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15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2023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성과 발표, 축하공연, 우수 주민자치 시상 순서로 진행됐으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담당 공무원, 주민자치 관계자 등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성과와 우수사례들을 살펴보고 지난 한해 동안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해 온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리 시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주민자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남양주시의회도 동료의원 모두의 힘을 모아 주민자치위원분들이 주민자치 활동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 쓰리와이드 김홍년 대표 인터뷰 Q 쓰리와이드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쓰리와이드 대표 김홍년입니다. 저희 쓰리와이드는 차량용 랩핑PPF 필름 시공과 고광도 카본필름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입니다. 쓰리와이드는 창업한 지 올해로 7년 차가 됐고 저는 자동차 업계에 몸담은 지 벌써 15년 차가 됐습니다. Q 쓰리와이드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자동차가 좋아서 시작한 일입니다. 어릴 때부터 바퀴 달린 것은 모두 좋아했고 제 차를 직접 뜯고 고치는 매력에 사로잡혀 대학교 전공을 자동차 공학과로 선택했으며 배움의 끈을 놓치고 싶지 않아 군대도 자동차 정비병으로 지원했을 만큼 자동차를 사랑했습니다. 군 전역 후 타이어샵, 정비공장, 튜닝샵, 디테일링샵 등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라면 무급도 마다하지 않고 꾸준하게 기술을 배워왔습니다. 그러던 도중 학창 시절 전국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남달랐던 미적 감각과 제 특기인 꼼꼼함을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과 접목할 수 있는 랩핑이라는 업종에 매력을 느껴 쓰리와이드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령군의회가 12월 15일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시작으로 2024년도 예산안,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이 상정돼 처리됐다. 군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 규모 4407억5700만원(일반회계 4255억1500만원, 특별회계는 152억4200만원)과 관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출예산에 대해 4건, 7억7800만원을 삭감 조정한 안을 가결 처리했다. 또한 내년 기금운용 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노인복지기금 등 총 10개 기금, 총액 65억3100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유희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은 한 해의 수입·지출 계획으로, 이를 정확히 예측해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했다”라며 “동료 의원님과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불요불급한 예산편성 여부를 집중 심사했고, 군민들의 실질적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김명국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보름 넘는 회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용산구의회는 12월 15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마지막 회기 2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구청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4년도 사업예산안,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한 활동을 통해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규모를 축소하고 이러한 재원을 현안사업 등에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는 등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했다. 조정한 수정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돼 용산구 2024년도 예산안은 6,0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사업예산안 심사에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며 협조해 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복하여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고,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편성된 내년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용산구의회는 12월 15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용산구의회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용산구의회 의원들과 표창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천진 의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들께 의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용산구의회도 구민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의회는 매년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구정에 적극 참여한 구민을 선정해 모범구민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남도의회는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충남도 및 충남도교육청 예산안 등 86개 안건을 처리한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이뤄진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도정과 교육행정의 성과 검증 결과 890건의 시정‧처리‧제안사항을 채택했다. 또 민선 8기 조직개편 조례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의회는 도 예산안 10조 8,108억 원과 교육청 5조 7,311억 원 등 모두 16조 5,419억 원 규모를 심사해 각각 120억 원과 50억 원을 삭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8명의 의원이 긴급 현안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도의 현안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국방수도 도민 보호를 위한 방호시설 구축’ 등 6개의 촉구 건의안도 채택했다. 또한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등 3개의 특위는 그간의 활동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2023년도 마지막 정례회가 오늘로 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동구청 공연장(12층)에서 개최된‘2023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행사에 참석해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인사를 드렸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2024년에도 승천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이 소원성취 하길 바란다”고 성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는 15일 오후 4시 의회 소통실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대전시 행정자치국, 환경녹지국, 교통건설국,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원 등 4개 부서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김진오 부의장, 조원휘 부의장 등 의장단과 5개(운영, 행정자치, 복지환경, 산업건설, 교육) 상임위원장과 수상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시의회는 