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재경진량초교 총동문회, 가을 문턱에서 하계수련회 열어

111인 동문참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l 재경진량총동문회(회장 서일정)가 지난 25일 충북 괴산군 보광산 관광농원에서 조성호 재경향우회장, 이영민 산악회장, 정면화 여성회장, 김진홍 사무총장, 임태영 사무국장, 강민경 조직국장, 장원의· 장용수· 김창균· 김창권· 한정숙 전 동문회장, 김경국 총동문회장, 김용태 차기회장 등을 비롯해 동문회원 111명이 참석해서 진량인의 건강과 단결과 화합을 위한 제29차 하계 수련회를 열었다.

 

 

  서일정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령의 줄기 뻗은 초비산 아래 개교한 우리 모교는 1999년 2월 제50회까지 4,508명의 동문을 배출했다”면서 “오늘 소중한 자리에 함께해 주신 원로 선배님과 후배 여러분과 고향에서 참석해 주신 김경국 회장님과 여러 동문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신나고 즐겁고 유익한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백진승 국장, 송미경 재무, 박채원 홍보, 박영환 산악대장, 김균도 부대장, 양하수 안전대장, 김정숙 총무가 행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