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천안시, 학년 전환기 꿈·끼 탐색주간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쌍용중과 환서중 3학생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탐색 기회 제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학년 전환기 자기개발이 필요한 중3 학생들을 위해 꿈‧끼 탐색주간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쌍용중학교와 환서중학교 3학년 학생‧교사 634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천안시와 협력으로 진행되는 진로콘서트는 기말고사를 마친 중3 학생들의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안시립무용단이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문화공연 후에는 전문 무용수와의 교류 활동을 비롯해 무용단의 작품을 배우고 체험하며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윤여숭 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학년 전환기의 중3 청소년들이 진로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관련 문의는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