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 가면...다 볼 수 있는 사진들. . .
Diplomacy Journal Kayla lee 경복궁 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은 조선왕조개국 4년째인 1395년에 처음으로 세운 으뜸 궁궐이다. "하늘이 내린 큰 복이라는 뜻으로 경복궁이라 이름 지었다. 북악산을 주산으로 목산(지금의 남산을 안산으로 삼아 풍수지리적인 터잡기에서도 한양의 중심을 차지했다. 정문인 광화문 남쪽으로 관청인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를 조심하고, 그 연장선 위에 근정전 사정전, 강냉전 등 주요한 궁궐건물들을 일렬로 놓아 왕조국가인 조선의 상징 축으로 삼았다. 임진왜란으로 완전히 불타 없어진 후 1610년 제 2의 궁궐인 창덕궁은 재건하였으나 경복궁은 270년 이상 폐허로 남게 되었다. 1867년에 비로소 왕조 중흥의 큰 업적을 이루기 위해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 중건하였다. 691,921의 광활한 대지에 약 500여동의 건물들을 건립하였으며 조선 왕실의 전통과 현실을 조화시켜 전체적으로는 규칙적 배치를 따르면서 부분적인 변화를 가미하였다. 중건된 경복궁은 김무공간을 중심부에 두고 좌우 뒤편으로 왕족의 생활공간, 그리고 곳곳에 정원시설들이 배치되어 하나의 작은 도시를 이루었다. 일제강점기에 대부분의 건물들이 철거되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이순신장군 동상 뒤면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적혀있다. 한국민족의 역사는 이웃 민족의 침략에 항쟁한 고난의 역사다. 그러나 매양 그 고난을 헤치고 이겨낸 극복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 극복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의 힘이 움직였음을 볼 수 있으니 그 힘이 바로 민족을 죽음 속에서도 건져낼 수 있는 민족정기요. 이 정기의 가장 대표적인 발양자가 충무공이 순신 장군이시다. 서기 1545년 4월 28일 음력 3월 8일 서울에서 탄생 1598년 12월 16일 음력 11월 19일 노량에서 순직 54년 동안의 생을 통해 오직 정의에 살고 정의에 죽은이다. 특히 1592로부터 7년 동안 싸운 저 유명한 임진란 때 왜적의 침략으로 종사는 위태롭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을 적에 쓰러지는 국가민족의 운명을 한 손으로 바로 잡아 일으켰으니 창생의 생명을 살리고 역사의 맥을 잇게 한 크신 공로로 천추에 사라지지 않을 것이요 만대에 겨례의 제사를 받으리라! 비록 육신의 몸은 마지막 해 전에서 최후의 피를 흘렸을지라도 꽃다운 혼은 저 태양이 되어 조국과 함께 길이 살아 계실 것이니 과연 우리 역사의 면류관이요. 또 빛과 힘과 자랑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추석을 하루 앞둔 9일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의 풍경과 광화문에서 한가로이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