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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복지중앙회, 직무역량강화 ‘한광일 교수’ 초청강연 성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콘코디아국제대학 한광일 교수는 지난 9일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전국노인복지시설 직무역량강화 교육 세미나에 강사로 초빙돼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한광일 콘코디국제대학 교수이자 명강사로 잘 알져진 한교수를 초청  강연을 하자 여기에 참석한  350여명의 중간관리자들의 박수 갈채가 터져 나왔다.

 

본 중앙회는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써 전국에 종사자 약 3만여 명, 입소 어르신 약 6만여 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전국 회원시설은 총 838개소가 있는 사회복지 법인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이었다.

 

이날 한 강사는 ‘힐링하고 소통하라’는 내용으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특강을 했다.

 

한 강사는 “나 자신부터 즐거운 태도로 웃음과 긍정으로 힐링하고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나이와 직급을 떠나서 내가 먼저 큰소리로 인사하고, 내가 먼저 악수하고, 내가 먼저 웃어주고, 내가 먼저 칭찬하라”며 친절을 강조했다.

 

이어 “행복이란 내가 최선을 다할 때 느끼는 만족이다.

이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즐기고 미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법정스님의 천화무덤과 유언, 그리고 명언인 “최고의 절은 친절이며 산중의 절에는 부처가 없고 너의 옆에 있는 이웃이 부처이니 그들에게 잘하는 것이 부처에게 잘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 강사는 고등학교 재수, 퇴학생, 대학교 재수, 학사경고 등의 문제적 학생이었지만 아버지의 친근한 소통 때문에 이만큼 성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학과장 교수할 때 MT를 가서 학생들에게 내가 혼자서 6시간동안 삼겹살을 구워 주고 나니 다음날 새벽부터 학생들의 눈빛이 완전히 바뀌어 나를 존경하는 모습으로 변했다.

 

그리고 17년째 매주 무료로 암환우들을 위해 무료웃음치료를 해주니 그들이 나를 가족보다 더 귀하게 생각해 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 강사는 “소통은 경청이며 경청은 누구라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강연 후 참가자들은 “힐링과 소통에 큰도움이 되었고 강연내내 웃음이 넘치고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광일 명강사는 한국강사에이전시 대표강사,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총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세계왕대회 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산림환경학 박사를 수료했다.

 

소통강사, 웃음치료(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7년째(현재 1550회) 진행하고 있다.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5여권의 저서와 KBS, MBC, SBS, 미국, 독일, 체코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9,800 여회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