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는 17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울산 지역경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차 수요와 선박 수출 증가 등으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불확실성이 공존하고 있다”며 “울산 인구가 2016년 5월 이후 88개월 만에 늘었으나, 낮은 출산율과 청년인구의 유출은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내년에는 당면한 난관들을 극복해 가면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재도약에 방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예산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는 원천이 되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우리 모두 시민과 함께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 이장걸 의원(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문수로~이예로 진입구간의 교통 체증 완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채익 국회의원(남구갑), 안수일 시의원,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이지현 남구의원과 남구 옥동 주민자치회장, 옥동 재향군인회장 등 옥동 주민과 시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19일 착공 13년 만에 국도 7호선 대체 우회도로 마지막 구간인 이예로가 개통으로 부산~울산을 잇는 울산의 새로운 남북 교통 축이 완성되어 동부권 교통·물류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이예로가 개통된 후 출퇴근 시간마다 법원검찰청 입구에서 옥동공원묘지 앞 교차로에 이르기까지 차량 정체현상이 심해 교통 이용에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시 건설도로과 관계자는 “이예로 개통 이후 해당구간 체증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며, “우회전 도로 개설을 포함한 다각적 대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6일 정책위원회 위원장단-시장 소통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제19기 정책위원회 정책연구 성과를 시장에게 제안했다. 이날 김용호 정책위원장님을 비롯, 이용균 부위원장(도시계획균형위원회), 한공식 부위원장(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홍국표 제1소위원장(기획경제위원회), 이재영 제2소위원장(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 석재왕 제3소위원장(건국대학교 안보재난관리과 교수) 6명의 정책위원회 위원장단이 참석하여 정책위원회를 대표하여 그간 정책연구 성과를 자료집으로 제작,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전달했고, 기타 서울시정에 대한 정책제안 사항 등을 격의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11.29. 字에 시의원 17명과 각계 전문가 12명 등 29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한 제19기 정책위원회는 주거, 교통, 안전, 교육, 환경, 지방행정, 지방의회 발전 등 서울시민의 삶 전반에 걸친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과제들을 각 소위원회별로 발굴하여 정책연구 활동에 매진한 바, 7건의 정책연구 성과를 도출했으며 김용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17일 코엑스 1층에서 열린‘제1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강남구의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홍보하고 로봇산업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이도희·김현정·손민기·우종혁·이동호·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로봇산업 육성정책 사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로봇시스템 시연을 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는 현재 전국 최초의 로봇테스트 필드 조성 등 로봇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구의회에서도 강남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핵심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적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6일 (사)수원문인협회 주최로 팔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1회 홍재백일장 시상식에 참석하여 시상과 함께 수상자들에 대한 격려를 전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홍재백일장은 정조대왕의 업적과 사상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학생부와 일반부에 대한 시상과 함께 시 낭송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홍재백일장 참여와 수상의 경험을 토대로 더 큰 자신감과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여러분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홍재백일장에는 전국에서 514명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8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자강의 집, 새둥지, 무지개복지공장, 테크노 차집관로 중계펌프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했다. 먼저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하여 병원 현장을 둘러보고 의료진 수급문제, 병원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했듯이 지역의 유일한 중증 장애아동의 건강과 재활치료를 위한 필수의료기관인 만큼 의료인력확보와 원활한 병원 운영을 위해 복지환경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노숙인 재활시설인 자강의 집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둥지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신체장애, 정신장애, 그 밖의 질환 등으로 인해 자립이 어렵고 치료와 보호가 필요한 이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치료와 재활프로그램 제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무지개복지공장을 방문하여 마스크, 복사용지, 핸드타올 등을 생산하는 근로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무지개복지센터의 운영현황 등에 대해 질의하고 생산품 판매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와 자활할 수 있는 능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해시의회는 17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2023년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에 대한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시의회 류춘호 입법재정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예산결산 심사 분석 ▲지방재정법과 예산결산 심사 ▲결산 승인 심사 분석 ▲예산결산 이슈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보다 심도 깊은 예산 심사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류명열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시정 살림을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예산을 심사하는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 며 “깊이 있는 예산 심사로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오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05회 정례회 기간인 11월 17일, ‘2024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의 면밀한 심사를 위해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305회 정례회에 상정된 ‘2024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의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사업 대상지(동구 괴전동 일원)를 찾아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는 등 사업 전반을 확인하고자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여성가족부 고시[제2021-17호, 2021. 4. 