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새 봄을 부르는 벨라한갤러리 “봄날의 따뜻한 동행” 한국의 중견작가인 윤인자, 최세학 초대전이 벨라한갤러리 (관장 벨라한.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78길 34-4)에서 4월 14일까지 열리고 있다. 윤인자 작가는 거칠고 누르스름한 색감을 지닌 캔버스의 뒷면 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그 뒷면의 조건을 그대로 용인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그림의 성격과 결부시키고 있다. 정교한 표현보다는 물감의 질료적인 성질, 이른바 물성이 두드러지게 올라오고 그에 따라 상당히 촉각적인 감각이 느껴진다. 그것은 세부묘사보다는 분위기와 느낌을 고조하고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잘한 묘사나 표현보다는 단순한 몇 가지 색감과 물감의 질감만을 통해 자연에서 받은 직관적인 인상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 특정한 장소를 재현한 것이라기보다는 다소 관념적인 풍경으로, 자연의 모습을 빌어 그 가시적 너머의 비가시적 기운이나 내밀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 혹은 우리가 미처 알 수 없는 타자성으로 빛나는 자연의 한 기운이 홀연 드러나는 느낌들을 담담하게 담아 내고 있다. 윤인자 작가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서양화)를 졸업하고 한국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28년의 전통의 역사 외교전문지 외교저널 영문판 3월호 전체보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유정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오는 5월부터 제주 강정항에서 승객이 직접 탑승해 해외로 출항하는 ‘크루즈 준모항’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6월에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의 핵심 추진 과제인 ‘국내 모항·준모항 상품 선제적 육성’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 관광 산업구조로 인해 국내외 크루즈 관광객은 크루즈가 기항하는 제한된 시간 안에 국내 관광을 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국내 소비지출·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문체부와 해수부는 크루즈 출발 전과 도착 후 국내를 충분히 관광할 수 있는 크루즈 모항·준모항 상품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크루즈 관광객의 소비지출을 국내로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인자동심사대 설치, 세관·출입국 관리·검역(CIQ) 관계기관 사전협의,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출입국 절차를 개선하고 관광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크루즈 준모항은 제주 강정항에서 시범 운영을 하며, 향후 제주항 등 다른 국내 크루즈항으로도 운영을 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유정근 기자 |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여행가는 봄 캠페인'!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세요! ■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내일로 패스 KTX 및 일반열차* 승차권을 1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세요! * 일반열차: ITX청춘,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 판매기간: 3. 7.(금) ~ 4. 6.(일) · 사용기간: 3. 7.(금) ~ 4. 13.(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갯벌에서 떠온 흙, 다 타버린 나무의 흔적인 숯과 재 등 이질적인 물성을 한지와 버무려서 바탕에 접착한 입체 회화를 독창적인 미학언어로 풀어내는 한국화의 대표작가인 김정숙 (국립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의 ‘버들-잇다’ 개인전이 갤러리 라메르(서울 종로구 인사동) 제1전시실에서 4월 7일까지 열려 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는 자연에서 채취한 온갓 재료를 융합하고, 해체하여 화면에 붙이는 작업과 이를 다시 굵어내고, 문지르고, 펼치면서 다양한 마티에르를 만들어, 필요에 따라 흑백의 모노크롬으로, 때로는 물성뿐만 아니라 작가의 보이지 않는 액션까지도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능수버들의 움틈을 한올 한올 숯과 한지를 이용해 자연스레 화폭에 담으며 대중들에게 희망과 울림을 선물하고 있다. 작가의 시선에는 능수버들의 선은 굉장히 일률적이지 않고 자유분방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새로움의 표현에서 더 자유로움을 살펴 볼 수가 있다. 더욱 폭넓은 창작을 시도하고 숯과 재, 갯벌등 자연의 울림속에서 새 봄 기운으로 자유 할 수 있는 에너지로 버드나무의 유연하면서도 세롭게 움트는 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의회에서 의결한 대로 집행됐는지 규명하는 절차로, 결산검사 위원은 관련 규정에 따라 도의회 의장이 선임하도록 되어 있다.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공기관 감사, 금융전문가, 대학교수, 시민단체, 전직 의원 및 공무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위원으로는 김경미 의원이 선출됐다. 결산 검사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도 본청, 양 행정시, 교육청 순으로 진행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 △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 검토한 후 검사의견서를 작성하며, 이후 도지사와 교육감은 검사의견서가 포함된 결산승인(안)을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이상봉 의장은“결산검사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결산 검사 추진을 당부하며, 제주의 재정 운영이 더욱 건전하고 책임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2일 오후, 경북 영덕군 노물리 마을을 찾아 산불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서 영덕군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방문하여 대피 주민들을 위로했다. 먼저, 한 권한대행은 노물리 마을을 방문하여 김광열 영덕군수로부터 영덕군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을,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구호현황 및 수습․복구대책을 각각 보고받고, 노물리 마을의 산불 피해 및 복구현장을 점검했다. 한 권한대행은 “마을 곳곳이 불길에 휩쓸려 삶의 터전이 무너진 모습을 보며, 주민분들이 얼마나 큰 충격과 상실감을 느끼셨을지 감히 헤아리기 조차 어렵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피해 수습과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아울러, “장기간 임시대피시설에 거주하고 계시는 이재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장기적인 주거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신속히 검토할 것”을 지시하면서, “전기와 통신이 두절된 마을에 대한 복구도 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월 2일 시장 전문가 및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의 시장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 금융·외환시장 발전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먼저,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미국 현지시각 4.2일 예정) 등을 계기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보면서, 상호관세의 세계경제 영향, 미국의 경기·고용 상황 및 그에 따른 통화정책 방향 등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24시간 점검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미국과의 긴밀한 소통이 매우 중요한 시점인 만큼, 통상·외환 관련 미국과 협의를 강화하고 상호관세에 대한 대응방안도 신속하게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최 부총리는 보다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우리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서는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이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라고 언급하면서,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 시장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국채 투자에 대한 비과세 절차 간소화, 주식시장 공매도 재개, 외환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교정위원 중앙협의회(회장 김학술)와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신정기)는 3월 28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 위치한 경북북부교정시설 통합청사를 방문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해당 시설에 컵라면과 생수 등 총 2,2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와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는 법무부 장관의 위촉을 받아 수용자 교육과 교화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 자원봉사 단체로, 이번 물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마련됐다. 