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9일 수원공고 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북한이탈주민 통일한마음운동회에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수원시협의회(회장 이석하)에서 주최한 이번행사는 김 의장을 비롯하여 북한이탈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바람 건강체조, 퀴즈쇼, 슈퍼레이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전체 어울림 행사인 ‘We are the harmony play'에서는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원형을 이루어 서로 손을 잡고’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한반도 통일기반조성과 지역의 통일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통일한마음운동회가 사회통합을 향한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건설과, 도시과, 도시정비과, 환경과 등 4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 안성준 위원은 건설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사하며 “영농농가를 중심으로 관정과 관련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농업용 관정의 철저한 관리와 용수 개발로 가뭄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영농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번기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향정 위원장은 “겨울철 도로 제설 작업 장비 임차와 위탁 용역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민원으로 시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강설 시 안정적인 도로 제설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위원은 도시정비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사하며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진척률이 당초 계획 대비 저조하다”고 우려하며, “사업 변경 계획이 있다면 목욕탕 건립 추진 등 북부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민편익 공간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담당 부서는 물론 집행기관에서도 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관계를 올해 7월과 12월 두 차례 상호 방문으로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1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 이크바야 대시니암(Ikhbayar Dashnyam) 인민당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수크바타르(Sukhbaatar.B) 도시개발인프라위원장, 에르덴바야르(Erdenebayar.S) 투자조정분과위원장, 푸레다그바(Purevdagva.B)·맨드바야르(Mendbayar.Ch) 푸레다바(Purevdavaa.D) 시의원과 울란바토르시의회 관계자 등의 대표단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을 찾아 양 도시의회 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인천시의회 간 만남은 지난 7월 인천시의회의 몽골 방문에 이어 두 번째으로, 각종 문화 교류 활동 및 인천 몽골 희망의 숲 조성 사업 확대, 미래산업 및 청년·학생 교류, 의료 지원 봉사 등의 협력 방안을 더욱 심층적으로 대화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이들 울란바토르시의회 대표단은 첫날 길의료재단을 시작으로 인천시의회, 인천도시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8일 중산동 에어스카이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영종역사관 학술세미나(근대 이전 영종역사의 전개양상과 쟁점)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영종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전개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참석하여, 발표자와 토론자와 함께 향후 영종 역사 관련 연구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의견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후공 의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영종의 여러 역사적인 사건들이 문화적 가치관과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에 미쳤던 영향을 파악하고 영종의 영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9일 한중문화회관 고유섭갤러리에서 개최된 2023 지역문화사업 통합 결과공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주최로 개되된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참석하여, 2023년도에 재단이 추진한 지역문화사업 결과를 사업 참여자 및 주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중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오늘 결과 공유회를 통해 주민과 예술가 사이의 협력과 연대의 기반이 구축되고, 내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며, 문화재단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앞으로 울산시민 대상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이 활성화되고 시민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사업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장애인식 실태조사가 이뤄지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협력체계가 마련되는 등 장애 친화적 환경의 실현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의회 이영해 환경복지 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울산광역시 장애 인식개선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관련 교육과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이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울산시의 △장애 인식개선 시행계획 수립·시행 △장애 인식개선에 대한 실태조사 △장애 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추진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울산시에서는 그동안 장애인 인권보장을 비롯, 장애인 복지 및 고용, 의료서비스, 장애인 가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2대 충북도의회의 1년 6개월은 ‘공부하는 의회, 조례 제정으로 빛났다’로 요약할 수 있다. 12대 의회는 11대 의회 전반기 1년 6개월보다 22일 적은 회기(13회 193일)에도 불구하고 조례 제정에서는 47%나 앞섰다. 35명의 의원 1인당 5.5건의 조례를 제정한 셈이다. 도의회는 11일 12대 의회 1년 6개월의 성과를 공개하며 2024년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12대 의회의 1년 6개월 성과는 △입법‧정책 활동 강화를 통한 정책중심 의회 △감시 비판으로 ‘건설적 견제자’ 역할 수행 △의회다운 의회를 위한 민생중심 의정활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 ▶ 입법·정책 활동 강화를 통한 정책중심 의회 12대 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후 1년 6개월 동안 13회의 정례·임시회에 193일의 회기를 운영했다. 이는 11대 의회 13회 215일보다 22일 적은 일정이다. 하지만 의안처리 면에서 12대 의회는 11대 의회(330건)보다 41.8% 많은 468건의 조례·규칙, 예·결산, 동의·승인 등을 처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11일 경상남도의회에서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개최하고 대한결핵협회 울산· 경남지부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의장실에서 열린 증정식에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강용범 부지회장, 심원무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측은 2000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은 엔서니 브라운이 참여한 2023년 크리스마스 씰 400매와 키링 10매를 증정했다. 