16., 제정]를 근거로,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 사업’을 위해 대구시가 사업대상지 44필지 중 사유지 37필지에 대한 부지매입비를 우선 부담하되, 추후 국유지와 등가교환 해 결국 부지매입비를 국가가 최종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후속 절차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임인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중구1)은 “11월 21일 심사하게 될 2024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심사를 위한 사전점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17일 대구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교통랜드 운영 및 교육 프로그램 개선, 근거 없는 특급강사 수당 결정, 형식적인 설문조사 등에 대해 질의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지만 위원장(북구2)은 ‘택시 서비스 만족도 평가 용역’을 교육기관인 대구교통연수원이 실시해야 하는지 그 타당성을 지적했다. 허시영 부위원장(달서구2)은 1년에 단 3일(1월1일, 설날, 추석)만 휴관하는 어린이교통랜드의 비현실적인 운영상황을 지적하며, 대구어린이세상 재개관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영애 위원(남구2)은 매년 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수립하는 교육계획서를 개선해달라고 주문하고 올해 신설된 협동조합택시 교육 실적의 저조함을 지적했다. 박창석 위원(군위군)은 1시간에 100만원을 지급한 특별강사 수당 지급 과정에 명백한 근거가 없었음을 지적하고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보수교육 이수자와 미이수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1월 17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및 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DIP의 고용안정화 대책, 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율 급증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해 질의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오전 DIP 감사에서는 지역주도 SW성장지원사업의 연관성 부족, 지역 1인 미디어센터 구축 사업 관련 리모델링 공사 수의계약 부적정, 복무관리 및 자산관리 부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민사소송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DIP의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오후에 이어진 신용보증재단 감사에서는 고금리 여파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정책, 실적이 저조한 특례보증에 대한 대책을 따져 물었다. 이태손 위원장(달서구4)은 DIP 감사에서는 지역주도 SW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인공지능 자율제조 클러스터 조성사업 유치를 위한 입지적정성 검토 용역’은 사실상 기존사업과의 연관성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명확한 업무체계 확립과 사업의 연속성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17일 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재우 위원(동구1)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운영과 관련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용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1년간 운동경험이 있는 장애인이 51% 수준(문화체육관광부 ‘2022 국민생활체육조사’)인 현실에서 지역 유일 장애인 전문체육기관인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장애인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2만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성서운동장·성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 해킹 사건에 대해 지적하며 보안관리 부실과 사후 복구 지연 등을 강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해킹으로 인한 2차피해 발생여부 등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해킹 재발 방지를 위한 홈페이지 보안강화 및 직원들의 개인정보 교육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용 위원(북구3)은 한·일(대구-구루메) 유소년 축구 활성환 지원 사업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파견 선수 구성에 있어 공정성 확보를 위한 명확한 기준 마련과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7일 대구정책연구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 2월 첫발을 내딛은 대구정책연구원의 홀로서기를 점검해 보고, 미 완료된 연구원 채용, 연구보고서 공개 부실, 연구원의 지나친 대외활동 등 정책연구원 내부 정비와 기강 문제를 집중적으로 꼬집었다. 아울러, 정책연구원 연구 결과물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 담보를 특별히 주문하며, 14일간 이어진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임인환 위원장(중구1)은 계획된 연구원 채용이 계속해서 늦어지는 점을 지적하고, 이어서 ’23년 예산의 세입과 세출이 실제와 큰 차이가 나는 점을 묻고, 향후 짜임새 있는 예산편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전태선 부위원장(달서구6)은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연구과제 및 연구보고서를 연구가 끝난 후 1개월 내 공개하도록 돼 있음에도, 제대로 공개가 되지 않은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박우근 위원(남구1)은 대구정책연구원이 구·군 또는 외부기관으로부터 의뢰받는 수탁연구과제의 선정 과정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7일 2·28기념학생도서관 포함 10개 시립도서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군위도서관 운영 현황, 책 읽는 분위기 조성 대책, 도서관별 특색사업 운영 및 실적 등 시립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도서관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욱 위원장(북구5)은 대구교육청 편입 후,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점검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동부도서관 리모델링 계획과 안전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재화 위원(서구2)은 서부도서관 리모델링 사후 점검 및 건물 누수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 뒤, 도서관 인근 주민 증가에 따른 평생교육프로그램 확대와 활성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영애 위원(달서구1)은 대구대표도서관 개관 후 국채보상도서관의 역할 변화 모색 및 새로운 도서관 건립에 따른 기존 도서관의 업무 변화 검토를 주문했고, 각 도서관 노후 시설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n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충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교직원 고충 민원 발생 시 담당 부서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현황 파악에 나서면 비교적 원활하게 해결될 사안을 소극적 대처로 악화시키는 사례가 있어 아쉽다”며 “즉시 대응해야 한다. 또 필요하다면 당사자 간 대면하고 소통하는 등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학교의 음수대 중 정수필터가 없는 경우 정기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관리가 안 되고 있다”며 “특히 비가시적인 유해 물질로 학생 건강을 해칠 염려가 크다. 그 어떤 정책보다 건강과 밀접한 영향이 있는 먹는 물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학교의 각종 교구 제품의 성능·품질에 대한 철저한 비교 검증도 없이 입찰을 통해 특정 업체에 집중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책걸상 등의 비품 선정은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건강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더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과 이동훈 의원이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평화위원회가 주최한 2023 서울평화대상 시상식에서 도시건설 자치의정대상과 열린정책 자치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서울평화문화대상은 정치, 언론,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빛나는 업적을 이루고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에게 드리는 상으로,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에 따르면 음경택. 이동훈 두 의원은 안양시민의 대변자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로 행정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했으며, 청년정책 개발과 추진을 통해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열린 소통의 자세로 주민간 분쟁을 야기했던 법제의 사각지대 보완과 혁신을 주도하여, 안양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음경택. 이동훈 두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사회적 약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