김학술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는 것이 우리 민족”이라며 “교정공무원들의 헌신에 동참하고자 마련한 긴급 구호물품이 수용자들의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정기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장도 “화재 상황에서도 수용자와 시설을 지켜낸 교정공무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과 교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항상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교정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훈련과 시스템을 통해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주시의회와 몽골 날라이흐구(구청장 나얀바야르 다시제베그/Nayanbayar Dashzeveg)가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를 가졌다. 2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몽골 날라이흐구 나얀바야르 다시제베그 구청장 등 6명의 대표단이 이날 전주시의회를 찾아 남관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등과 양 지역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문화와 관광, 신재생에너지, 노동자 일자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교류 방안이 논의됐다. 나얀바야르 다시제베그 구청장은 “전주시의회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상호 교류가 본격적으로 이뤄져 공동발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관광문화도시 발전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교류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전주시의회는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과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2024회계연도 영등포구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대표위원), 이예찬 의원을 비롯하여 민간위원으로 윤광희 세무사, 이장식 세무사, 정찬선 세무사, 채상병 세무사 등 총 6명이며, 지난 21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의 일정으로 영등포구의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주요 검토 대상은 세입·세출 결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됐는지 종합적인 검사 단계를 거친 후 권고 및 개선 사항 등이 담긴 결산검사 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게 된다. 정선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구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구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사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예산 운용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박현우 의원은 “당초 승인된 예산이 적법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3월 26일 의회 3층 본회의장과 강북구 관내 독립운동가 묘소 일대에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의회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명희 의장을 포함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4대 폭력 예방교육과 아동권리 기본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오후에는 강북구 내 독립운동가 묘소 일대를 방문하며 ‘강북이 품은 3.1 독립운동에서 4.19 민주혁명까지’라는 주제로 인문학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강북구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의원들이 강북구의 정체성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세미나를 마친 후 김명희 의장은 “이번 세미나는 강북구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새롭게 도입된 현장 체험 교육이 의원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3월 28일 오전 10시 의성군청 임시청사에서 가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의 언론 브리핑에서 산불피해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주민에 대한 1인당 3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해 뜻을 모으고, 오는 3월 31일 경상북도의회 임시회를 긴급 개최하여 재난지원금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서, 이 날 오후 2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 마련된 고(故) 박현우 기장의 분향소를 방문하여 헌화 조문했다. 박 기장은 40년 넘게 헬기를 조종한 베테랑으로, 지난 3월 26일 낮 12시 54분경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조문을 통해 산불 진화 작업 중 순직한 박현우 기장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향후 유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세길·정홍근 의원의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 촉구 건의안 ▲최미자 의원의 폐쇄된 지하보도의 재활용과 문화적 가치 창출 건의안 ▲최지연 의원의 자영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정책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26건의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최지연 의원의 청소년문화의집, 처우개선 및 시설확충 촉구 ▲강정수 의원의 지속 가능한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민간위탁 동의안 및 조례안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구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조규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다양한 정책과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4월 2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역사, 문화, 관광, 최근 사회 트랜드 등이 반영된 권역별․거점별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전라남도의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상생 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태균 도의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이현창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 단장, 지역 및 인구감소 대응 연구단체 김화신 도의원, 전남관광재단, 전남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와 도 공무원 등 11명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해영(강진+해남+영암) 상생 프로젝트 사례 발표 ▲'전라남도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상생 관광 활성화 조례(안)'제안 ▲전라남도 관광자원 활성화와 연계한 생활인구 유입 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도내 3개 시군이 연계 상생 관광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운영 중인 강해영(강진+해남+영암) 프로젝트 사례 발표를 통해 상생 관광에 대한 강점과 효과를 함께 인식하고, 상생 관광의 단계별 추진전략, 지역간 관광협력 거버넌스 구축, 연계관광 콘텐츠 개발, 연계관광 거점도시 지정 등 다양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