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세훈 논설위원 | 대한민국은 이미 인구 절벽국가로서 이 지구상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하여 1명의 자녀를 갖지 못하는 작금의 통계수치를 보아도 지금의 아이들이 탄생해 성년이 되는 약 20년 전후인 2040년대에 대한민국의 경제활동인구는 급감하고, 현 사회교육체제의 큰 변화가 불가피 하다는 자명한 결론 앞에 도달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국가도, 지방자치단체도 거액의 현금을 지원하며 출산을 유도하고 있지만 좀처럼 젊은이들의 출산율은 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경우,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이 아이가 성장하여 결혼하고, 영명하고 예쁜 첫 손녀를 1년전에 안겨주더니, 이 복중에 두번째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으니 며느리와 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약성서 창세기편에 보면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직 골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위를 감돌고 있었다. 하느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하느님께서 보시는 그 빛이 좋았다고 천지창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탄생하는 모든 아이들은
Reporter Kayla Lee The Namyangju City delegation, composed of officials from Namyangju City and members of the city council, arrived in Ulaanbaatar, Mongolia on July 10 to carry out an official visit and engage in scheduled activities. According to the Namyangju City on July 12, Namyangju City officials had discussions with key figures such as Mayor Dalgorsuren Somiya Bazar of Ulaanbaatar City, and other relevant officials over a span of two days starting from July 10, regarding international exchange matters that the two cities will pursue in the future. Prior to this, the delegation from Nam
KT가 동아ST와 베트남 의료진 대상 의료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KT는 내달 출시를 목표로 베트남 의료진에게 한국의 의료 기술을 전파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아ST는 이 플랫폼을 위한 의료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KT의 신규 자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동아ST는 국내에서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를 운영하고 있다. '메디플릭스'는 국내 명의들의 진료 노하우와 환자 치료 경험, 각종 질환의 최신 동향 등의 콘텐츠와 국내외 학술행사의 온라인 라이브 송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KT의 의료교육 플랫폼은 베트남어를 기반으로 ▲진료과별 한국 '명의'의 최신 지견 강의 ▲웨비나(Webinar) ▲강사와의 1:1 Q&A ▲현지 오프라인 세미나·교육 안내 ▲오프라인 세미나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KT는 베트남 현지 병원과의 온·오프라인 공동 세미나 추진을 협의 중이다. 플랫폼 개발을 위해 KT는 국내에서 이른바 '빅(Big)5 병원' 출신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현지 수요에 맞는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강의 제작과 콘텐츠 수급에 참여하고 있다.
The fun vibe of the Thai Songkran Festival has begun, where massive of people around the world came out to celebrate and enjoy water splashing for the first time after three years. This year, Central Pattana has included memorable moments in each region nationwide, where people escape the heat to experience the beauty of Thai culture as well as entertainment from world-class music festivals at Central shopping centers, Songkran landmark of each region, across the country under campaign 'THAILAND'S SONGKRAN FESTIVAL 2023' Experience a fantastic music festival as well as immerse the beauty of lo
전남 무안갯벌이 지난 13일 문화재청에서 개최된 세계유산분과 위원회 심의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확정했다. 무안갯벌(해제면·현경면 일원)은 2001년 전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 제1호로 지정돼 있으며 250종 저서생물과 칠면초, 갯잔디 등 56종의 염생식물, 혹부리오리, 알락꼬리마도요 등 52종의 철새들이 찾는 곳으로 자연 그대로 보전돼 있어 갯벌 생태관광지로서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무안을 비롯한 3개 시·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을 우선 추진했으며 이번 문화재청 잠정목록 등재 결정 이후에도 우선등재목록 선정, 예비 심사, 등재신청 후보 및 등재신청 대상 선정 등 국내외 절차들이 산재하고 있어 등재 요건에 필요한 보완연구, 노력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세계유산 추진단과 긴밀히 협조해 무안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완수하고 우리 지역의 가장 중요한 자연 자원인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주]타라소프트는 2023년04월01일부터04월30일까지 TARA NFT와 국내최초 가상공간(타라메타버스)에서 활동하게 될 아이돌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라소프트는 지난해 말 이해인 예술감독과 타라NFT플랫폼상에 이해인감독의 창작곡 약400여편을 NFT작품화 하기로 협정을 맺었다. 