행정사무자료 작성의 충실성, 수감태도의 성실성, 지적사항에 대한 조속한 개선의지 및 그간의 업무성과 등을 기준으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한 해 동안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 자세로 의정활동을 지원한 의회 공무원에게 의정발전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상래 의장은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준 수감기관 모든 간부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대전발전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지난 11월 7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5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김선복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찬 부천고등학교 교장과 부천시 과학고 설립추진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성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님 취임 이후 과학고에 대한 의지를 보고, 우리 시도 부천고를 중심으로 과학고 설립에 시민들의 힘을 모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천은 예전부터 특목고 설립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오늘 함께한 4개 기관이, MOU 체결을 시작으로 부천고가 과학고로 전환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뤄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시의회는 우리 시에 과학고가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 고양특례시의회 성명서 전문 15일, 고양특례시의회는 ‘2024년도 고양특례시 예산안’를 의결하고 통과시켰습니다. 우리 의회는 19일 간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완료했습니다. 이에, 제2차 본회의에서 우리 고양특례시 의원 33명의 동의를 얻어 최종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본회의 불출석은 108만 고양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준 것이며, 이는 고양시와 의회 역사에 전례가 없었던 초유의 사태로 기록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는 본회의 시작과 동시에 진행된 이동환 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힙니다. 첫째, ‘야당 중심의 발목잡기’표현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대의기구인 의회의 본연의 역할은‘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당 중심의 발목잡기’라는 프레임으로 시민이 부여한 의회의 기능과 권한을 부정하며 정쟁화 시키는 시장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45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12월 12일 제3차 본회의 개회 후 13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총 47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그중 39건을 원안가결하고 6건은 채택, 1건은 수정가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했다. 지난 14일 환경복지위원회는 “울산광역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 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류하여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위원회 46건의 안건(조례안 38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기타 6)을 심사하여 중 45건을 원안가결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했다.. 한편 안건심사에 앞서 “기후테크산업 육성으로 탄소제로 울산, 청정도시 울산을 만듭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허식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 IC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청라지구~북항 간(대1-17) 연결도로 개통 구간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사업은 청라~북항 간 연결을 위해 약 460억 원을 들여 인천종합건설본부(본부장 허홍기)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2018년 8월 착공하여 지난 11일에 개통했으며, 연결도로 총 길이 1.5km, 폭 35m의 왕복 4~6차선 규모이다. 북항은 인천신항과 더불어 인천의 4대 항만의 하나로, 인천시 중구 북성동, 서구 원창동 일대에 원목, 고철 등 인근 공장에서 필요한 산업원자재 화물을 주로 취급했다. 하지만 북항 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송유관으로 단절되어 중봉대로 일대의 교통혼잡이 발생하게되어 배후 연계 수송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 달 15일 개통한 청라~북항 간(대1-16)연결도로에 이어, 이번에 대1-17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청라지역 교통 혼잡 해소와 함께 동인천 등 원도심 접근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개통 구간을 둘러보며 허 의장은 “이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4일 논현2동 문화센터 7층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 평가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도희·이성수·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추진실적과 평가보고를 청취했다. 김형대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강남구의회 역시 회원 여러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내년도 창원시 예산안을 7억 4322만 원 감액한 3조 7066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의회는 제12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창원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이 되지 않아 종합심사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고, 이날 의장 직권으로 안건을 상정했다. 성보빈 의원 등 25명 의원이 수정안을 제출했다. 수정안은 사업 재검토가 필요하거나 중복·과다 편성됐다고 판단되는 사업 예산 7억 4322만 원을 삭감했다. 자녀동반 근무환경 조성사업 2억 9327만 원, 거리환경개선사업 7000만 원, 창원통일 마라톤대회 6120만 원 등이다. 창원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올해 대비 0.2% 증가한 3조 7073억 원이었다. 내년도 예산안은 표결을 거쳐 수정 가결됐다. 기금운용계획안은 예결특위가 심사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이근 의장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사회안전망 구축, 미래 성장 기반 마련 등 도시경쟁력 강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5일 제86회 정례회 폐회 직후 본회의장에서 ‘2023년 의정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시민 29명과 공무원 4명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시민과 공무원이 한 해 동안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조치원읍(김용만, 채의순), 금남면(박진보), 부강면(김해순),대평동(김금순), 연기면(박미숙), 연동면(심영길), 연서면(유병호), 해밀동(김순남), 전의면(박갑순), 전동면(송종근), 소정면(최명환), 장군면(박종군), 한솔동(안영화), 도담동(이고은, 김상균), 아름동(오종찬), 종촌동(이경자), 고운동(서선이, 노인수, 최위숙), 보람동(조인해), 소담동(김희모, 김지혜), 집현동(손예슬), 반곡동(박승안), 새롬동(김시온), 나성동(박수현), 다정동(나일환) 이다. 유공 공무원으로는 세종시 대외협력담당관 권순모 주무관과 세종시교육청 교육협력과 이주아 주무관, 세종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한연화, 예산결산특별전문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