김진부 의장은 “이번 기탁금으로 결핵 없는 경남,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결핵 예방과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의회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에 특별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남도의회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기수, 창녕2, 국민의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4년도 경상남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 2024년도 경상남도 예산안 규모는 총 12조 570억 원으로 2023년도 당초예산 보다 437억 원(△0.4%) 감액 편성하여 제출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예산안에 대해 시급하지 않은 사업이나 과다 계상된 예산, 중복 지원되는 사업,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 등을 가려내어 도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심사했다. 그 결과 세입예산은 사업 미선정에 따른 기금 1억 원 등을 감액하고, 세출예산에는 농업 분야 중요예산 등 7건 35억 8,900만원을 증액․신설하고, 시급성 부족, 불요불급 예산, 과다 편성 예산 등 14건 18억 3,100만원을 감액했으며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하여 현실에 맞는 대책 수립이 필요하고 시의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추경 등을 통해 관련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등 50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조한선)에서 11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한선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 안연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태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시에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1일에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로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김장 김치 200kg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지역별 환경정화활동으로 마무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조한선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따뜻한 성금 및 선행을 실천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10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화성시 민간기동 자율방범 연합대 2023년 종무식’에 참석해 올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 위원장, 송선영, 위영란, 이계철, 이용운 의원 및 민간기동 순찰대 지대원과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민간기동자율방범연합대는 화성시 거주자로 구성된 자율봉사조직으로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야간방범예방순찰, 교통정리 및 주정차 관리, 지역방역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열악한 여건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여러분 덕에 우리시민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라며 “때로는 지역을 위한 경찰이 되고 때로는 다친 이를 치유하는 의사가 되고 때로는 소외된 이를 위한 나이팅게일이 되어 주는 민기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서 김경희 의장은 민간기동 자율방범연합대의 연간활동을 보고 받고 6명의 우수대원과 우수지대원에게 의장상을 표창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지난 12월 7일 창원특례시의회에서 개최된 제1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화성시의회의 협의회 준회원 자격 부여 등을 위한 안건을 협의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 제정을 통해 협의회의 구성 및 자격, 안건의 제출 등을 명문화하고, 인구 100만 달성이 확실시되는 화성시에 준회원 자격을 부여하여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 등의 활동을 함께하기로 결의했다. 김영식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현재 특례시로 지정된 고양, 수원, 용인, 창원 4개의 시에 이어 화성시의 2025년 특례시 지정이 확실시된다.”며, “이를 감안하여 화성시를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준회원으로 가입 승인했으며, 특례시 시민들의 권익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9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노고를 격려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12월 5일로 국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05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공영애, 김미영,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배현경, 손선영, 이용운 의원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임직원, 관내 자원봉사자 및 단체 등 33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햇살이 가득 비추는 들판에도 그림자가 있듯이, 복지에도 사각지대는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때에 여러분들의 활약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라며 “우리가 가진 손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일은 봉사인 것 같다. 내년에도 여러분이 가진 사랑의 기운을 널리 퍼뜨려 주기 바라며, 화성시의회도 더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1부 식전공연으로‘두왑사운즈’의 아카펠라 공연에 이어, 의장상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 동구의회는 지난 6일 3층 소회의실에서 침체된 충장 1·2·3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동구의회 김재식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충장 1·2·3가 상인회 정일성 회장을 비롯한 다수 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동구청 권윤숙 문화관광과장, 김수희 일자리경제과장, 이창훈 교통과장, 임덕심 글로벌축제추진단장, 김영희 동구문화관광재단사무처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는 충장상권르네상스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고태훈 충장상권활성화추진단장의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박병주 이사는 케이팝 거리의 활성화 방안과 충장로 일대 홀짝주차제 등을 운용한 고객 유입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윤상연 이사는 충장로가 과거 사람이 넘쳐났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버스킹, 패션쇼와 같은 젊은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장에 참석한 유관 부서 담당자들은 앞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 12월 4일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먼저 심사한 후, 5일부터 8일까지 경상북도 실‧원‧국별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8일 오후에는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수정의결 했다. 이번에 심사한 경북도의 예산안 규모는 12조 6,078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12조 821억 원보다 5,257억원(4.35%) 증가했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11조 1,193억원으로 전년도보다 6,082억원(5.79%)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조 4,884억원으로 825억원(5.25%)이 감소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은 5조 4,541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9,229억원보다 4,688억원(7.9%)이 감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 의결된 내용을 살펴보면, 경상북도소관은 일반회계 67건, 79억원을 삭감한 후, 삭감한 예산은 불우이웃 연탄배달을 위한 청소년자원봉사단운영 사업예산 2억원을 증액하고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