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허브아일랜드 아테네홀에서 포천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남주 사회복지협의회 박남주 회장,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사회복지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화합 및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1부 식전행사는 선단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앙상블 연주 및 초청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본행사는 내빈소개, 신년인사, 내빈덕담, 신년축하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주 협의회장은 신년 인사로 “그동안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사회복지인들이 사랑과 격려로 꿈을 갖고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넉넉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6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 취미활동프로그램Ⅰ『뚝딱뚝딱! 가족 목공방』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뚝딱뚝딱! 가족 목공방"프로그램은 청소년 가족이 함께 목공 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가족애를 향상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목공품(가족 기억상자, 나홀로 독서대, 유아 의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1~3학년)과 보호자(2인 1가족)를 구성으로 한 총 10가족으로, 프로그램 운영은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QR코드) 접수나 방문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여군이 오는 14일까지 123사비 창작센터·레지던스에 입주할 역량 있는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123사비창작센터·레지던스는 ‘123사비 청년 공예인 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공예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창작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여군 규암면에 조성된 창작거점 공간이다. 모집대상은 창작역량을 갖춘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공예 분야 창작자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로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개인 스튜디오(작업실), 숙소, 공용 창작 공간 및 기자재 등 시설 제공은 물론 기획전시, 전문교육·컨설팅·네트워킹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격, 신청 및 접수,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단법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의왕시청소년재단 윷놀이를 개최했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청소년들을 직접 지도·상담하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이 먼저 경험함으로써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개회식, 윷놀이 대회, 폐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별 활동으로 경기를 진행해 직원들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돼 무척 뜻깊다”며 “우리나라의 전통을 다음 세대들에게 알리는 일에 의왕시청소년재단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진안군마을축제의 일환으로 동향면 봉곡마을과 마령면 원평지마을에서 대보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령면 원평지마을에서는 마을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는 농요(들노래)시연뿐만 아니라 떡메치기와 망월제 그리고 달집태우기 행사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자매결연 중인 전주 무지개클럽 회원들과도 함께했다. 동향면 봉곡마을에서는 소원지 쓰기, 전통놀이 한마당, 길놀이와 달집을 태우며 풍년과 길흉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군에 따르면 행사가 진행되기 며칠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모여 당일 진행할 여러 프로그램 등을 준비를 하며 서로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의 여러 절차를 거치며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봉곡마을 이재철위원장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를 3년여 만에 재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예전에 마을마다 흔하게 진행됐던 대보름 행사조차 요즘은 보기 쉽지 않아졌는데 진안군마을축제를 통해 마을만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6회를 맞이하는 진안군마을축제는 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시는 2월 9일 제655회 지평선아카데미를 맞이하여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모시고 ‘로컬에서 더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정석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도시공학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하동 마을호텔 등 도시설계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자문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과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방문학자를 역임 하셨으며 2011년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셨다. 저서로‘천천히 재생’,‘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가 있으며 최근 TV프로그램인 ‘이슈 필 쌤과 함께’에 출연해 인구위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지방소멸, 인구감소 등을 해결하고 지역을 살리기 위해 추진되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하여 비대면 참여 방법으로 강연 영상이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시 자원봉사센터는 2월 6일부터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2023년 새해 초심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하게 된 이번 이벤트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김제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후 봉사활동 참여 다짐 또는 봉사활동과 관련된 버킷리스트를 인적 사항과 함께 채팅창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남궁행원 센터장은“앞으로도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천변(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2023 계묘년 오산 정월대보름 큰잔치’행사를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하고 질서있게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 정월대보름 잔치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취소 또는 비대면으로 추진되어 많은 시민들이 아쉬워했던 만큼 행사 시작과 동시에 남녀노소 인파가 몰려 추위를 잊은 채 세시풍속을 즐겼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문화원은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와 곤장과 주리 같은 이색체험과 먹거리장터에서 오곡밥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산문화원은 특히 예년에 해오던 깡통돌리기를 LED 쥐불놀이로 대체해 최대한 환경을 훼손하지 않아 창의적으로 전통을 전승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시민대화합 줄다리기를 통해 코로나19로 흐릿해졌던 협동과 단합이라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코로나19 3년 동안 각자 자리에서 묵묵하게 방역에 협조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만남과 어울림이 뜸했던 시간의 고리를 끊고 이제 다시 화합과 소통을 통해 2023년 모든 시민이 평안하고 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는 다양한 문화 참여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청소년동아리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청소년회관 소속 청소년문화예술단에 참가할 중학생에서 대학생 나이의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문화예술단은 회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동아리의 모임으로 총 8개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7개 동아리에서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축제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대학생축제기획단 ‘나우누리’, 중·고등 나이로 구성된 청소년축제기획단 ‘가온누리’, 환경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환경봉사동아리 ‘P.T.P’, 영상과 사진을 배우고 청소년영상공모제 참여와 회관의 프로그램을 직접 촬영·편집하는 영상동아리 ‘Wide-Angle’, 그룹사운드 밴드팀 ‘LIVE’, K-POP·코레오·힙합을 배우고 공연하는 힙합댄스단 댄스동아리 ‘HUSH’, 올해 신규 모집하는 연극동아리 ‘양산청소년극단’이다. 