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월 22일 두 번째 공식 유튜브 채널인 ‘727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727 스튜디오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출연해 음료, 푸드, MD 등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스타벅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고, 파트너와 고객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채널은 기존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되던 ‘스벅TV’ 콘텐츠를 독립시켜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파트너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727 스튜디오 채널 바로가기 링크 : http://youtube.com/@727스튜디오) 채널명 중 727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개점 기념일인 7월 27일을 의미하며, 로고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로고 배경색은 스타벅스의 브랜드 컬러 중 하나인 ‘나이트로 그린’을 채택해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스타벅스는 727 스튜디오 채널 론칭을 기념해 첫 번째 티저 영상으로 인기 콘텐츠를 패러디한 ‘딱지치기’를 공개하며, 1월 23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하며 스타벅스 글로벌에서 인기 있었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등의 음료와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등의 푸드를 오는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에 깊은 프렌치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일본의 2023년 베스트셀러 음료였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도 선보인다. 주황빛의 칸탈로프 멜론 청크와 멜론 베이스, 멜론 휘핑크림을 통해 마치 한 통의 멜론을 먹은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도 소개한다. 이 음료는 지난 2023년 여름 시즌 100만 잔 이상 판매된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의 새로운 버전으로, 제주에서 나는 감귤류인 제주 팔삭을 활용해 달콤한 맛과 자몽의 쌉싸름한 풍미가 조화로운 음료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6월 25일 런던의 안개가 연상되는 비주얼의 ‘런던 포그 티 라떼’를 장마 시즌에 맞춰 선 출시한 바 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