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2022년 도덕성 회복 강연회 및 회원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금장증, 적중면위원회 차원덕 수상 영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13일 오전 9시 50분부터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바르게살기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성 회복 강연회 및 합천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로 GCR 평생교육원 이동욱원장을 초빙하여 도덕성 회복 의식개혁 강연회를 실시했고, 2부 합천회원대회에는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와 유공 표창,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군의장 및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유공 표창으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금장증을 적중면위원회 차원덕 사무장이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율곡면 김동호, 도지사 표창에 합천군협의회 박금아 외 3명, 경남도지방경찰청장 감사장에 합천군협의회 곽재득 사무국장이 수상했고, 합천군수상 6명, 군의장상 2명, 합천경찰서장상 2명 등 총 20명의 유공자가 수상했다.


김재열 회장은 “올 한해동안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합천군협의회가 더욱 활기차고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