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포시립도서관 통진도서관은 3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통진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달달 인문학 3월 프로그램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를 운영한다. ‘3월 달달 인문학’은 그림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야기를 하며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지금의 우리가 처한 상황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단, 선착순 30명만 모집하므로 관심 있는 주민은 서둘러야 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는 바람 따라 꽃향기가 전해지는 새봄을 맞아 봄맞이 독서프로그램 '싱그러운 봄, 책을 봄'을 운영한다. '싱그러운 봄, 책을 봄'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글쓰기 레벨업필사에서 서평까지로 독서와 글쓰기를 주제로 문학과 비문학, 칼럼필사와 서평초고 쓰기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새해맞이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으로 책놀이 지도에 관심이 많은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되며 프로그램 정규 과정 중 도서관 현장 실습 기회 부여로 참여자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전안나 작가의 특강으로 ▶1일 1책 1억 독서법을 주제로 평범한 워킹맘에서 연봉 1억의 교육회사 대표가 된 비결과 삶이 변화 하는 독서방법 등을 소개하여 새해독서결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싱그러운 봄맞이 독서프로그램으로 도서관과 책과 더욱 가까워지며 자기계발은 물론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상남도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오는 13일부터 엑스포 성공개최의 주역이 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공고일 기준 만16세 이상 개인 또는 단체가 지원가능하며 일반, 통역 등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오는 8월까지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한 뒤 발대식과 역량강화교육을 거쳐 각종 안내·체험부스, 전시관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식비, 교통비를 제공하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실적확인서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그리고 우수자원봉사자(단체)에게는 표창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박정준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관건이므로 내가 행사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조직위는 엑스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법향다원, 선돌마을, 해밀농원, 해뜰목장 제품 15종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법향다원(대표 이쌍용)의 시배지(죽로)차, 시배지(죽로)발효차, 우전, 세작, 발효차 등 5종 △선돌마을(대표 이종민)의 하늘마음 순(우전), 하동녹차(세작), 하동홍차, 순수유자차, 아침엔 호박차 등 5종 △해밀농원(대표 김원균)의 봄앤향 황매실, 봄앤향 매실잼, 봄앤향 블루베리잼 등 3종 △해뜰목장(대표 안상섭)의 해뜰목장 스위트 요거트, 해뜰목장 플레인 요거트 등 2종이다. 법향다원은 12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차나무 시배지에서 자란 찻잎으로 무쇠 가마솥에서 아홉 번을 덖어 만들며 차향이 진하고 부드럽다. 발효차는 한옥의 황토방에서 최상의 조건으로 2~3년간 발효하여 차향이 깊고 은은하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이쌍용 대표는 가내 3대째 다맥을 이어어고 있으며 쌍계사의 다맥도 이어오고 있다. 시배지차는 법향다원에서만 관리, 제다(製茶), 판매하고 있다. 선돌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전시 분야 첫 번째 순서로 ‘솔묵회의 겨울풍경속으로’전시를 14일부터 26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솔묵회는 2006년에 창립한 한국화 연구회이다. 김규승 선생의 지도 아래 자연의 풍경을 직접 관찰하고 작품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계절마다 야외 사생을 실천하는 지역 예술단체이다. 솔묵회는 현재까지 21회의 정기 전시회 및 특별전을 개최했으며, 한국화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가장 한국적인 고장 안동의 겨울 정서를 화선지에 담았다. 순순한 자연 본연의 모습이라 할 수 있는 겨울 풍경을 화려한 채색보다는 소박하고 간결한 먹의 농담으로 표현했다. 답답했던 일상을 하얀 눈으로 덮어두고 봄을 기다리는 설레는 감정을 넉넉히 비워둔 여백의 미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솔묵회의 겨울풍경속으로’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방학 특별 교육 프로그램 “타고 놀고 걷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가 깊은 3.1운동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만세운동 보드게임을 체험하고, 안성의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학생들이 활약했던 장소를 답사하는 과정으로 마련했다. 역사 보드게임 교구재를 가지고 놀고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인 장소를 걷는 시간을 통해 즐겁게 독립운동사를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기념관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거주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이며 교육은 2월 25일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일, 복지관 3층에서 지역 장애인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행복축제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윷놀이 대회와 투호, 제기차기, 한궁, 피칭타겟, 경품추첨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려 화합과 소통, 문화‧여가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로부터 ‘고기선물세트’와 ‘생필품세트’, ‘쌍화탕’, ‘이불세트’ 등 약 200여개의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풍족하고 훈훈한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중 한분은 “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 이후 모두가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며, “전통놀이체험으로 옛날 생각도 나고, 선물도 받아서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하 관장은 “최근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벌써 봄이 온 것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시 문화재 안전경비원 김정덕 씨가 지난 1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2023 문화재 방재의 날 시상식’에서 문화재 재난안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정덕 씨는 2017년도부터 김제시 문화재 안전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재해로부터의 문화재 안전보호 및 관람객의 안전관리 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고,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문화재 방재의 날‘은 2008년 2월 10일 발생한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문화재를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고 국민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2011년부터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통복동 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동민과 함께하는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3년 만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 주민, 지역상인 100여 명이 윷놀이 한마당에 참여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서로의 건강과 복됨을 기원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구문환 협의회장은 “행사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3년 만에 개최된 윷놀이 한마당이 지역주민 화합의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최된 윷놀이 한마당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가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통복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귀포시 안덕면은 9일 안덕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안덕면 김광종 관개수로 관련 향토유산을 기증받았다. 