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남동소래아트홀, HG펑크트로닉과 호란의 '펑키 올 라잇' 공연 개최

마티네콘서트 마실 12월 28일 오전 11시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대표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 12월 공연으로 오는 28일 오전 11시 소래극장에서 HG펑크트로닉X호란의 '펑키 올 라잇'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수 호란은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오고 있는 뮤지션으로 뮤지컬 '샤우트' 음악극 '천변살롱' 등을 통해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HG펑크트로닉’은 드러머 김홍기가 2016년 결성한 7인조 일렉트로닉 재즈 앙상블로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로 구성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연주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HG펑크트로닉’의 대표곡과 카펜터스의 ‘Close to you’, 건스앤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 보니엠의 ‘Sunny’ 등의 명곡들을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DJ의 믹싱, 가수 ‘호란’의 매력적인 음색을 더해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