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성북구의회가 11월 20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중점으로 관내 현안 및 구정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오중균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서“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성북구 전체의 예산을 확정 짓는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며,“집행부와 의회가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우리 구의 소중한 예산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뜻을 전했다. 개회식 이후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김경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경이 의원은‘어린이공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시정연설과 기획재정국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나주시의회는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4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김철민 의원이 제출한 '나주시 지역지능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29건과 집행부 제출안건 21건 등 총 50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나주 산포면 공군 비상활주로 지정 해제 촉구 건의안'(김해원, 최문환 의원),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보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박소준 의원), '윤석열 정부의 일회용품 관리 방안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안'(박성은 의원)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21일에는 노봉산 공원화 조성사업, 나주호 둘레길 조성사업의 추진현황 등 시 주요 사업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금년도 마지막 회기로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 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다루게 된다. 회기 첫날인 20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주광덕 남양주시장으로부터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21일부터 29일까지 자치행정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도시교통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의 사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1월 30일에는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2024년 예산안 및 2023년 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은 위원회별로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예비심사를 진행한 후 예산결산위원회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종합심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2월 14일 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 등을 의결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원주시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31일간 제245회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조 6,741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시의원들의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원주시장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심영미 의원의'학교 내 증축동 피난대피로 확보 촉구 건의안'과 권아름 의원의 '청소년 예산 삭감 철회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나윤선, 최미옥, 문정환, 권아름 손준기, 곽문근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본회의 정회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조창휘 의원, 부위원장에 차은숙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12월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예산안을 심의한다. 이재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제219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6일간 열린다. 안정열 의장은 오늘 개최사에서 지난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응원하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금번 정례회 기간 동안 처리해야 하는 2023년도 제5회 추경과 내년도 예산안 등 시정의 주요 사안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처리를 동료의원과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집행부에서 상정된 안성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의원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발의 조례안 16건)을 심사 후 2023년 제5회 추경 예산안과 2024년 예산안을 처리한다. 한편 안성시의회 임시회의는 안성시의회 홈페에지 또는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건설과·교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강정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건설과 감사에서 각종 사업의 관급자재 계약 현황에 대하여, “2023년도 사업의 경우 업체 선정의 다양성이 보이지 않고,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 계약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최근 일부 기관에서 업체 선정 시 이권 개입 의혹에 관한 언론보도가 있었고 업체들의 반발 민원도 발생하여 우려되는데, 앞으로는 업체 간의 경쟁을 통해 우수 제품이 선정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높은 품질의 사업 결과를 도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설재영 부위원장(국민의힘 /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건설과 감사에서 공사 완료 후 준공검사를 진행하는 절차에 대해 질의하며, “준공검사 시 자재승인확인서와 품질확인서 등의 필수서류가 누락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고 현장 실사를 철저하게 마친 후 준공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기후환경과·자원순환과 소관 사무에 대해 신문했다. 신진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자원순환과 감사에서 환경부가 2033년까지 슬레이트 지붕 zero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서구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지원사업 집행 현황에 대해 물었다. 신 위원장은 “대부분의 슬레이트 지붕이 있는 세대는 어르신 거주 농가주택이 많고 오랜 기간 살아왔기 때문에 위험성을 체감하지 못한 채 철거를 미루고 있다”라며 “석면의 위험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하루빨리 철거를 독려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찾아가는 스마트 자원순환교육’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 대상을 학생뿐 아니라 성인에게까지 확대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서구가 환경교육 선도 도시·녹색 도시로 한 발짝 나아가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제언했다. 정현서 위원(국민의힘 / 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자원순환과 감사에서 지난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축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천안시의회가 20일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주제에 걸쳐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주제로는 공직자 윤리와 책임, 투명한 의사결정, 예산 운용의 투명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 등이 포함됐다. 