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영화 “디마이너” 이성수필름에서... 출연배우 리딩

-작품은 자유를 찾아 탈북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여인의 아프고 슬픈 이야기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2024년 4월 29일 신사동 소재 이성수필름에서 영화 “디마이너” 출연배우 리딩이 있었다. 이 작품은 자유를 찾아 탈북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여인의 아프고 슬픈 이야기를 수채화 그림과 같이 그려낼 예정이다.

 

엄마와 딸, 재일 북송 교포 이야기, 남과 북을 바라보는 MZ 세대들의 이야기 등을 그려낼 예정이며, 숨은 연기고수들의 열연이 굼 굼 해지는 영화이기도 하다. 첫 촬영은 강원도 홍천에서 시작하며 서대문 가재울 청소년센터. 일산 부근에서 촬영할예정이다.

영화 : 디마이너 리딩

주관: (사)물망초

제작: 이성수필름

감독: 이성수감독

로케이션:동홍천(서석), 가재울청소년센터, 일산 등등

촬영: 5월 17일- 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