기증자는 양재현 안덕면 전)주민자치위원장으로 평소에도 안덕면 역사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오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소장하고 있던 김광종 관계수로 관련 귀중한 향토자료를 안덕면에 기증하면서 안덕면 역사자료로 활용되어 후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덕면에서는 작년 5월부터 안덕면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오래된 향토자료 수집 및 발굴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어 이번 기증자료는 귀중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이 향토자료는 안덕면 곤밥 하루방으로 불리는 김광종 관계수로 자료로 매우 의미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송창수 안덕면장은 향토유산 수집⦁보관을 통해 잊혀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의 발굴과 체계적인 전통 문화유산을 보존해 후대에 후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안덕면 관내 향토문화자원 중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유산들을 수집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중앙동 체육회 주관으로 2023년 무사안녕과 주민들의 소통·화합을 기원하는 ‘2023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승호 시의장, 임상오 도의원 및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주민들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면서 정월대보름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민속놀이는 중앙동 각 통 주민, 경로당, 사회단체장들의 대항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24개팀, 48명이 경기에 참여했다. 대항전은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펼쳐졌으며 우승 팀에게는 상품이 수여됐다. 특히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먹거리 행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신해순 중앙동 체육회장은 “5년 만에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신북면분회는 지난 10일, 신북면 체육문화센터에서 32개리 각 마을 노인회장과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북면 노인회 연시총회 및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조보원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북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에게 “신북면 노인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이임하는 김명학 분회장과 임원진의 활동과 봉사에 감사를 표했으며, 취임한 조보원 분회장에게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노인의 권익증진과 지위 향상에 힘써달라”며, “32개 마을 노인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옆 게이트볼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주민 한마당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소흘읍장,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및 주민이 참여해 함께 윷놀이를 하고,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주민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주민 한마당 척사대회는 지역주민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과 단체 간 다함께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윤옥자 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 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의미있는 시간을 이어가겠다.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최한 척사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모두가 서로 한마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따스한 봄 햇살이 마중 나온 듯한 온실 속 딸기농장, 아직 겨울이지만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아딸농원에서는 겨울을 잊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새콤달콤 딸기향이 가득하다. 이곳에서 진행중인 이색체험 프로그램은 아동뮤지컬 공연으로, 딸기를 주제로 생명과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교육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딸농원 대표 정도훈은 “딸기의 생육 과정과 수확을 재미있는 어린이 뮤지컬로 기획하고 만들어 농촌문화의 질을 높이고,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체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 이번 이색체험을 준비하게 됐다.”며, “보고 느끼고 즐기는 체험학습의 질적인 변화와 더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뮤지컬 공연은 전국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대표는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을 농업에 접목시켜 이번 공연을 준비했고,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 기획, 연출까지 한 포천의 인재다. 정도훈 대표는 “어린시절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 살다 아버님의 대를 이어 농업을 시작했다. 문화적 혜택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의 아이들에게 어린시절 제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천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직업 탐구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융합 프로그램’를 진행했다.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5일간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흘읍 소재)에서 진행했으며, 청소년 14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직업, 창업 아이디어 기획서 작성 및 운영전략, 레고를 활용한 코딩 프로젝트 활동(포천시 관광지 활성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5일 동안 청소년들과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 속에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유망직종에 대한 진로 탐색, 코딩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역량증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