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아울러 김봉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자복합산업특구 후속 사업구상 구체화 방안을 제언했다.
이호성 의장은 “올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회기인 만큼 추경예산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오는 20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