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2022년 김해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어교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정글샘도서관 3층 글샘누리실에서 ‘2022년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영어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찾아가는 영어교실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주제로 김해시 원어민교사 3명과 함께 ‘나만의 여권 만들기’, ‘나만의 새해 메달 목걸이 만들기’, ‘새해소원을 크리스마스트리장식품에 영어로 적어 꾸미기’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따로 없으며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영어교실은 김해시에 코로나 환자가 다시 급증 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준수와 함께 주차 공간 협소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한다”며 “관내 학생들의 영어 사용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학습 동기 유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