후속 작업으로 타라NFT마켓 플랫폼 및 TARA메타버스에서 국내 최초로 가상공간에서 활동 예정인 메타버스아이돌 “타라버스”를 선발 육성하기로 합의하였다. ㈜타라소프트는 해마다 TARA 메타버스상에서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면, 여러장르의 재능있는 엔터테이너를 적극 발굴하여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이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인천TP는 지난해 5월 태국 방콕 전시수출상담회에 인천지역 18개 중소기업을 파견하는 등 모두 24차례에 걸쳐 모두 384개 사가 유럽과 아시아 국가 등의 현지 시장을 찾아 마케팅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도 뉴델리, 일본 도쿄 등지에서 열린 시장개척단(11회), 해외전시회(8회), 아세안 전시상담회(4회),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등에 참여한 이들 기업은 5천592건의 상담을 벌여 99건 225만6천 달러 규모의 수출액(수출신고 기준)을 올렸다. 인천TP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 등 세계 각국의 입국장벽이 점차 완화되는 시점부터 발 빠르게 재개한 현지 마케팅 활동이 먹혀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능성화장품 제조업체 A사는 글로벌 챌린저(1사 시장개척단) 사업을 통해 태국 유통업체와 2만6천 달러어치의 그래핀 소재 프리미엄 모발용 제품 수출에 성공했다. 올해엔 14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추가로 수출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2023 설맞이 온라인 비-뷰티(B-beauty)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뷰티(B-beauty) 데이’는 부산 화장품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개최해 온 ‘지역화장품 할인 판매전’이다.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산기업의 우수한 화장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실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설을 맞아 부산 대표 화장품기업 17개 사가 참여하여 대표제품을 행사 홈페이지(비뷰티데이.kr)와 연계한 기업 자체 쇼핑몰을 통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설맞이 비뷰티데이를 통해 소비자인 시민께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화장품 업계가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부산 화장품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부산이 케이(K)-뷰티의 중심에 있을 수 있도록 우리 시는 앞으로도 관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부산시가 어제(3일) 오후 '부산광역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병진)를 열어 13개 공급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그 결과를 오늘(4일)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달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응한 업체 중 고향사랑기부제 이해도, 답례품의 구성(규격)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 운영역량, 품질관리 역량,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답례품 선정 품목은 고등어, 기장미역, 어묵, 명란젓, 쌀 총 5개 품목이며, 선정된 업체는 ▲(고등어) ㈜부광F&G, ㈜부산고등어사업단, 동아푸드(주) ▲(기장미역) (주)석하, 씨드 ▲(어묵) ㈜대광F&C, ㈜등대식품, ㈜효성어묵, ㈜늘푸른바다 ▲(명란젓) ㈜덕화푸드 ▲(쌀) ㈜바비조아, 가락농협, ㈜사회복지동행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지역화폐(동백전) 등 상품권과 고등어, 어묵 등 물품을 선정했다. 이 중 상품권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포털인 ‘고향사랑e음’에 이미 등록했으나, 공급업체 선정은 더 공정한 절차와 신중한 심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12월 19일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부산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오늘(4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시민 대통합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소통하고 부산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5대 종단 대표와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박형준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과 부산시와 5대 종단 간 상호 존중과 화합, 시민 대통합을 위한 주도적 역할 등을 약속한다. 