위 동아리에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은 2월 7일부터 3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하고, 3월 25일 면접(오디션)에 참여하면 된다. 이후 각 동아리에 합격한 청소년은 4월 8일 진행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코로나19로 4년간 열리지 못했던 정월대보름 웅상대동제가 지난 5일 회야강 둔치에서 개최됐다. 웅상대동제는 웅상지역 4개동(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의 합동 대보름 행사로, 올해는 서창동체육회의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전통놀이 체험 및 식전행사(민속 공연)가 이어졌고, 각 동 풍물패의 입장으로 본 행사가 시작됐다. 합동 지신밟기 및 고사가 진행된 후 달집이 점화되고 달집태우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강수월래, 민요공연, 가훈써주기, 윷놀이, 연날리기 등 온 가족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귀밝이술과 부럼 등의 음식이 제공되어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4년만에 개최된 대보름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새해의 풍년과 행운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곤 양산부시장은 “달집과 함께 근심과 질병을 모두 태우고 대보름의 밝은 기운을 받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팔달구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3일 꽃뫼환승공영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 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서2동 단체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민경록 단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행사에서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댁 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우만1동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12개 단체회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즐기고 단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삼겹살, 김치찌개, 오곡밥 등 풍성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우만1동 주민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영하의 추위도 잊은 채 열띤 윷놀이(단체·개인전), 투호놀이(개인전) 경기가 진행됐으며 우수자 시상, 행운권 추첨을 통해 냉동고, 비데, 압력밥솥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이번 척사대회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에 주민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이 넘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 동구 곳곳에서 한해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잇따라 개최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오랜만에 모인 주민들은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림6동 정이송송 활터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추진위원회는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발전을 축원하는 고사와 윷놀이·제기차기·신발 던지기 등 전통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화수2동 민속놀이한마당 추진위원회는 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윷을 던지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눴다. 화수1·화평동 윷놀이대회 추진위원회는 새마을회관에서 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개 팀으로 나눠 윷놀이와 제기차기 실력을 겨뤘다. 또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윷놀이대회를 기념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포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함께 개최했다. 금창동 윷놀이대회 추진위원회는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 노인회 등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흥겹게 윷을 던지고 미리 준비한 오곡밥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양군은 2월 5일 우리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영양문화원이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한 달맞이 행사를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개최했다. 경북 북부지방에서 전승되는 군민의 소원을 기원하는 소지 올리기, 지신을 달래는 풍물 길놀이, 지역가수 공연 등 5년 만에 열리는 달맞이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보름달이 환하게 뜬 저녁 8시에 높이 10m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하여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영양군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첫 보름달이 뜬 정월대보름에 영양군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드린다”면서“달집태우기 행사로 계묘년 새해 군민 가정에 뜻하신 바가 술술 풀리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상주시는 2월 5일 오후 5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상주시민의 안녕과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를 개최했다.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다리밟기 행사는 다리밟기를 시작으로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정월대보름 풍습인 귀밝이술과 부럼깨기, 소망지 쓰기를 비롯해 쥐불놀이 등 잊혀가는 전통민속놀이도 함께 마련돼 그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군사시설 이전유치 범시민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의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시민 참석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으로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을 설이나 추석과 함께 큰 명절로 인식했다. 아울러 대보름 다리밟기 행사는 정월대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으면 1년 동안 병을 앓지 않고, 열두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두 달 동안 액을 면한다고 전해지는 전통 민속놀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잊혀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고, 둥근 보름달처럼 시민 모두