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서울지역 유일 탈놀이 송파산대놀이, 유네스코 등재 기념해 돗자리까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송파구가 백제 한성기와 송파산대놀이를 모티브로 우리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나타내는 관광 기념품을 제작했다. 구는 지난 5월 ‘송파구 대표 관광 기념품 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서울시 디자인 재단과 협업해 송파의 역사 콘텐츠를 ▲칠지도,수막새 문양 펜던트 ▲기와형태 수막새 문양 트레이 ▲송파산대놀이 돗자리, 가방세트 3종의 기념품에 담았다. ▲칠지도,수막새 문양 펜던트는 칠지도, 연꽃‧풀꽃 무늬 등 전통문양을 새긴 나무 펜던트에 ‘송파전래놀이 지도자회’에서 손수 제작한 전통매듭을 연결했다. 나뭇결로 새긴 문양의 멋스러움과 매듭의 예스러움이 두드러진다. ▲기와형태 수막새 문양 트레이는 4종의 수막새 문양 무광도금 자석과 세라믹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수막새 문양에서 백제시대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펜슬, 액세서리 등 일상용품을 올려놓거나 인센스 스틱 홀더로 활용이 가능하다. ▲송파산대놀이 돗자리, 가방 세트는 조선시대 민중의 놀이문화와 현대 여가생활을 접목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와 역사를 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산대놀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고려해 송파산대놀이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