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울산광역시의회, 2023년 상임위원회 주요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최우선...민생의회 주춧돌 놓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는 2023년 한해 오직 시민을 바라보며 민생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올해에도 정책의회, 소통의회 실현에 역점을 두고 민생현안을 챙기기 위해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와 임시회 5회, 총 120일간의 회기 일정을 소화하면서 조례안 205건, 예산안 16건 등 총 3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 22건, 서면질문 122건 등 144건에 달하는 질의·건의를 통해 지역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했다.

 

김기환 의장은 “올해는 정책의회 주춧돌을 놓기 위해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을 속도감 있게 펼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며 “내년에도 울산과 시민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