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포럼사업 정기포럼 개최

'충청북도스러운 문화'에 대한 주제를 다루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포럼은 12월 13일 화요일 오후 5시에 청마루(청주시 흥덕구 1순환로 584번길 19)에서 '충청북도스러운 문화에 대하여' 주제를 다루는 정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포럼은 충북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정책 방향 및 생태계 모색을 위하여 마련됐다.


발제는 前 문체부 한국문화정보원장인 이현웅의 '빅데이터 충북의 문화예술정책 방향', 충북연구원 충북학 연구소장 임기현 '건강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위한 제언', 이재희 중국정경문화연구원장 '지역성, 다양성 그리고 개별성'을 주제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이번 정기포럼에서 다양한 방안을 통해 '충청북도스러운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정기포럼의 사전 참여 신청은 따로 없으며, 현장방문 시 바로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참여 문의는 충북문화예술포럼사업 기획자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