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민을 위한 2022 겨울 시즌 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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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대문구가 구민을 위한 2022 겨울시즌 음악회 ‘미리메리 크리스마스 IN 서대문’을 이달 22일 저녁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에는 하프 연주자 곽정, 하피데이 앙상블, 소프라노 박성희, 플루티스트 이소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Moon River’와 ‘크리스마스캐럴 메들리’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무료 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 서대문구민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410)로 전화하면 된다. 1인당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에 구민 분들께 즐거움과 위로를 드리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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