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증평군의회, 충혼탑 참배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시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증평군의회가 2일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 참배로 새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군의원들은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 행사 후 7명의 의원 전원은 증평군의회 의원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군민이 꿈꾸는 증평을 실현하기 위해 물망초심(勿忘初心)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한편 2024년 회기운영은 1월 30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90일이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