사업, 약 761백만원으로 ▲ 청년 탈모 치료지원비 50백만원 ▲ 자궁경부암 백신확대 접종비 30백만원 ▲ 서랑동 자연부락 재난 알림 중계기 30백만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20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2023년 남양주시체육회 체육인의 밤’행사에 참석해 남양주시 체육발전에 공헌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체육회 임원 및 종목단체 관계자, 내·외빈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축사, 표창장 전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남양주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체육인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난한해 동안 남양주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체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남양주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기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택시의회는 21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평택시의회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본 강연회는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역량강화교육이다.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택시의회는 21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대표단과의 우호교류 간담회에서 보티로프 바호드르(우즈베키스단 시르다리야주 부지사)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 수여식은 지난 9월 평택시의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편성된 예산으로 평택시와 우호교류를 추진중인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소재 11개 초등학교에 컴퓨터 등 교육자재를 지원함에 따라 이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대표단의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유승영 의장은 “본 교육자재 지원이 형식적인 인도주의의 실천에 그치지 않길 바란다”면서 “실질적으로 시르다리야주의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월 21일 11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제274회 정례회 처리 안건 보고 ▲ 대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 보고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보고 ▲교육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자문위원들은 올해 발생했던 교권침해 사건과 관련하여 외부 전문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교육활동 보호 방안,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확대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우리 교육위원회는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 제정 등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제시해 주신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동두천, 양주, 연천 3개 시·군의회는 21일 16시 동두천 신천변 일대에서 '신천 색도 개선 촉구 합동 결의대회'를 열고, 신천의 색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 의원 22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결의문 발표와 신천의 수질 개선을 염원하는 의미로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2020년 1월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신천은 관리주체가 국가이고 국비로 사업을 시행해야만 하는 하천이다.”라며, “신천 수질 개선을 위한 3개 시·군의회의 이번 공동 결의문 발표가 경기 북부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는 한탄강 지류인 신천의 색도는 38도에서 55도까지 달하며, 수질 개선에 필요한 예산은 무려 879억으로 관리주체인 국가가 책임지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15일부터 37일간 진행된 제31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도 예산안과 안건 심사가 이루어졌다. 12월 6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9건의 안건과 1건의 의견청취안이 처리됐다. 특히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정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난임극복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다미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동호의원 등 14인) 등 3건은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심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도희의원 등 11인)은 수정가결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15일간 예산심의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연천군의회는 21일 동두천 선엽교 인근에서 신천 색도개선 촉구 3개 시군의회 합동 결의대회를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하여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1일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천군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 및 채택된 ‘신천색도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에 대하여 연천, 동두천, 양주 3개 시군의회 의원 22명이 모여 결의문을 낭독하며 신천 색도개선 촉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결의문에는 한탄강의 지류로 있는 신천의 색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879억이 필요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중·장기계획의 수립을 통한 예산확보 등 신천의 수질개선 활동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심상금 의장은 “앞으로도 국가하천인 신천의 개선을 관리주체인 동시에 책임자인 국가에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며, 앞으로 주민들이 깨끗한 한탄강을 볼 수 있도록 연천군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결의문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내비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뿐만 아니라 수질개선에 효과를 주는 E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북도의회가 올해 제·개정한 조례의 키워드는 ‘안전’이었다. 도의회는 올해 2차례 정례회와 4차례 임시회를 통해 189건의 조례를 제·개정 했다. 도의회가 이들 조례안과 내용을 분석한 결과 ‘안전’을 키워드로 한 조례가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과 연관된 ‘피해(4건)’, ‘재해(2건)’, ‘재난(2건)’ 키워드도 함께 검출됐다. 국가의 주요 정책이 국회 입법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것처럼 지방행정에서 조례안도 마찬가지다.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이 조례로 만들어져 시행되기 때문에 국회의 법안처럼 지방의회의 조례안도 사회 현상을 반영한다. 지난 7월 집중 호우를 비롯해 냉해, 폭염, 화재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올해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한 조례안을 다수 발의했다. 올해 제·개정된 189건의 조례 중 ‘안전’을 다룬 조례는 △옥외행사의 안전관리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어린이 보호구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천안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6개 연구모임에 대한‘2023년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 결과보고회는 23년 3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활동한 연구모임의 성과를 각 연구모임별 대표 의원들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천안천 지역명소화 혁신 연구모임(대표의원 이병하)'은 간담회와 시민대토론회 개최, 선진지 비교견학 등을 진행했다고 밝히고 △친수재생형 하천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 △주민참여형 수변공간 관리모델 구축 △ 수변 중심 도심관광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이어 '천안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상구)'은 간담회와 타지역 축제 및 행사 견학, 정책연구 토론회 등을 통해 △독립기념관 명소화 △K-컬처 상설 전시관 설치 △산업 연계형 전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하고, 폐막식으로 아리랑 떼창과 불꽃 쇼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미디어 파사드와 ICT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정선희)'은 선행 미디어아트 활용 사례들과 유망 ICT기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천안시의회가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총 3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36건 등 일반 안건과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내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2조 631억 9440만원 ▲기타특별회계 3348억 8384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정도희 의장은“올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천안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올해 1주년을 맞이하며 초심을 다시 상기한 것을 잊지 말고 2024년에도 천안시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유영채 의원‘다시 시작하는 천안시티FC’▲노종관 의원‘에너지절약을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제언’에 관해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