천안시의회는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규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감시 및 감사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도희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청렴과 부패방지에 대한 높은 의식을 형성하고자 한다.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시의회는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앞마당에서 서울시의회 시계탑 사진, 영상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의회 시계탑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 등 본인 SNS에 해시태그(#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시계탑)와 함께 게시하면, 이벤트 현장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48년 만에 복원된 서울시의회 시계탑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1935년 세워져 40년간 의회 역사와 함께하다 1975년경 철거된 시계탑은 지난 8월, 약 50년 만에 복원됐다. 서울시의회 건물은 1950년대 중엽부터 1974년까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됐는데, 시계탑은 당시 국회의사당의 상징이었다. 특히 마천루가 드물었던 1960년대에는 멀리 남산에서도 서울시의회 시계탑이 잘 보여서, 광화문 일대의 약속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조경익 서울시의회 언론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서울시의회 본관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특별기획전 ‘모든 이를 위하여’ 기념식에 참석했다. 특별기획전은 대한민국과 교황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그 간의 역사를 조망하고 모든 이를 위하여 지향해야 할 공동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현기 의장은 “교황청과 공식 수교를 맺은지는 60년이 됐지만 이미 수교 이전부터 200여 년에 걸쳐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다”라며, “일제강점기와 광복, 한국전쟁과 분단, 민주화와 산업화까지 근현대 역사의 굵직한 순간마다 교황청의 굳건한 지지로 다시 설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 의장은 “특별기획전을 통해 우리가 지금 지향해야 할 공동선이 무엇인가를 떠올리게 된다”라며, “그것은 바로 약자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하는 것으로 서울시의회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든 이를 위하여’ 특별기획전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김 의장은 2013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항일독립운동 순국선열 추모제에 참석해 순국선열을 향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유족대표 추모사, 추념사 등의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최성운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138분의 신위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또한 추념사를 통해 “오늘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예우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뜻깊으며, 선열의 숭고한 정신이 미래 세대에도 계승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우리 의회에서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잊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린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부천시가 문학으로 세계도시와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국제문학상이며,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으로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의 『동조자』(김희용 번역, 민음사 출판)가 선정됐다. 최성운 의장은 “작품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조용익 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님과 김희용 번역가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의회도 세계에 한국문학을 널리 알리는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 정치락 의회운영위원장은 20일 오후 12시 관내 중소기업 대표들과 운영 애로사항 청취 및 의회 방문 기념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바테크, ㈜옛간, 프록시헬스케어, 바림, 바이아띠 등 지난 10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기업 운영과 관련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와 의회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한 목소리로 요청했다. ㈜옛간 대표는 “자동차, 중공업 등 주력산업은 테크노파크 같은 기관이 지원을 해주고 있는 반면 식품 쪽은 지원창구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 제조업체에 비해 매출은 적지만 울산을 알리는 데 소비재만한 것이 없는데 식품 쪽도 시청에 담당자가 지정되거나 테크노파크에서 지원을 해주는 등 어떤 소통창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바테크 대표는 “주력산업 경쟁력을 높여가면서 관광, IT사업 등 산업을 다변화시켜야 한다. 또, 기업을 운영하면서 상담이 필요해 시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3년 11월 20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의회(서소문청사 제2동 제2대회의실)에서'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토론회'를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금년에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 1부에서는 개회식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론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각론에 대한 세부 분야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명의 발제자가 발제 발표를 실시하고, 서울시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10명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본격적인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분석하고 예산의 효율화∙건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서울시는 세입 감소로 인한 13년 만의 예산액 축소에도 불구하고 ▲약자 ▲안전 ▲매력, 3대 분야에 중점 투자하기 위해 45조 7,230억원의 예산안(전년 대비 1조 4,675억원 감액)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에 서울시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11월 20일, 14시에 봉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충도 의장과 성윤희 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상인회 대표, 그리고 지자체가 함께 모여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참여한 성윤희 의원과 남구상인연합회 함광식 사무국장은 ‘남구의 전통시장과 일본 선진사례를 통한 벤치마킹’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안’을 통해 지역 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성윤희 의원은 남구청이 지난 3년 동안 추진해온 전통시장 운영지원 사례와 환경개선을 통한 상인 및 이용객 안전 도모,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일본 구로몬 시장의 선진사례와 비교를 통한 남구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안을 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통시장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적극적으로 진행되어,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