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명실상주 한복입고 즐기는 상주예술축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명실상주 한복입고 즐기는 상주예술축제’가 오는 12월 2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주시 실내체육관(구관)에서 개최된다.


상주명주 한복모델단이 주최하며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위축됐던 상주시 전통문화예술 분야에 단비를 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무용, 민요 및 지역가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의 얼을 느낄 수 있는 ‘한복패션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신이 내린 목소리 청학동 소녀, 국악트롯 천재소녀 ‘김다현’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매우 풍성한 예술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본 상주예술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상주시 전통문화예술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