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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한광일 교수 초청 심사 및 레크리에이션 진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20일(목) 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에서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2023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총 16개 팀이 참가해 서울시장상으로 학생, 청소년부는 성북구 사랑지역아동센터 팀과 대학, 일반부는 서울고등법원 팀이 최우수상 했다.

 

 이날 힐링과 소통 강사로 널리 알려진 한광일 명강사를 초청하여 심사 및 레크리에이션 진행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 명강사는 고교 때 강에 빠진 어린이를 구해서 생명을 살렸었는데 친구 세 명이 현장에 있었지만 직접 강에 들어가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하여 혼자 선행상을 받았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으로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참고로 심정지 후 시간별 경과를 보면 아래와 같다.


0~4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뇌 손상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


4~6분 뇌 손상의 가능성이 크다.
6~10분 뇌 손상의 가능성이 크다.
10분 이상 심한 뇌 손상 또는 뇌사가 된다.

 

 

한편 우리나라 119 구조대 평균 도착 시각은 6분이며,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에 따른 생존율은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았을 때는 5.3%, 심폐소생술을 했을 때 생존율은 11.6%로 2배의 생존율을 보였다.

 

한광일 명강사는 한국강사신문 에이전시 대표 강사로 ESG 강사협회 회장, 미국 콩코르디아 국제대학 교수, 국제웃음 치료협회 회장, 세계 왕 대회 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유명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산림환경학 박사를 수료했다.

 

소통강사, 웃음치료(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8년째(현재  1550회) 진행하고 있다.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5여 권의 저서와  KBS, MBC, SBS, 미국, 독일, 체코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9,800여 회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