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공연과 함께 보내는 따뜻한 연말!

전통공연예술 우수작 '연희도깨비' 12월 공연 전석 매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는 오는 24일(토)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창작인형극 '연희도깨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희도깨비'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2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재단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공연으로 전통예술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추진되는 공연이다.


'연희도깨비'는 전통 음악, 탈춤 등 연희를 전공한 배우들로 구성된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한국 전통 인형극 ‘덜미’를 중심으로 우리가 흔히 듣고 자란 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 ‘도깨비와 개암나무’를 각색하여 국악과 전통 연희를 더해 새롭게 창작한 작품이다.


이번 '연희도깨비'도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12월 선보였던 어린이아트스테이지 '시르릉 삐쭉 할라뿡', 송년 기획 뮤지컬 '앤ANNE'과 같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어 많은 시민들이 2022년 연말을 통진두레문화센터와 함께 보낼 예정이다.


통진두레문화센터는 다가올 2023년에도 더욱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 및 축제, 교육 등 다채롭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며,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여러 문화예술 소식들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과 카카오플러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