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24년 "THE KING" 락메탈 & 모델 페스티벌 VOL. 8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공연은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아트아카데미, 한국예술문화진흥원의 주최 및 주관으로, 임연희 총기획 연출의 아래 진행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파워풀한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의 밴드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마하트마'(MAHATMA)는 강력한 파워메탈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멤버는 리더이자 기타 보컬인 윤종갑, 베이스 정영상, 드럼 이준선, 기타 서동휘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크라티아'는 정통 LA 메탈 사운드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기타 이준일, 보컬 김영준, 베이스 김동완, 드럼 오일정으로 활발한 공연을 펼쳤다.
'해머링'은 헤비 리프와 그루비한 메탈 사운드를 선보이며 에너지를 폭발시켰고, 멤버는 기타/보컬 염명섭, 베이스 유진아, 드럼 김용훈, 보컬 유비, 기타2 HUNTER로 구성되었다.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는 파워메탈의 진수를 보여주며, 리더 겸 보컬 조성아, 기타 김태인, 드럼 권세호, 기타2 지원석이 함께했다.
**'와비킹'**은 모터헤드 스타일의 하드 록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멤버는 기타/보컬 강완엽, 베이스 오의환, 드럼 이준호이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프리씽커'(FREETHINKER)의 리더 겸 보컬 록희림(임연희)이 새 EP 앨범 '다시시작'과 '스톰러너'의 신곡을 선보이며, 에너지를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또한, 전문 패션 모델들이 무대에 올라 신선한 가을의 감성을 전달했습니다. 모델 박효미, 김미리내, 김예원, 이도연, 박두희, 이미래를 포함한 외국 모델들이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자유!"라는 모티브 아래, 관객과 무대가 간섭 없이 하나가 되는 진정한 자유로운 축제의 장이었다. 시종일관 이어진 강렬한 사운드와 울부짖는 보컬은 관객의 열광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음악은 광란의 순간을 만들어냈고, 현란한 조명과 함께하는 무대는 관객의 심장을 후려치는 듯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행사 주관사인 임연희 대표는 "아시아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고의 헤비메탈 락밴드들과 함께 더 새로운 모습으로 2025년 홍대에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관객들의 마음 속에 깊은 여운을 남기며,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