공동선언문에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15분 도시 및 그린스마트 도시 조성 등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과 ▲상호평등의 원칙에 입각한 상호 신뢰와 존중 ▲부산의 미래와 공동번영을 위한 지속적 교류와 협력, 시민 대통합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충북도는 도내 근로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공모를 11개 시군과 함께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비 24.5억원을 확보해 시군비 24.5억원과 함께 총 49억원을 주거, 근무, 편의, 기반시설, 비즈니스센터 등 5개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분야별 사업 내용으로는 △ 근로자가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를 확충함으로써 기업의 인력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거환경 사업 △ 작업장 내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등의 공용시설 설치·개보수, 작업공간(천장, 바닥 등) 개보수, 또는 환기·집진·소방시설 설치·개보수를 지원하는 근무환경 개선사업 △ 근로자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공동세탁소 및 근로자 간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써 무인카페를 조성하는 편의시설 사업 △ 산업단지 내 도로 정비, 공용시설 조성, 생활체육 및 문화공연 시설 설치 등의 기반시설 조성 사업△ 기업의 기술․경영을 지원하고 기업 간 융․복합 촉진의 복합공간 마련을 위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상걸)는 1월 3일 오전 10시30분 라한호텔 컨벤션홀에서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경주시장, 경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상공인, 유관 기관장과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기업정책 설명 및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 경주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경주향가시낭송예술원 류소희 원장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황명석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신년인사와 대구지방국세청장의 '2023년 국세행정 소개',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주) 기획본부장의 '2023년 기업정책 설명'과 함께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 여망을 담은 희망 떡을 자르며 서로 신년 덕담을 나누고 희망찬 새 출발은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걸 경주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경제전망이 밝지만은 않지만, 기업인들이 경제활동을 잘 하실 수 있도록 경주상의가 그 역할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미국 ‘린데(Linde)’사 유치에 성공하면서 새해 초부터 1,500억 원 규모의 성공적 투자유치 행보를 시작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한 린데 평택공장을 방문해 정장선 평택시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반도체 희귀가스 국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새해 첫 투자 행보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작년에 반도체 장비 업체 1위부터 4위까지 경기도에 유치하는 대단한 성과를 냈는데, 이번에 세계 1위 산업가스 생산업체인 린데사가 추가 투자를 하게 됐다”면서 “반도체 소재기업까지 합류해 (경기도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반도체 메카로서 성장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IMF 위기나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느꼈던 점이 많이 있는데 위기 때 어떻게 위기관리를 하고 대처했느냐에 따라 기업의 흥망성쇠와 미래가 크게 달려 있는 것을 많이 목도했다”면서 “린데는 이번 투자 결정으로 경제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올해부터 제주지역에서 2,000만 원 미만 계약체결과 1,600cc 미만 비영업용 승용차 등록 시 채권 의무매입이 면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채권 의무매입 면제대상을 확대하고, 채권발행 표면금리를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한 개선방안을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채권은 자동차를 등록하거나, 인허가를 받거나, 공사·용역·물품 등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채권매입의 경우 2,000만원 미만 계약체결과 1,600cc 미만 비영업용 승용차 등록 시 채권 의무매입을 면제하고 채권발행 표면금리를 1.05%→2.5%(증1.45%p)로 인상해 채권매입자에 대한 금리 혜택을 확대한다. 도민혜택의 세부내용으로는 2,000만 원 미만으로 연간 계약을 체결하는 1만 5,000여건, 25억 원 상당의 채권매입이 면제돼 혜택을 받게 된다. 1,000cc 이상 1,600cc 미만 비영업용 승용차 연간 등록자 2만여 명은 1년 단위 고시로 채권매입을 한시 면제해 왔으나 앞으로는 조례개정에 따라 1,600cc 미만은 채권매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경상남도는 법무부가 외국인 비자 발급 요건 완화를 반영한 전문인력 비자(E-7) 제도를 올해 1월부터 개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무부의 제도 개선은 그간 박완수 지사가 조선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에 건의한 내용으로 최근 심화되고 있는 조선소와 협력업체 생산인력 부족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개선 내용은 △숙련기능인력(E-7-4) 연간 발급 인원 확대 △E-7 비자(용접, 도장 등) 임금 기준 완화 △조선 용접공 고용기업에 대한 비자 발급 요건(고용업체 기준) 완화 등이다. 올해부터는 E-9 비자(비전문취업)를 발급받아 단순 노무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한국어능력, 소득, 경력, 학력, 기능자격 등이 일정 수준을 충족하게 되면, 5,000명(당초 2,000명 한도)까지 숙련기능인력 비자(E-7-4)로 전환하여 장기취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E-7비자(용접, 도장 등) 임금 기준 완화(연 3,200만 원→연 2,800만 원 수준)로 중견‧중소 조선업체의 경우, 외국인 인력확보에도 다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조선용접공 고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